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필립스코리아와 '의료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중환자 관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필립스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 안병은 의료 AI 총괄 본부장, 조훈 영업마케팅 본부장, 방선경 전략마케팅 매니저를 비롯해 박재인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경환 헬스시스템즈 사업부 솔루션 본부장, 박은수 매니저, 소은영 매니저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중환자 관리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한국형 스마트 중환자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구축 ▲국내외 의료기관으로의 확대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중환자실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곳으로 환자의 미세한 생체신호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위험 상황을 조기 예측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양사는 임상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CDSS) 솔루션 개발 및 구축을 통해 중환자실 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해 환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에이아이트릭스의 우수한 인공지능
[헬로티] 인공지능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최종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5일 IR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AITRICS 유연지 매니저가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IR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CAC 글로벌 서밋은 ‘Cities Against Covid-19 Global Summit 2020: Together We Stand’를 주제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코로나19 경험 공유 및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서밋에서 ‘혁신기업 언택트 IR’ 기회를 마련하여 IT 기반 언택트 기업, 의학 및 의료기기 기업 등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의료, 언택트 분야의 혁신기업 20여개 사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전면 지원한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방역 및 IT 기술 등을 총동원하여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JX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ITRCS는 최고의 전문 인력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판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AITRICS가 개발한 인공지능 원천기술은 NeurIPS 및 ICML 등 많은 국제 인공지능 학회에서 수년 간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보유한 베이지안 딥러닝과 메타 러닝 기술은 결과의 불확실성 모델링을 통한 신뢰도 향상 및 적은 데이터 학습만으로 성능이 높은 모델 생성 등을 가능하게 하여 효율적인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AITRICS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에서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VitalCare)’와 만성질환 예측 솔루션 ‘리스크케어(RiskCare)’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우수 병원들과 데이터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행 중인 헬스케어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19일, 한국 스타트업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한-영 테크 로켓십 어워드(UK-Korea Tech Rocketship Awards)’ 파이널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영 테크 로켓십 어워드’는 영국 정부가 한국 스타트업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주와 인도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AI와 데이터, 인구고령화, 클린 성장,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되어, 해당 스타트업이 주를 이루었다. ‘한-영 테크 로켓십 어워드’는 올해 6월부터 지원서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최종 8개 기업이 4개의 분야로 나뉘어 선발됐다. AITRICS는 AI 기술과 병원 내 패혈증 발생 예측 솔루션인 바이탈케어(VitalCare)를 소개하며 ‘인구고령화를 위한 기술(Tech for an Aging Society)’ 분야 파이널 기업으로 선정됐다. AITRICS의 대표 기술인 ‘베이지안 딥 러닝(Bayesian Deep Learning)’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소아중환자실 위험도 예측을 위한 딥러닝 모델 ‘프롬프트(PROMPT)’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인 ‘크리티컬 케어(Critical Care)에 게재된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중환자실 환자들의 바이탈 사인(Vital Sign)을 통해 환자의 위험도를 시계열로 보여주는 딥러닝 모델에 관한 논문이다. 소개된 딥러닝 모델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그리고 AITRICS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로, 소아중환자실 환자의 사망 위험도를 포함한 환자 상태를 정량화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들이 빠른 판단과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소아중환자실에서는 환자의 사망률 예측에 있어 Pediatric Index of Mortality(PIM) 또는 Pediatric Risk of Mortality(PRISM) 등을 주로 사용했지만, 해당 알고리즘은 소아중환자실 입실 초기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환자의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여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지난 18일, 동아대학교 병원과 의료 인공지능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을 비롯해 강도영 교수, 이동현 교수, 정진우 교수 등과 유진규 AITRICS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병원은 부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및 응급의료센터 등 10여개의 국가지정 보건의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로봇수술센터, 장기이식센터, 암센터 등 특화된 전문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부산∙경남의 대표 병원이다. AITRICS는 동아대병원과의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 내 응급상황 발생 예측 솔루션인 VitalCare(바이탈케어) 개발을 비롯하여 의료 인공지능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추진 사업 중 양사는 AITRICS 제품인 바이탈케어의 데이터 검증을 통해 중환자실(ICU, intensive care unit) 버전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전자의료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채택 가속화를 위한 ‘인텔 AI 빌더 프로그램(Intel AI Builders Program)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인텔 AI 빌더’는 인공지능 분야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기위해 인텔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최고 컨설팅 그룹인 액센츄어(Accenture)와 IBM 및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페튬(Petuum), 엘레멘트 AI(Element AI) 등이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AITRICS와 네이버 클로바(Naver Clova)가 회원으로 등록 되어있다. 현재까지 총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선정되어 활동 중 이다. 인텔 AI 빌더의 회원은 인텔로부터 ▲인텔 AI 아카데미 및 회원 전용 인텔 AI 데브클라우드(DevCloud) 등의 기술 지원 ▲회원 최적화 마케팅 솔루션 제공 ▲인텔 기업 고객과 적합한 고급 인력 헤드헌팅 서비스 ▲인텔 캐피털을 통한 투자 ▲인텔 주최 컨퍼런스 무료 참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AITIRCS는 인텔이 제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국제 머신러닝 학회인 ‘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2019’에 논문 7편이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ICML은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캘리포니아 롱비치,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국제 머신러닝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이론적 기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이론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3천 424편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그 중 774편이 채택됐다. AITRICS는 이번에 ‘Set Transformer: A Framework for Attention-based Permutation-Invariant Neural Networks’ 논문을 통해 3차원 물체 인식이나 소수샷 분류 등 객체 집합을 입력 데이터로 받는 문제들에 적합한 알고리즘인 세트-트랜스포머(Set Transformer)를 제안했다. AITRICS는 “세트-트랜스포머는 기존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