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리카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참가해 프라이빗(Private) LLM(대규모 언어 모델)기반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솔루션인 ‘가젤RAG’와 LLMOps 솔루션인 ‘치타’(Cheetah)를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건설 전문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에이프리카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특별관의 빅데이터·AI 활용 파이프라인 섹션에 참여해 건설 엔지니어링 설계 문서에 특화된 프라이빗 LLM 기반 RAG와 LLMOps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건설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프리카의 프라이빗 LLM 솔루션인 가젤RAG는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분야의 문서 검색 효율을 향상시킨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모델 연구를 진행해 엔지니어링 설계 문서에 특화된 정교한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연어(NLP)로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출해 효율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95%에 이르는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여가친화경영’ 인증식에서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를 보장하고 다양한 여가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모범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된다.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는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한 여가시간 확보,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 인증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되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18년 최초 인증 후 7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며, 자회사인 에이프리카는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았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하여 격년 주기 전직원 해외연수, 해외전시회 파견단, 동호회 활동 지원, 개인 교육비 지원, 읽고 싶은 도서 제공, 장기 근속 포상, 라운지, 콘도 회원권 운영, 개인 사물함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프리카 역시 자기개발을 위한 개인 교육비 지원과 각종 경조사 지원, 가족 초빙 행사와 같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사 및 복지 제도를 총괄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심현보 실장은 “자유롭게
에이프리카 김동규 부대표 인터뷰 생성형 AI는 마치 신대륙과 같다. 기업은 새롭게 등장한 기술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 주목받는 분야는 거대언어모델(LLM)이다. 기업은 LLM을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물론 이 같은 기술 도입을 현실화하기 위한 선결 과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를 고려해 에이프리카는 안전하고 전문성을 갖춘 LLM을 선보였다. 에이프리카는 AI라는 넓은 초원에서 경쟁력이라는 우물을 만들고 있다. AI로 가는 지름길 제공하다 오늘날 기업은 AI를 주목한다. 챗GPT로부터 촉발한 생성형 AI의 성장이 비즈니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LLM은 기업 운영에 효율성을 더해줄 열쇠로 손꼽힌다. 이와 동시에 LLM과 같은 AI 모델 도입에는 여러 과제가 수반된다. 기업은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비롯해 데이터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 AI 윤리 등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야 한다. 에이프리카는 AI 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운영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언어 모델과 컨테이너 관리, 개발 및 배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기업이 혁신적인 AI 서비스
LLM 파인튜닝 기능, 프롬프트 관리 기능, 벡터데이터 관리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 에이프리카가 6일 LLMOps 플랫폼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LLM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챗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은 물론 공공에서도 초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셋으로 훈련한 수천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LLM을 도입하여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LLMOps가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MLOps가 하나의 AI 모델을 개발하고 최적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론이라면, LLMOps는 이를 LLM에 적용해 기업의 내부 보안 정보 유출 방지와 같은 특정 요구에 맞는 LLM 선정 및 학습, 배포 등 운영을 위한 사이클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다. 따라서 이 LLMOps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MLOps와 LLM에 대한 기술과 경험이 필수적이다. 에이프리카는 이미 2019년부터 MLOps 플랫폼 소프트웨어 '치타'를 개발해 경찰청, 광주과학기술원,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부터 모델 개발, 배포와 HPC 인프라 운영까지 전 과
에이프리카가 '2024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공될 에이프리카의 제품은 AI 개발 통합 플랫폼 '치타'와 AI 서비스 빌더 '세렝게티', 그리고 2024년 지원사업에 새롭게 등록한 기업전용 프라이빗 LLM(거대언어모델) '가젤 LLM'까지 총 3종이다. 치타는 AI 모델을 만들어 즉시 API 형태로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이다. 수요기업은 손쉽게 개발환경을 구성하여 AI모델을 개발할 수 있으며 자신들이 만든 AI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다. 세렝게티는 클라우드 종류에 상관없이 AI 서비스를 즉시 시작할 수 있는 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통합 플랫폼이다.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하나의 웹 콘솔로 모든 클라우드 자원을 관리할 수 있으며, 치타와 연동하면 AI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구축, 모니터링까지 AI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민간 클라우드 활용 위한 IaaS 운용 등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해 에이프리카는 23일 세렝게티 올인원 제품을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디플정) 테스트베드 사업에 공급,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플정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공공·민간의 데이터 장벽을 허물어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디플정 허브는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테스트베드는 이 디플정 허브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유롭게 시험하고 검증하는 공간과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에이프리카는 이 테스트베드에 세렝게티 올인원 플랫폼을 공급함으로써,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IaaS 운용(CMP), 쿠버네티스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배포·운영을 위한 PaaS, 민간 공공의 어플리케이션간 API 연계를 위한 로우코드 기반의 FaaS 운영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세렝게티 올인원 플랫폼은 SSO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한 번 접속으로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 간에 자유로이 이동하면서 서비스를 활용하고, 초보자에서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사용자 계층을 고려한 카탈로그를 준비해 사용자가 기술장벽에 주저함이 없
가젤, 할루시네이션 문제 개선과 함께 RAG 적용으로 정확한 답변 제공 에이프리카가 28일 프라이빗 LLM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무 특성상 폐쇄형 환경에서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데이터 유출 문제 및 할루시네이션 문제로 인해 LLM을 현업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 초거대 AI를 공공 서비스 전반에 활용하려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런 문제들은 업무 현장에서 넘어야 하는 큰 장애물이다. 이에 에이프리카는 폐쇄형 환경에서 보안에 안전하고 환각현상이 없는 LLM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프라이빗 LLM 구축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는 업무 특성상, 개별 산업과 관계된 법령, 법규를 참고해야 하는 일이 많다. 예를 들어, 플랜트 압력용기를 설계할 때는 산업안전보건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해 검사받게 되며, 저장탱크의 경우 소방방제청 위험물안전관리법 검사를 받게 된다. 에이프리카는 우선 이런 법령, 법규를 전문적으로 훈련한 자체 개발한 LLM 모델인 '가젤(Gazellm)'을 출시한다. 가젤은 LLM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할루시네이션을 바로잡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AI PaaS 솔루션 부문 파트너십 통해 기술·영업·마케팅 부분에 대한 협력 예정 HPE 그린레이크 통해 MLOps 솔루션 치타를 PaaS 형태로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합리적 요금제 제공 에이프리카와 한국HPE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AI PaaS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PaaS 솔루션에 대한 기술 및 영업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부문의 사업 기회 발굴, 각 분야별 전문지식에 대한 정기적 공유, 기술·영업·마케팅 부분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HPE의 엣지-투-클라우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HPE그린레이크’에 에이프리카의 MLOps 플랫폼 '치타'를 PaaS 형태로 제공하는 맞춤형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들은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되는 치타를 타사 솔루션 대비 합리적인 월간 요금제 체계로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배포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전 소규모 AI 플랫폼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HPC관리, 데이터관리, 다양한 모델 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 강화를 위해 에이프리카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브레인즈컴퍼니의 기존 사업에 에이프리카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더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에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000년 설립한 브레인즈컴퍼니는 21년 기준 공공분야 관제 소프트웨어 점유율(24.06%) 1위 기업이다. 다양한 IT 인프라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관리하는 지능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EMS), 웹 애플리케이션의 지연시간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어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APM), 대용량 로그관리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통합관리(ITSM) 소프트웨어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에이프리카는 인공지능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MLOps),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CMP), 클라우드 구축 컨설팅 및 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는 “시장 초기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구축, 운영관리,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착실히 다져온 에이프리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인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사
세렝게티, 치타, 아크로니스, 디스티네이션, 제트컨버터 등 솔루션 등록 클라우드·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마켓플레이스 ‘레일브릿지(Railbridge)’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리카는 본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레일브릿지’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에이프리카와 에스엔에이, 아인시스아이엔씨 3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레일브릿지에는 현재 컨테이너/VM 기반 PaaS 솔루션 ‘세렝게티’와 인공지능 통합 개발 플랫폼 ‘치타’를 비롯해 통합 사이버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디스티네이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제트컨버터’ 등 다양한 솔루션이 등록돼있다. 에이프리카는 레일브릿지 개발에 자사의 ‘세렝게티’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GS인증과 클라우드 상용운용성 인증을 획득하며 기능과 성능을 인정받은 세렝게티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레일브릿지에 등록하거나 운영할 때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이규정 에이프리카 대표는 “SaaS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언제
고객가치 중심의 AI 분석 및 활용 방법론과 솔루션 제공 협력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가 디지털 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이매진팩토리와 인공지능 사업협력(MOU)을 체결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AI 분석 및 활용 방법론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매진팩토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접근 및 융합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분석해 사업모델 및 제품/서비스를 혁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뛰어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뷰티&헬스, 식음료, 통신, 금융, 전자, 정유, 유통 분야를 아우르는 대기업 고객사를 확보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 플랫폼 ‘치타(Cheetah) 제공에 나선다. 특히 현업에서 인공지능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진 컨설팅 사례와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성원 이매진팩토리 대표는 “그동안 수준 높은 AI/빅데이터 컨설팅 및 분석을 제공해오며 고객사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이번 협력으로 인공지능 개발과 시스템화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