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종 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 기반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로봇 관리, 사용자 지원, 원격 AS,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기능 강화 클로봇이 SK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나무엑스(NAMUH X)’에 통합관제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로써 가정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나무엑스는 AI 자율주행 기반 이동형 서비스 로봇이다. 공기 청정, 활력 징후 측정(Vital Sign Check), 대화형 서비스 등 기능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로봇으로 주목받는다. 향후 반려동물 케어 기능도 이식될 계획이다. 해당 기체에 적용되는 클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를 기반으로 한다. 나무엑스에 최적화되는 이 시스템은 로봇 관리, 고객 지원, 원격 AS,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로봇 상태와 고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나무엑스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은 시스템과 연동돼 강화된 스마트 홈 환경을 제공한다. 개별 로봇 기능 및 에어 센서 모니터링·제어, 실내 전체 공기 질 개선 등 기능을 구현한다. 특히 히트맵 형태로 시각화
공기 청정, 활력 징후 측정, 대화형 서비스 등 제공하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개발 중 라이다, ToF(Time of Flight), 적외선(IR) 센서·카메라 등 융합 기술 통합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에브리봇이 SK와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나무엑스(NAMUH X)’가 지난 23일 열린 '나무엑스(NAMUHX) 쇼케이스'에서 공개됐다. 나무엑스는 AI 자율주행 기반 이동형 서비스 로봇이다. 공기 청정, 활력 징후 측정(Vital Sign Check), 대화형 서비스 등 기능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로봇이다. 에브리봇은 이번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사로, 나무엑스의 AI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협력사로 알려졌다. 에브리봇은 앞선 지난해 SK 계열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3월 말에는 관련 개발 용역 계약을 정식으로 맺었다. 개발 완료 후에는 에브리봇이 자체 개발한 AI 자율주행 모듈을 SK에 공급할 전망이다. 에브리봇 측은 자사 AI 자율주행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에브리봇은 자율주행 센싱·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