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는 5일 부산에서 열린 ‘레드햇 x 아이웍스 오픈 인프라 데이(Red Hat x iWORKS Open Infra Day)’ 행사에 참가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인프라 전략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행사에서 AMD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의 고성능 서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R665 V3’를 전시하며,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AI 인프라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AI, 데이터 통합, 자동화 등 오픈소스 기술을 통한 IT 인프라 혁신을 주제로 아이웍스와 레드햇이 공동 개최했다. 공공, 제조, 금융, 헬스케어, 교육 등 주요 산업군의 IT 의사결정자 15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인프라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의 권혁준 상무는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AMD 프로세서 기반 레노버 서버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급속히 변화하는 AI 및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레노버가 제시하는 효율적 인프라 전략을 소개하며 AMD, 레드햇, 그리고 레노버 AI 엔터프라이즈 서버의 혁신 설계와 기술적 강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레노버는 AMD
기존 E5 인스턴스 대비 최대 2배 향상된 비용 대비 성능 제공 AMD의 최신 서버용 CPU인 5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새로운 E6 컴퓨팅 스탠다드 플랫폼에 적용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고성능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AMD에 따르면, 5세대 에픽 프로세서가 적용된 OCI E6 플랫폼은 기존 E5 인스턴스 대비 최대 2배 향상된 비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범용 및 컴퓨팅 집약형 워크로드에 대응하는 수준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1000개 이상의 새로운 컴퓨팅 인스턴스 선택권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AMD 서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댄 맥나마라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파트너들이 AMD의 고성능 솔루션을 채택하는 것은 그만큼 AMD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입증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오라클의 유연한 인프라에 5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은 핵심 워크로드를 빠르게 실행하면서도 인프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컴퓨팅 부문 수석 부사장
[헬로티] AMD가 CES 2021에서 사용자의 일상생활 및 업무 환경, 여가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출처 : AMD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1 기조연설에서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 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가져다줄 가정과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 리사 수 박사는 미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노트북 전용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신규 서버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리사 수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AMD는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PC, 게이밍,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MD는 이번 CES 2021에서 젠 3(Zen 3)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이젠 5000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헬로티] AMD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 탑재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의 컨피덴셜 가상 머신(Confidential Virtual Machine; 이하 컨피덴셜 VM) 베타 버전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컨피덴셜 VM은 EPYC 프로세서를 통해 탁월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컨피덴셜 컴퓨팅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제품인 컨피덴셜 VM은 고객이 휴면 또는 활성화 모드가 아닐 때에도 데이터를 암호화할 수 있는 기능을 최초로 제공한다. 또한, 컨피덴셜 VM은 구글 컴퓨트 엔진의 가상 머신 중 N2D 제품군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장 까다로운 컴퓨팅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가장 민감한 클라우드 데이터라도 처리 도중 암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 구글의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에반젤리스트(Chief Internet Evangelist) 빈트 서프(Vint Cerf)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는 사용자들이 데이터의 기밀성이 항상 자신의 통제 하에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암호화된 개인 서비스로 점차
[헬로티] 2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이하 EC2) C5a 인스턴스가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유럽,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됐다. 최대 3.3Ghz의 속도를 지원하는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마존 EC2 C5a 인스턴스는 AWS의 여섯 번째 EPYC 프로세서 기반 인스턴스로, 일괄 처리, 분산 분석, 데이터 변환, 로그 분석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컴퓨팅 집중 워크로드에서 선도적인 x86 성능을 제공한다. ▲2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 최대 96 vCPU와 여덟 개의 구성으로 제공되는 아마존 EC2 C5a 인스턴스는 AMD EPYC 프로세서의 높은 코어 수를 통해 아마존 EC2 포트폴리오에서 최저 수준의 x86 vCPU 당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C5a 인스턴스의 높은 CPU 코어 수와 메모리 비율을 활용하는 비디오 게임 개발 및 호스팅을 비롯한 다양한 컴퓨팅 집중 워크로드에서 고객이 비용과 성능을 모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선택권을 제공한다. AMD 데이터센터 및 임베디드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
[첨단 헬로티] AMD는 AMD 에픽(EPYC) 프로세서, 라이젠 CPU, 라데온 인스팅트 GPU 에서 멘토 그래픽스 소서리 코드벤치 라이트(Mentor Graphics Sourcery CodeBench Lite) 에디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무료로 활용 가능한 멘토 그래픽스의 소서리 코드벤치 라이트 에디션은 고성능 컴퓨팅(HPC)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C/C++ 언어 및 포트란(Fortran)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에디션은 다중코어 기반 복합 이종 시스템을 위해 고안됐으며, AMD 라데온 인스팅트 GPU에서 업계 표준 오픈MP(OpenMP), 오픈ACC(OpenACC)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최신 버전에는 리눅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GNU 기반 C/C++ 언어 및 포트란 개발 툴 지원이 포함됐다. 멘토 임베디드 플랫폼 솔루션(Mentor Embedded Platform Solutions) 사업부 응용 리서치(Advanced Research) 부문 이사 랜디 앨런(Randy Allen)박사는, “AMD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업계를 선도하는 멘토의 소서리 코드벤치 라이트의 조합은 고객이 고성능 컴퓨팅과 임베디드용 제품을 개발할
[첨단 헬로티] 바이두가 AMD 기반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AMD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의 싱글 소켓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대형 스토리지와 컴퓨트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18년 1분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바이두 데이터센터에 AMD 에픽 프로세서가 적용될 예정이다. 바이두 시스템 기술 부문 리우 챠우(Liu Chao) 수석 디렉터는 “AMD 에픽은 단일 프로세서 시스템 기반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유연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라며, “바이두의 미션은 기술을 통해 복잡한 세계를 단순하게 만드는 데 있으며, 최첨단 기술, 혁신 및 솔루션을 각 사업 분야에 적용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AMD 에픽 프로세서 적용을 통해 독보적인 에너지 효율성과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MD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총괄 스콧 에일러(Scott Aylor) 부사장은 “바이두는 데이터센터 혁신을 선도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A
[첨단 헬로티] AMD가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의 첫 사례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AMD 에픽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스토리지에 최적화된 워크로드를 위한 최신 L-시리즈 가상 머신(L-Series Virtual Machines) 프리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에픽™(EPYC™) 프로세서 이를 통해 Lv2 VM 제품군은 에픽 프로세서의 다중 코어 및 강력한 연결성을 본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AMD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총괄 스콧 에일러(Scott Aylor) 부사장은 “AMD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협력은 에픽 프로세서의 첫 유의미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애저와 에픽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은 스토리지 및 여러 워크로드 전반에서 강력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8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부문 컴퓨트 담당 코리 샌더스(Corey S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