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이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2023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기술 및 표준화 국제 컨퍼런스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는 경제패권의 핵심인 국제표준 선점 경쟁에 돌입했다. 중국은 올해 ‘신산업 표준화 시범사업 실시 방안’을 마련해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 표준화를 국책과제로 선정했고, 미국도 올 5월 ‘국가 기술 표준 전략’을 수립하며 관련 분야 국제 표준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어제 2023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기술 표준화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코엑스 섬유센터에서 개최했다. BCI 분야의 발표를 맡은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자체 BCI 시스템을 소개하고 의료용 웨어러블 분야에서 BCI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인 BCI는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BCI 전문기업 뉴럴링크가 최근 본격적인 임상환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와이브레인은 BCI 시스템의 두 축으로 뇌파측정기기인 마인드스캔과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상용화했다. 마인드스캔은 급여로 생체
스마트 디바이스 및 소형가전 최신 동향 파악 및 신제품 선보이는 기회의 장 마련 ‘제13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KITAS 2023)’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KITAS 2023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소형가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기업은 전시회에서 제품의 시장성을 직접 확인하며, 업계에 있는 실무 담당자와 만나 비즈니스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전시회는 '어차피 할거, 편하게 하자!'라는 독특한 주제를 내세웠다. 사용자 편의와 경험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보자는 의미로 해석되는 문장이다. 이번 전시회는 신한전람이 주최 및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KITAS에서는 주요 품목인 모바일 액세서리와 컴퓨터 주변기기를 비롯해 스마트 홈, 스마트 헬스케어, IoT, 소형가전 등도 전시돼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뿐 아니라 게이밍기기, 음향기기, 웨어러블디바이스, 홈 IoT 디바이스, 스마트 뷰티, 스마트 조명, 스마트 가전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한편,
스마트 디바이스와 소형가전 트렌드 확인하는 장으로 마련돼 제12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 2022(이하 KITAS 2022)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1층 B홀에서 열린다. KITAS 2022는 국내외 스마트 디바이스, 소형가전에 대한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신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에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소형가전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KITAS 2022에 참가한 기업들은 제품 전시를 통해 어떤 제품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판매가 잘 되는지 판단해 시장성을 확인한다. 또한, 제조 및 유통기업 대표, 실무 담당자를 직접 만나 현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다. 올해는 KITAS와 함께 서울 이커머스 전시회 '이컴쇼'가 동시에 열린다. 이컴쇼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예정자와 운영자에게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플랫폼, 시스템, 광고, 마케팅, 디자인 및 관련 서비스등의 다양한 정보를 비교해보는 전자상거래 전문 전시회로 마련됐다. 솔루션 및 시스템을 소개하는 박람회뿐 아니라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5일과 26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