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헌팅 전문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프린터 연계 보안솔루션 기업 이베이테크와 협력하여 강력한 통합 보안플랫폼 ‘XDR’을 위한 ‘XDR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다. 씨큐비스타는 자사의 NDR·FDR 기반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와 이베이테크의 에이전트 개발 노하우를 결합하여 파일리스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보안플랫폼을 개발하고, XDR(확장된 탐지 및 대응)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DR 에이전트는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첨단 보안서비스로, 네트워크 위협활동을 정밀 분석하고 엔드포인트에서 랜섬웨어 및 파일리스 악성코드 위협 대응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버,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등 다양한 경로로 발생한 보안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베이테크는 프린터 연계 보안솔루션 ‘ExPrint v1.0’을 통해 외부망의 출력물을 내부망 프린터로 출력하며 출력 이력조회, 프린터 정보등록 등을 일괄 처리하고, 원본 저장 및 워터마크 기능으로 출력물을 보호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패킷사이버의 네트워크 보안기술과 이베이테크의
조직 내 IT 인프라 전 계층을 보호하며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기능 제공 트렌드마이크로는 차세대 XDR 및 생성형 AI 기능을 갖춘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Trend Vision One)'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트렌드 비전 원은 광범위한 기본 보안 센서 세트와 향상된 확장 탐지 및 대응(XDR) 기능으로 도메인을 불문하고 포괄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특히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컴패니언’, 제로 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한 선제적 공격 표면 위험 관리(ASRM)가 제공되며 파트너 제공 보안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엔터프라이즈 사이버 보안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트렌드 비전 원 플랫폼의 향상된 XDR은 엔드포인트, 서버,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5G, OT 등 조직 내 IT 인프라 전 계층을 보호하며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전 세계에 위치한 트렌드마이크로의 리서치 센터가 제공하는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사이버 공격에 한 발 앞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인텔리전스는 실시간 위협 인사이트, 위협 행위자 프로파일링, 공격 캠페인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바탕으로
기 구축된 인프라와 관계없이 모든 조직의 CPS 보안 여정 지원 클래로티는 산업 분야의 첨단 기업을 위해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산업용 보안 플랫폼인 '클래로티 엑스돔'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특히 XIoT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장하는 전체 가상물리시스템의 보안 여정에 필수적인 가시성, 보호 및 모니터링 제어의 범위나 깊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SaaS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가트너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요 인프라의 기반 기술이 디지털화하고, 기업의 IT 시스템 및 이들 상호 간의 연결이 가속화되면서 가상물리시스템이 폭넓게 구축되고 있다. 이런 CPS는 기존의 인프라와 새로운 자산이 혼재돼 구성되면서 많은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모든 유형의 해커와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공격할 수 있는 영역이 크게 증가했으며, 중요 인프라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CPS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요 인프라 기업의 80%가 2024년까지 가상물리시스템 및 IT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단절된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벗어나 하이퍼-컨버지드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