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원투씨엠, 일본 ‘비트랜드’와 스마트 스탬프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핀테크/O2O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가 일본 대표 IT서비스 기업 비트랜드와 스탬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지난 9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트랜드가 원투씨엠의 대표 핀테크/O2O 기술 체제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도입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해 체결됐다. 기존에 비트랜드는 원투씨엠의 경쟁사인 일본 코토(Koto)의 스마트 스탬프를 적용하여 약 1,0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로열티 및 쿠폰 서비스를 진행하여 왔던 기업이다. 원투씨엠의 스마트스탬프 기술 체제는 유사 방식의 기술 체제인 미국 스노우슈(Snowshoe)의 파트너들이 다수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로 기술제공 파트너를 변경한 바 있다. 또 일본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마트 스탬프 기술 기업인 코토의 경쟁에서도 승리하여 명실상부하게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스마트 스탬프는 매장 등의 로열티나 쿠폰 서비스를 처리함에 있어서, 바코드/QR코드를 매장의 POS(Point of Sales) 시스템을 적용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고객의 스마트폰에 도장 모양의 디바이스를 터치하여 처리하는 기술 방식이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