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가 경기·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창업 컨설팅 △무료 법률구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영안정 컨설팅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단기 컨설팅과 선배 멘토링, 백년 소상공인 프로그램 등이 추가되며 맞춤형 지원의 폭을 넓혔다. 단기 컨설팅은 법률, 세무, 노무 등 특정 분야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2회 제공하며, 선배 멘토링은 성공한 소상공인과의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백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기존 경영안정 컨설팅 수혜자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 후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240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경영·마케팅, 법·세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기술창업의 준비부터 실행, 성장 및 도약까지 성장단계별로 창업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는 총 3010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과 교육·멘토링·마케팅·투자 등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로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가 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예비창업자 126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 중 분야 제한 없이 선발하는 일반분야에서 760명, 데이터·인공지능, 그린, 자율주행/드론, 바이오, 핀테크, 여성, 소셜벤처 등 7대 특화분야에서 50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5000만원)의
[헬로티]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인공지능)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처 : 지스트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으로 1인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교육 및 멘토링,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스트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연령·거주지역 제한 없이 특화분야 모집인원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스트는 선정된 창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전담조직 구성, 투자조직 구성 및 투자금 확보,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이전·창업공간 지원·창업동아리를 활용해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19일 18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 주관기관-광주과학기술원’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
[헬로티] 노드데이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요기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노드데이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데이터 및 서비스 구매 비용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이 45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드데이타는 다쏘시스템 공인 리셀러 외에 제조 산업 분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환경 자동차), 기계 분야 등 디자인에 통합된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및 메디컬 키오스크로 다양한 산업군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Dassault Systèmes의 제품 개발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설계, 데이터 분석 및 검증, 데이터 통합, 조회 & 리포트에 이르는 전방위 데이터 가공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
[헬로티]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과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출처 :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이 필요한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가 전문기업으로부터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받을 때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데이터 구매 최대 1800만 원, 일반 가공 최대 4500만 원,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 최대 7000만 원을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운영, 이를 활용한 고품질의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는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 등 산업 전 과정의 시각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고, 반복되는 모델 훈련 단계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연결해 작업자 간의 협업을 돕는 B2B SaaS 기반 솔루션이다. 데이터와 관련한 모든 작업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도구로서의 가치도 높아 다양한
[헬로티]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1년간의 혹독한 창업훈련과정을 마치고 300명의 신생 벤처기업인을 배출했다. 2월 20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6기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반의 청년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에 개교한 경기도 안산 본원을 필두로, 2012년 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 2014년에는 충청에 지방사관학교를 개교했으며, 1기~5기까지 1,215명이 졸업해 총 7,210억원의 매출과 2,681건의 지식재산권, 4,99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에게는 연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개별적인 창업 준비공간을 지원하고, 체계적 기술창업 교육, 창업전문가 1:1 코칭을 비롯해 시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기술, 장비를 종합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예비창업자들로부터의 인기도 매년 높아지는 추세에 있으며, 이번에
ⓒGetty imagesBank [헬로티] 중소기업청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서류·면접을 통해 87명을 선발하며, 3월부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국가별 일정에 따라 6주간의 현지 인큐베이팅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별 인원은 베트남 30명, 태국 15명, 인도네시아 12명, 말레이시아 10명, 미얀마 10명, 캄보디아 10명 등 6개국 87명이다. 내년에는 소상공인 개인은 물론 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도 지원하여 현지에서 네트워크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해외진출과 관련되는 아이템에 대해 시장여건, 사업타당성, 창업 규제 등을 현지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제공, 사업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사업 참여자는 왕복항공료·식비의 전액과 현지 숙박비의 50%를 부담하여야 한다. 이 사업은 해외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해외 인큐베이팅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미래 성장동력인 3D프린팅 인식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창의성 및 전문교육' 을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한다. '3D프린팅 창의성 및 전문교육'은 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활용 중심의 ‘창의성 교육’과 3D프린팅에 대한 일정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창의성 교육 이수자, 재직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창의성 교육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교재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키트 조립, 풍력자동차 제작 등 체험·활용 교육 중심으로 실시한다. 전문교육은 기업 시제품 제작, 창업 등에 필요한 수요를 기반으로 고급 디자인 모델링, 후가공 처리 등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창의성 및 전문교육 이수 이후에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무한상상실 등에 설치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다. 3D프린팅 관련 업체 취업이나 전문직 활동 및 1인 창업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창조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