노르마가 AI 기업 인공지능팩토리와 ‘제1회 퀀텀 AI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퀀텀 AI 경진대회는 양자컴퓨팅과 AI를 융합한 ‘퀀텀 AI’ 기술을 주제로 한 실습형 해커톤으로 노르마의 최신 서비스인 양자 클라우드의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차세대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자 AI 분야에서 풍부한 기술력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노르마는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 문제 출제는 물론 심사와 평가, 시상까지 담당한다. 특히 튜토리얼이 제공되기 때문에 비개발자부터 AI 개발자까지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실제 양자컴퓨팅 기반 응용 모델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예선은 지난 10일 시작됐으며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5개 팀 또는 개인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는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은 노르마가 지원한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치러진다. 시상식은 대회 종료일인 18일 노르마 본사에서 열리며 총상금 500만 원이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5일 자정
1만 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 DGX B200 시스템 등 고성능 하드웨어 구축 엔비디아가 독일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유럽 최초의 산업용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의 제조업체가 AI 기반의 설계, 시뮬레이션, 로보틱스 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발표는 런던 테크 위크와 비바테크에 이어 열린 GTC 파리에서 이어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유럽 순방 일정 중 하나로, 그는 독일 방문 중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나 산업용 AI 클라우드 조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도이치텔레콤이 운영을 맡게 될 AI 팩토리다. 이 AI 인프라는 1만 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 DGX B200 시스템, RTX PRO 서버를 포함한 고성능 하드웨어와 함께 엔비디아의 네트워킹 및 AI 소프트웨어 기술이 통합된 형태로 구축된다. 이는 독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AI 인프라로 기록되며, 국가 차원의 AI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으로 작용한다. 젠슨 황 CEO는 “AI 시대에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뿐 아니라, 인텔리전스를 생산하는 공장도 필요하다
인공지능팩토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베어트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베어트는 사용자가 선별하여 등록한 문서를 기반으로만 정보를 탐색해 답변을 출력하며, 사용자 요청을 기반으로 적절한 툴을 선택해 실행 적용하는 챗봇으로 코딩이 아닌 일상의 언어로도 특정 테스크를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고용 자료를 생성하는 챗봇으로, 사용자가 등록한 문서를 바탕으로 리포트를 생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팩토리는 AI모델을 공장처럼 만들고 배포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는 ‘AI 모델 서빙 플랫폼’이다. 커뮤니티 유저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데이터 컨설팅,인공지능,스마트시티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도
인공지능팩토리가 소이랩엑스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팩토리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최돈현 소이랩엑스 대표, 박호열 인공지능팩토리 PM, 김원호, 송주현 소이랩엑스 연구원이 참석했다. 소이랩엑스는 comfyUI 기반의 고품질 실용 콘텐츠 생성 기술을 제공해 인공지능팩토리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생성형 AI 추론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소이랩엑스는 comfyU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comfyUI는 Stable Diffusion 기반의 이미지 생성 모델을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도구다.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로 이미지 생성 과정을 시각적으로 조작하고 최적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온프레미스 comfyUI 기반의 생성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초기 플랫폼이 구축된 상태로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Text to Image, Upscale, Face Swap, Face Animation 등이 있으며 프롬프트 입력으로 이미지 생성과
토탈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스캔된 종이 자료를 원본 상태로 복원하는 AI 모델 ‘DescanDiffusion’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DescanDiffusion’은 약 18,000장의 실제 스캔 이미지와 원본 이미지 쌍으로 학습되어 기존 복원 모델 대비 뛰어난 일반화 성능을 자랑한다. 이 모델은 스캔된 이미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및 내부 노이즈 제거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특히, 경희대학교 배성호 교수 연구실과 협력해 개발된 이 AI 모델은 외부 이물질로 인한 노이즈 문제, 스캐너와 프린터 간 광학적 상호작용으로 인한 노이즈 제거, 스캔 시 발생하는 종이 뒷면의 비침 문제, 종이 매체의 질감 왜곡 복구, 잉크 점 패턴 문제 보완, 오래된 종이의 색상 변화 수정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DescanDiffusion’의 복원 프로세스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는 글로벌 색상 교정(Global Color Correction)으로, 색상과 관련된 열화 문제를 교정한다. 두 번째 단계는 국소 생성 복원(Local Generative Refinement)으로, 색상 외의 열화 문제를 정교하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글로벌 AI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셉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제품·서비스 개발 환경을 지원받고 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체 플랫폼에 ‘NVIDIA NIM(NVIDIA Infrastructure Manager)’을 연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 또는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개발된 AI 모델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NVIDIA GPU를 활용하여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강력하고 안정적인 AI 모델 구축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해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인공지능 선두기업인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당사의 AI 서비스와 플랫폼을 강화하여 고객사들의 만족도 상승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
인공지능팩토리가 유성구청에 공공기관 맞춤형 AI 챗봇을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AI 챗봇 공급으로 반복적 업무를 줄이는 자동화 업무 처리를 도입해 인력 비용 절감과 능률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유성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다루는 방대한 자료와 문서를 검색하고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AI 도입 시 방대한 양의 자료 검색 및 확인에 자동화와 효율화가 가능할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공공기관 맞춤형 AI'는 자동화된 업무 처리와 질의응답 서비스 도입으로 자료 검색과 저장, 자연어 처리에서 비용 절감, 단순 반복 업무에 효과적이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생성형AI 기반 챗봇 및 RPA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성구청에도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는 업스테이지와 고도화된 온프레미스 환경의 거대 언어 모델(LLM)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팩토리의 김태영 대표이사와 업스테이지의 이영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의 테크 리더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챗봇 공급 목적으로 오프라인 환경에서 작동하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식 기반 챗봇 서비스와 리포트 생성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RAG(실시간 생성)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협약도 예정되어 있다. 첫 활동으로 인공지능팩토리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사전학습 거대 언어 모델 ‘Solar LLM’을 새로 추가하여 문서 구조를 자동으로 이해하고 손쉽게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한 API인 Upstage Layout Analysis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현재 자사가 보유한 온프레미스 LLM 운영 플랫폼에 업스테이지의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화된 온프레미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팩토리는 최근 리눅스데이타시스템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
기업 업무 인프라에 AI 플랫폼 접목...고도의 비즈니스 자동화 시스템 구축한다 인공지능팩토리가 리눅스데이타시스템(LDS)과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에 착수했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본사에서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이사, 정정모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각종 기업의 인프라 환경에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결합하고, 주요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 업무 자동화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의 리눅스 인프라에 인공지능팩토리의 AI 플랫폼을 탑재해 기업 비즈니스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인공지능팩토리는 기업 업무 자동화 AI 챗봇 서비스 ‘베이터’를 구독 형태로 제시함과 동시에 각종 AI 모델을 발굴 중이다. 한편 오픈소스 IT 인프라 업체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업체 레드햇의 라인업을 중심으로 각종 오픈소스 솔루션을 아우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공지능팩토리는 25일 대원제약과의 챗봇 서비스 ‘WERT’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회사의 제약 산업 분야 첫 진출로, 대원제약은 이 챗봇을 활용하여 회사 내부의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팩토리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기업 문화의 혁신과 비용 절감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챗봇을 통한 인건비 절감과 경영 효율성 증가, 그리고 시공간 제약 없는 접근성 향상이 기업들의 주요 요구로 떠올랐다. 특히, WERT는 회사 내부 문서와 자료를 기준으로 정확한 정보 검색 및 응답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팩토리의 김태영 대표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활용은 단순한 지식 획득을 넘어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데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WERT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대원제약과의 계약을 계기로, 제약은 물론 금융 및 헬스케어 등 내부 문서가 방대한 다른 산업 분야로의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설립 이후 AI 분
혁신 기업 발굴 및 지역 경제 기여 일환 협업 선발 기업에 사업화 자금 지급·KT와 협업·대전창업열린공간 프로그램 등 지원 KT가 대전광역시·대전창조경제센터(이하 대전창경센터)·신한금융그룹 등과 진행하는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3개의 과학 융합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서비스 개발 플랫폼 인공지능팩토리, 심박수 힐링비트 기술 스트레스솔루션, 유휴공간 물류 솔루션 블루웨일컴퍼니 등 3사다. 해당 스타트업에는 기술검증(POC) 및 성장 지원 자금이 지원된다. 또 KT가 추진하는 사업에 협업과 멘토링 과정을 진행하고,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KT는 ”유망한 과학 융합 스타트업이 KT와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가 주최하고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 인공지능팩토리가 운영하는 '2023 AI대학원 챌린지'가 개최된다. 2023 AI대학원 챌린지는 '2023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챌린지'의 대학원 트랙으로, 실무형 AI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10개 인공지능대학원 및 9개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소속 재학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도 하반기 입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자격에 부합하면 누구나 인공지능팩토리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2023 AI대학원 챌린지에서 인공지능팩토리는 자사의 경진대회 플랫폼으로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KT의 초거대 AI 믿:음을 활용하여 신규 Task idea 제안 및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이다. KT에서 개발 중인 믿:음(Mi:dm)은 Voice, Vision, NLP 등의 복합적인 Task를 수행할 수 있는 초거대 AI 모델로 고객의 생각과 감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표현하는 AI 기술을 지향한다. 챌린지는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고의 Task Idea와 모델을 선정, 예선에서는 '초거대 AI 믿:음을 활용한
“그간 성과로 성장 가능성 인정 받아” 인공지능팩토리가 신용보증기금이 진행 및 지원하는 스타트업 금융지원 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뜻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해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혁신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지원 및 육성하는 스타트업 금융지원 제도라고 언급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사업성·차별성·기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팩토리를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발탁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앞으로 신용보증 지원 및 보증 연계 투자 등 신용보증기금의 융복합 금융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송성헌 인공지능팩토리 CFO는 “그동안 인공지능팩토리가 달성한 성과를 통해 퍼스트 펭귄으로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이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비즈니스 모델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챗GPT MS 애저톤’ 개최 6개 팀, 총 상금 300만 원 상금 수여 인공지능팩토리가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후원하는 ‘챗GPT MS 애저톤’이 개최된다. AI(인공지능) 대화 언어 모델인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팩토리와 MS가 손잡고 챗GPT 서비스 개발 해커톤을 준비했다. 본 대회는 교육 및 서비스 분야에서 챗GPT 관련 프롬프트, 확장앱, API 기반 서비스를 제작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5월 2일까지 후원사를 모집하고, 후원사 주제별 우수 서비스 개발 심사를 진행한다. 6개 팀에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4월 18일까지 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챗GPT MS 에저톤은 부대행사로 ‘챗GPT 러닝데이’도 마련했다. 한국 MS 직원 및 MVP AI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다. 참석자는 러닝데이 강의를 통해 챗GPT의 기본 개념, 개발 방법, 활용법까지 배울 수 있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향후 챗GPT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챗GPT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기업 인공지능팩토리가 인공지능 모델 추론 자동화 서비스인 'AF-플레이'를 11월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AF-플레이는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추론해 모델이 제공할 수 있는 결과물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사람의 행동을 판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했을 때, 이 모델에 AF-플레이 서비스를 적용하면 알고리즘이 적용된 결과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즉 모델만 개발해서 제출하면, API나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입력한 사람 행동 이미지의 추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AF-플레이의 가장 큰 강점은 '범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에 특화된 서비스가 아니라 어떤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자동으로 추론이 가능하다. 김연준 인공지능팩토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팀 리더는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었더라도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자가 마련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된 것"이라며 "인공지능팩토리 플랫폼에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을 올리면 AF-플레이를 통해 제공될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인공지능팩토리는 고객들에게 인공지능 모델 추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