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4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소티코리아 김진병 지사장은 “혁신을 추구하다가 돈키호테가 될까봐 걱정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작은 덩치의 소티 지사로 혁신을 입에 담는 것도 마음이 벅차기는 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변화는 작은 개체로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큰 임팩트는 당장 어려울지언정 넓은 시야를 갖고 국내 AIDC 업계에 작은 신선함이라도 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는 말로 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 소티코리아 김진병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모바일&rs
모비콘트롤(MobiControl)로 MDM 시장 공략 강화 소티가 제공하는 모비컨트롤을 통해 모바일 기기 관리 비용 절감과 보다 향상된 모빌리티 업무환경 실현을 통해 단기간에 ROI를 달성한 다양한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MDM 도입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티코리아 안병욱 지사장과의 일문일답을 싣는다. ▲ 소티코리아(SOTI) 안병욱 지사장 Q. 국내외 MDM(Mobile Device Mamagement) 시장의 트렌드는. 모든 산업에서 모바일 기기 사용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MDM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기기들의 중앙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손쉬운 배포 및 관리, 사후관리 등을 위해서 MDM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모바일 기기의 원격지원과 업무 외적 기능들을 제어해 업무 집중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산업용 단말기의 경우, 최근 들어 OS가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제조업체들은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보안 취약점이 있기 때문에 MDM으로 해결하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자사 제품의 밸류를 높이는 차원에서 MDM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소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
모비콘트롤(MobiControl)로 MDM 시장 공략 강화 소티가 제공하는 모비컨트롤을 통해 모바일 기기 관리 비용 절감과 보다 향상된 모빌리티 업무환경 실현을 통해 단기간에 ROI를 달성한 다양한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MDM 도입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다음은 소티코리아 안병욱 지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소티코리아(SOTI) 안병욱 지사장 Q. 국내외 MDM(Mobile Device Mamagement) 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는 어떻습니까? 모든 산업에서 모바일 기기 사용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MDM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기기들의 중앙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손쉬운 배포 및 관리, 사후관리 등을 위해서 MDM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모바일 기기의 원격지원과 업무 외적 기능들을 제어해 업무 집중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산업용 단말기의 경우, 최근 들어 OS가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제조업체들은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보안 취약점이 있기 때문에 MDM으로 해결하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자사 제품의 밸류를 높이는 차원에서 MDM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소티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