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빅(Sandvik)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여 제조 소프트웨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조용 코파일럿(Copilot)은 9월에 출시되는 CAD/CAM 소프트웨어 Cimatron, GibbsCAM 및 SigmaNEST의 다음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현재 폭넓게 접근할 수 없는 지식에 원활하게 액세스하여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의 변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각 코파일럿은 12개월 동안 제품 지식 기반과 같은 각 브랜드 고유의 독점 지식과 최적화된 프롬프트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코파일럿은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에 대한 추가 교육을 받고 궁극적으로 서로 연결하여 작업 현장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것이다. 샌드빅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연중무휴 24시간 지능형 고객 지원을 통해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AI 로드맵의 첫 번째 단계다. 이 기능은 시장을 선도하는
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스웨덴의 장비 제조사 샌드빅과 협력하여 하이엔드 턴밀(TURN-MILL) 장비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맥은 이번 협약식을 본사에서 개최하며, 선삭과 밀링을 동시에 가공 가능한 CAPTO TOOL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샌드빅과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CAPTO TOOL은 공작기계 주축을 특수하게 가공하여 선삭과 밀링을 동시 구현할 수 있는 공구로, 턴밀 장비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삼각형 폴리곤 형상의 공구 사양은 회전방향에 대한 비틀림 토크와 구부림 토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샌드빅은 스맥에 스핀들 가공 솔루션 및 설계 기술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맥은 지멘스와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에 이어 샌드빅과의 협력으로 하이엔드 장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맥 관계자는 “샌드빅과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첨단 장비 개발 및 제품 라인업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 5월에는 반도체 장비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는 등 실적 퀀텀 점프를 위해 R&D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샌드빅 코로만트가 소직경을 위해 개발된 CoroCut QI 내경 및 단면 홈 가공 인서트 제품군(이하 코로컷Qi)을 출시했다. 경절삭 수행과 절삭 부하 감소에 최적화된 코로컷Qi는 높은 공정 안정성, 안정적인 홈 가공, 정밀한 칩 배출을 보장하여 홈의 표면 품질을 향상시킨다. 코로컷Qi는 다양한 절단 및 홈 가공에 최적화된 종합적인 공구 제품군으로, 특히 소직경을 위해 개발되었다. 모든 인서트가 내경 및 단면 홈 가공 공구 홀더에 맞기 때문에 사용자가 손쉽게 최적의 공구를 선택할 수 있다. 코로컷Qi는 내경 홈 가공 영역과 단면 홈 가공 영역으로 구분되며 'T-max Q-Cut 151.3'의 업그레이드 제품군이다. 내경 가공 공구와 단면 홈 가공 공구 모두 개선된 설계로 더욱 정밀한 날 라운딩 공차와 내부 절삭유를 구현하여 칩 컨트롤 향상, 10% 생산성 증가, 20% 공구 수명 향상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코로컷Qi의 주요 특징으로는 경절삭 수행에 최적화된 팁 시트 각도, 진동 방지에 최적화된 절삭 부하, 안정적이고 정확한 인서트 위치를 보장해 인서트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레일 인서트 시트 등이 있다. 또한 스크류 클램프식 공구
[헬로티] [Machine TOP (Tech of Product)] 샌드빅의 난삭재 홀 가공 테스트 ‘두 번 측정하고 한 번에 홀 가공하기’ 가능할까? ‘두 번 측정하고 한 번에 절삭하는 것’은 제조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난삭재를 가공하는 경우 말처럼 쉽지 않다. 드릴링 공정의 2차 단계 전체를 제거하면서 우주 항공 부품의 품질을 개선하고자 했던 우주항공 산업의 한 글로벌 제조업체가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와 협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샌드빅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제임스 소프(James Thorpe)가 드릴 설계가 홀 품질 향상에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본다. 홀 가공은 가장 일반적인 공정이지만, 가장 당연하게 여겨지는 공정이기도 하다. 많은 생산 현장에서는 기존의 홀 가공 셋업을 변경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이유를 찾지 못해 수년간 동일한 공구와 가공 조건을 사용한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이 계속됨에 따라 이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 맥킨지(McKinsey & Company)가 최근에 발표한 ‘COVID-19: Briefing note’에
[헬로티] 제조업체들은 강 선삭 가공에서 다양한 과제에 직면한다. 이러한 과제로는 한 인서트의 날당 가공물 수 증가, 금속 제거율 향상, 사이클 시간 단축, 재고 레벨 최적화, 재료 낭비 최소화 등이 있다. 샌드빅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최근 출시한 ISO P 선삭 초경 재종 GC4415와 GC4425는 이 모든 과제를 해결하면서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샌드빅 ISO P 선삭 초경 재종 GC4415, GC4425 GC4425는 향상된 내마모성, 내열성 및 인성을 제공하고, GC4415는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내열성이 필요할 때 GC4425를 보완한다. 무엇보다 두 재종 모두 복잡하고 가공하기 어려운 인코넬이나 비합금 스테인리스강 ISO-P 소재 같은 난삭재에 사용할 수 있다. GC4425 재종은 완전한 인선을 유지해 매우 높은 공정 안정성을 보장한다. 인서트가 날당 더 많은 가공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적은 초경을 소비해 동일한 수의 가공물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GC4425와 GC4415 모두 인서트의 모재와 코팅이 고온에 더 잘 견딘다. 그 결과 과도한 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감소하여 고온에서 인서트 인선
[첨단 헬로티] 절삭 공구 및 툴링 시스템 전문기업인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자사의 CoroChuck 930 고정밀 유압 척을 위한 새로운 콜릿을 선보인다. 웰던 섕크에 맞게 설계된 새로운 콜릿에는 기계식 록킹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고가의 가공물을 생산할 때나 절삭 조건이 까다로울 때 공구 빠짐이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매츠 백크먼(Mats Backman) 샌드빅 글로벌 제품 매니저는 “우주 항공 프레임이나 엔진 부품 같은 고부가가치 부품을 생산할 때 웰던 섕크의 빠짐을 100% 방지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한 제조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산 엔지니어와 매니저들은 불량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끊임없이 받는다”며 새로운 콜릿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기계식 록킹 인터페이스는 콜릿과 척 사이, 그리고 콜릿과 섕크 사이에서 작용한다. 콜릿과 척이 모두 잠겼을 때 빠짐을 완전히 방지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가는 버전과 HD 버전의 CoroChuck 930에 손쉽게 조립할 수 있고 웰던 섕크의 원통형 클램핑 덕분에 런아웃 정확도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절삭유가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내열합금(HRSA), 티타늄 합금, 복합 소재 등 가공하기 어려운 우주 항공 소재의 가공물에서 홀 가공 작업의 일관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2종의 새로운 솔리드 초경 드릴을 출시한다. ▲샌드빅 솔리드 초경 드릴 샌드빅 글로벌 드릴링 제품 매니저 제임스 소프(James Thorpe)는 “HRSA, 티타늄 합금, 복합 소재 등의 우주 항공 소재를 드릴링할 때 나타나는 특정한 문제들이 있다. 예들 들어, 고온에서 HRSA 소재의 내피로성, 경도 및 인성이 결합하여 드릴에 다양한 마모 메커니즘을 발생시킨다”라고 설명한다. 샌드빅 글로벌 복합 소재 제품 매니저 애런 호크로프트(Aaron Howcroft)는 “반면, 복합 소재는 드릴링 작업의 기계적 응력을 받으면 층이 쉽게 분리되는 박리 현상이 나타난다. 새로운 CoroDrill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향상된 공구 수명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새로운 CoroDrill 860 솔리드 초경 드릴과 -SM 형상은 견고한 공정 안정성, 높은 홀 품질 및 뛰어난 공구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의 ‘CoroDrill DS20’은 최대 7xD의 홀 깊이를 가공할 수 있는 최초의 인서트 교환형 드릴이다. 이 드릴은 바디와 인서트 모두에 완전히 새로운 설계를 적용하여 모든 4-7xD 작업에서 뛰어난 신뢰성, 일관된 칩 컨트롤, 탁월한 관통률을 제공한다. ▲ 샌드빅 인서트 교환형 드릴 ‘DS20’ 기존의 CoroDrill 880 및 CoroDrill 881 공구를 대체하는 4-5xD CoroDrill DS20 인서트 교환형 드릴은 가공물 소재에 따라 공구 수명은 최대 25%, 생산성은 최대 10% 향상시킨다. 6-7xD 버전은 샌드빅의 새로운 인서트 교환형 드릴 제품이다. CoroDrill DS20 인서트 교환형 드릴은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이어서 거의 모든 가공물 소재에서 지금까지 동급 최고로 인정받던 공구들보다 우수한 공구 수명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예비 드릴링이 필요하지 않다. 샌드빅의 인서트 교환형 드릴 담당 수석 R&D 엔지니어인 하칸 칼버그(Håkan Carlberg)는 &ldquo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차세대 ‘CoroBore 825’ 진동방지 정삭 보링 공구를 출시한다. 이 공구는 모든 어댑터 크기에 맞는 치수의 댐퍼를 사용하는 Silent Tools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대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오버행이 긴 가공 등 진동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작업에서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절삭 데이터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생산성도 개선된다. ▲샌드빅 ‘CoroBore 825’ 진동방지 정삭 보링 공구 이 차세대 공구의 가장 큰 차이는 보링 헤드 재질이 강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뀐 점이다. 뿐만 아니라, 헤드 길이가 짧아져 댐퍼가 절삭날에 더욱 가까워져 공정 안정성에 더욱 유리하다. 샌드빅 코로만트 글로벌 제품 매니저 제니 닐슨(Jenny Nilsson)은 “내부 통로를 통해 절삭유가 절삭날로 직접 공급되어 표면 조도, 관통률 그리고 공정 안정성이 향상된다. 또 ISO 테이퍼, HSK 또는 Coromant Capto 스핀들에 연결하기 위해 가공 기계 측에서 하나의 표준 품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과 안정성이 최적화 된다&rdqu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대량 생산을 위한 주문 제작 공구로 구성된 CoroBore BC(Boring Combination) 솔루션을 출시한다. CoroBore BC를 사용하면 하나의 공구로 준정삭 가공과 챔퍼 가공을 포함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oroBore BC는 표준 공구로는 특정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없지만,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비용과 납기가 비현실적인 경우에 쉽고 빠른 대안을 제시한다. 샌드빅 직원이 공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가격 및 납품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신속하게 진행된다. CoroBore BC 공구의 생산성 향상은 불필요한 공구 교환을 없애고 사이클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자동화된 설계 및 견적 프로세스로 이러한 장점이 훨씬 더 빠르게 실현된다는 점이 새로운 솔루션의 여러 강점 중 하나다. 다양한 CoroBore BC 옵션은 광범위한 멀티 스텝 보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하나의 공구로 최대 4개의 가공 작업을 선택할 수 있다(작업 당 최대 2개의 절삭날). 절삭 직경 범위는 20 ~ 200mm(0.7
[첨단 헬로티] 샌드빅(Sandvik)이 버, 스크래치 또는 치핑이 없는 가공 부품인 M5F9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일 작업으로 황삭과 정삭을 처리하면서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평면 밀링 가공 커터다. 얇은 박판 알루미늄 부품 전용인 소형 커터 바디(직경 25~80mm, 0.98~3.15인치)는 브레이징 PCD 팁을 포함하고 있어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절삭 진동 없이 빠른 이송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의 최대 절입 깊이는 4.00mm(0.157인치)이다. 각 인서트에는 황삭 날(외경)과 정삭 날(평면 가공 직경)이 있다. 황삭 영역은 기존의 커터로 사용되며, 모든 황삭 절삭날의 직경과 높이가 동일하다. 정삭 영역은 M5B90 커터로 사용되며, 반경 방향 및 축 방향 스텝 절삭날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밀링 가공 때 버가 발생하지 않고 표면 조도가 우수하다. M5F90은 작거나 넓은 커터 맞물림에서 기어박스 케이싱, 하우징 등 모든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을 가공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가 ISO P 강 가공에 최적화된 새로운 나사 전조 탭을 출시했다. 코로탭400(CoroTap 400)은 태핑 가공 때 칩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토크 감소와 최적화된 형상을 통해 가공 시간을 단축시키고 더욱 강한 나사를 생산한다. 코로탭400은 자동차 산업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탭은 뛰어난 나사 품질, 향상된 공정 안정성 및 긴 공구 수명을 보장함으로써 보다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탭의 주요 기능 중에는 ISO P 영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적화된 로브 프로파일이 있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탭의 로브 수를 증가시키고 나사 길이를 더 짧게 만들어 가공 기계 스핀들에서 토크를 감소시켜 절삭 속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결과적으로 코로탭400은 고객에게 공정 안정성 향상, 기계 가동 중단 감소, 홀당 비용 절감 및 향상된 공정 계획을 위한 공구 수명 개선과 같은 주요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코로탭400은 낮은 토크 스핀들 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적응력을 제공한다. 또 자동차 산업의 관리자들을 위해 그린 라이트 가공 요건을 충족시킨다. 이와 동시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가 내경 선삭 가공을 위한 전용 '코로턴 프라임SL(CoroTurn Prime SL)' 헤드를 출시한다. 새로운 SL 헤드는 석유 및 천연가스, 우주 항공 및 90㎜(3.5인치)를 초과하는 직경과 최대 8-10xD의 오버행을 다뤄야 하는 다른 제조 부문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턴 프라임SL 헤드 솔루션과 프라임터닝(Prime Turning) 기술의 인사이드-아웃 가공 기능은 뛰어난 칩 배출과 칩 컨트롤을 보장한다. 그 결과 제조사들은 뛰어난 표면 조도, 높은 생산성, 긴 공구 수명, 우수한 기계 가동률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의 내경 선삭 가공에 비해 프라임터닝은 공구가 가공물의 척 끝에서 절입하고 보어 출구를 향해 이동하면서(인사이드-아웃 방향) 금속을 제거한다. 그 결과 작은 절입각을 적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 역방향 팁 시트를 사용해 반대 방향(아웃사이드-인)으로 프라임터닝을 수행할 수도 있다. 내경 프라임터닝에는 두 가지 유형의 인서트를 사용할 수 있다. A 타입은 프로파일 가공, 정삭 가공 및 경황삭 가공용이고, B 타입은 황삭에서 정삭에 이르는 가공을 위한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기업 샌드빅 코로만트가 정밀 오버 및 언더 절삭유로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나사 선삭 공구 'CoroThread 266'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이 공구는 오버 절삭유의 추가로 칩 형성이 개선되어 더욱 안정적인 가공이 가능하고, 언더 절삭유는 온도를 제어해 길고 일관된 공구 수명을 보장한다. 정밀 절삭유는 표면 조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고품질의 나사 가공을 지원한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나사 선삭 제품 매니저 함푸스 올슨(Hampus Olsson)은 "공정 안정성은 첫 번째 나사의 올바른 가공을 보장하기 때문에 나사 선삭 가공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CoroThread 266은 홀더와 인서트 사이에 고유한 iLock 인터페이스 체결을 사용해 절삭력이 팁 시트에 인서트를 미세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또한 긴 오버행을 피할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전용 진동방지 'Silent Tools' 어댑터를 사용하면 진동을 줄이고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입증된 방법을 제공한다"고 덧붙인다. 외경 및 내경 나사 선삭 가공에 이상적인 광범위한 표준 인서트 나사 프로파일 구성을 전용 재종 및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