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 고객들에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에 대한 포괄적인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클릭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빅쿼리(BigQuery)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와 제미나이(Gemini)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컨설팅,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클릭은 보다 전문적인 데이터 및 AI 특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자체 IP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컨설팅, 인프라 구축,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클릭 AI데이터 컨설팅 유닛 이창훈 전무는 “유클릭은 데이터 및 AI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
유클릭이 글로벌 AI 기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기업 셀로니스와 협약을 맺고 국내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셀로니스는 기업의 실시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 트윈화해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AI 기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상의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해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지원한다. 현재 삼성화재, 녹십자, DL E&C 등 다양한 기업이 셀로니스 기술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3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새로운 고객사와 협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유클릭은 IT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셀로니스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국내 기업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업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유클릭과 셀로니스는 국내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재 셀로니스 지사장은 이번
유클릭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휘정 혁신센터(Hwijung Innovation Center)’를 개소하고 AI·클라우드 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휘정(彙淨)’은 25년 전 유클릭을 설립하고 회사를 이끌어 온 김한 회장의 아호로, 휘정 혁신센터는 그의 리더십과 열정을 이어받아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유클릭은 오라클의 VAD(Value Added Distributor) 국내 총판사로서 지난 11월 27일 휘정 혁신센터에서 오라클 세일즈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혁신센터는 오라클 및 유클릭이 제공하는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유클릭은 이를 통해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클라우드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엔비디아 엘리트 파트너인 유클릭은 휘정 혁신센터 내에 최첨단 AI 데모센터 또한 구축해 파트너사 및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신사옥 이전과 함께 구축된 AI 데모센터는 최고 성능의 엔비디아 AI 시스템을 비롯해 네트워크, 스토리지, 관리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