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예스코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첨단 헬로티]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코리아(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가 수도권 도시가스를 공급 및 관리하는 예스코(대표 정창시)의 원격감시시스템(SCADA)을 새롭게 구축했다. 예스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의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향상 구축하였다. 이는 산업 공정에서의 신뢰성과 유연성, 고성능을 제공하는 감시 제어 및 데이터를 수집하는 SCADA 솔루션이다. 간략하고 간편한 그리드 기능으로 더욱 신속하고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엔지니어링의 효율성과 단순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명확한 자산의 상태 파악을 가능케 한다. 새롭게 구축된 예스코 원격감시시스템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활용도 면에서 크게 개선될 수 있었다. 특히 500개소 원격지 시설물에서 들어오는 이상 신호를 중앙 관제 근무자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처하며, 예기치 못한 내부 장비 장애에도 즉각 대처가 가능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