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 물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에 나섰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베트남 동나이(Đồng Nai)성 연짝공단(Nhơn Trạch)에서 ‘베트남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보탄득(Võ Tấn Đức) 베트남 동나이성 성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는 55,553㎡(16,804평) 부지에 26,167㎡(7,916평) 규모로 조성된다. 콜드체인 1동과 일반 1동으로 이루어진 이 물류센터는 2026년 5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나이성은 호치민과 인접하며, 베트남 주요 항만 및 신공항과도 가까운 물류 요충지로 이번 센터는 내륙 및 해외 수출입 운송에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롯데글로벌로지스만의 베트남 특화 유통물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베트남 남부지역 주요 유통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는 수출입, 보관, 수배송 등 One-St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과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DHL 무역 동향 2025(DHL Trade Atlas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 세계 약 200개국의 무역 트렌드를 분석해 국제 무역의 흐름과 전망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이번 보고서에서는 특히 아시아가 글로벌 무역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끈다. DHL의 이번 보고서 내용을 큰 주제에 따라 정리했다. 국제 무역, 향후 5년간 더 가파른 성장 그래프 그릴 것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무역은 지정학적 긴장, 관세 인상,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 등 다양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향후 5년간 지난 10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 지역이 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무역 성장률과 규모 모두에서 상위 30위 안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경우, 무역 규모 부문에서 3위를 유지하면서 성장 속도 부문에서는 15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연평균 무역 성장률은 5.2%에서 7.2%로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인도는 세계 무역 성장의 6%를 차지할
소프트웨어 개발 및 베트남의 STEM 엔지니어 인재 풀 활용할 계획 엔비디아가 베트남 정부와 협력해 AI에 중점을 둔 새로운 베트남 R&D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베트남의 AI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베트남의 첫 번째 R&D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베트남의 강력한 STEM 엔지니어 인재 풀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계 리더, 스타트업, 정부 기관, 대학, 학생들과 협력해 AI 도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베트남의 AI 여정을 가속화하기 위한 엔비디아 R&D 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 AI 개발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원, 스타트업, 기업 조직으로 구성된 활기찬 생태계와 협력해 바로 이곳 베트남에서 놀라운 AI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R&D 센터는 엔비디아와 파트너가 AI 혁신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원과 스타트업은 이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 교육, 교통, 금융 등 주요 산업을 위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베트남은 기술, 자동차, 전자, 섬
젠슨 황 CEO, 팜 민 찐 총리 만나 베트남에 AI 연구개발센터 열기로 합의해 엔비디아가 동남아시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6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베트남을 방문해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에 AI 연구개발센터를 열기로 합의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구축과 전문가 양성, 스타트업 지원 등으로 베트남의 AI 산업 발전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의 데이터는 국가 자원"이라며 "베트남 AI는 베트남 국민과 산업을 위해 베트남에서 만들어지고 운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이미 베트남에 2억5000만 달러(3550억 원) 이상 투자했으며 베트남 첫 AI 클라우드 구축과 로봇 공학, AI 기반 스마트시티 건설 등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 산하 AI 스타트업인 빈브레인 인수 계획도 밝혔다. 찐 총리는 "이번 합의는 베트남이 아시아의 AI 연구개발 허브가 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황 CEO는 베트남에 앞서 태국을 방문해 AI 관련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는 태국에서 패통탄 친나왓 총
태양광 전문기업 더드림글로벌(대표 윤춘이)이 베트남 롱안성 푸옥빈 타이 지역의 새우 양식장에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녹색에너지연구원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양식업의 경제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1월 시공을 마친 이 프로젝트는 현재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 더드림글로벌은 총 640.2㎡ 규모의 양식장에 태양광, 배터리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비상용 디젤 발전기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양식장의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은 풍부한 태양광 자원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더드림글로벌은 현지 맞춤형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노지형 양식장에서 실내형 스마트 양식장으로의 전환 정책과 연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전력 공급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드림글로벌의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전력 공급 안정성을 강화해 베트
직스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주최·주관한 ‘한국-베트남 기술이전 파트너스데이’에서 베트남의 TMA 솔루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MA 솔루션즈는 베트남 최대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회사 중 하나다. 1997년 설립되어 2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한국, 동남아 등 전세계 30개국에 고품질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와 TMA 솔루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및 합작투자 등 기술협력 ▲베트남 진출 및 사업화 ▲공동 이익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직스테크놀로지의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몰에 입점한 국산캐드다. 다중 CPU 사용과 메모리 최적화로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다른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게 개발된 사용자 환경(UI)과 명령어, 단축키, LISP의 호환성이 장점이다. 또한 오토캐드 드림플러스를 대체할 수 있는 캐드 응용프로그램 웍스(WORKS)를 통해 300여개의 유틸리티 기능을 제공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 HTI 한테크이노베이션과 직스캐드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9월 Automation World Vietnam 2024에 참
Luxolis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최첨단 3D 기술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Luxolis 3D Capture는 실시간 깊이 이미징을 위한 뛰어난 정확도와 1밀리미터 미만의 정밀도를 제공하는 고급 이미징 장치다. Sony의 IMX566PLR ToF 센서와 올 알루미늄 디자인을 갖춘 이 카메라는 연속 작동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 적합하다. 정확한 깊이 정보를 캡처하여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고 제조를 간소화하고 물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검사를 개선하고,자율 주행차와 드론의 안전을 강화합니다. 정확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기업은 더 빠른 결정을 내려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Luxolis 3D 커넥트는 제조 및 자동화 설정에서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3D 협업 플랫폼이다. 고객은 현장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에서 2D, 3D 이미지를 손쉽게 업로드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또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알림을 받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설정을 간소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투윈시스템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업종별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MES 솔루션을 선보였다. 투윈시스템은 IT 경력 20년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과 그들이 보유한 MES 기술에 최신 오픈기술을 더해 MES와 C2i의 통합 연계와 더불어 중소제조업을 위한 H/W, S/W, N/W 종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투윈시스템의 MES와 C2i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투윈시스템의 MES는 생산과 판매, 품질관리, 재고관리, 기기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데이터를 저장,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점은 다양한 업종의 고객들이 투윈시스템의 MES 솔루션을 찾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디트리플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을 소개했다. 디트리플은 이번 전시회에서 Smart MES와 PMIS, QMS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은 △생산 계획 및 성과 집계를 통해 계획 대비 진행 상황 관리 △주식 관리 추적을 위한 완전한 기능 지원을 통한 LOT 시스템 제공 △회사 시스템 전반에 걸친 관리 시스템 활용 극대화 △QR코드 및 PDA를 통한 입출금 관리 시스템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성과 분석을 통해 기업 내 고위 관리직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지원하는 경영 정보 시스템 △SPC 관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제품 검사 결과를 위한 통계적 품질 관리 기능 △기간제(MES, ERP 등)와의 연동 지원 △프로젝트 등록 관리, 공지 게시, 일정/일기 등 기업 커뮤니티를 극대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베트남 현지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조이팩토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MES 솔루션을 소개했다. 조이팩토리는 중견·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조이팩토리의 MES 솔루션은 미국 MES 협회인 MESA에서 정의한 현장중심의 11개 관리기능을 조직과 관리방식 등 국내제조업 환경에 맞춰 재정의한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조이팩토리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이팩토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 주요 기업인 오라클와 SAP 등과 통합시스템 구현을 위해 업무를 진행했을 만큼 우리는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
쓰리뷰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기반일 되는 솔루션을 통해 주목받았다. 쓰리뷰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그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쓰리뷰의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 가운데 FactoryView™ MES는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기여하는 제조실행시스템이다. FactoryView™ MES를 통해 고객사는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제조과정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빠르고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 원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더블티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물리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더블티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물리보안 솔루션은 사원증이나 모바일사원증, 지문, 홍채 등 강력한 방식의 물리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더블티 관계자는 물리보안 솔루션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더블티의 물리보안 솔루션은 정부 용산청사 출입보안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에 적용되어 있으며 Mobile ID로 출입통제를 통한 동선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티는 물리보안 분야와 개발 라이브러리 분야에서 특허취득 2건, 특허출원 3건, 기술보증기금 기술임치 2건을 완료하며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에 혁신성장 벤처기업으로 지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앱소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케이블 테스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앱소가 이번에 선보인 케이블 테스터 솔루션은 하네스 케이블을 쉽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검사의 질 자체도 크게 올릴 수 있어 많은 산업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앱소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솔루션은 △학습을 통해 사람과 유사한 검사 △비정형의 복잡한 패턴 검사 △조명, 위치 변화 등 외부적인 요인에 강함 △육안 검사를 대체하여 인력의 효율성 제고 △손쉬운 유지보수 등의 장점이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베트남 산업계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테이아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테이아는 스마트공장을 위한 OT플랫폼 SW와 IoT Device HW를 융합해 One Stop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W 플랫폼은 기존설비 및 |oT 디바이스별 데이터 통신기능, 공장요소 등의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공장의 설비 및 |oT 디바이스와 연계된 3D 가상공장을 구축, 각종 알고리즘 또는 룰 적용을 통해 생산품질 향상 및 설비·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지원하는 최첨단 스마트공장 시스템의 구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더해 △실시간 위치 트래킹 △스마트 공장 구축 △생산품질 향상 효율화 △재해 안전 모니터링 △작업자 작업 혁신 △작업자 품질 확보 △디지털 복제본 구축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아이비에스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디지털 제조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비에스는 제조업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IT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제조업혁신 3.0에 발맞춰 IT와 SW를 융합한 스마트공장 보급에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비에스는 다양한 제조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mytMES는 Semantic 생산정보관리 솔루션으로 Industry 4.0에 최적화된 Smart Factory 핵심 생산 관리를 돕는다. mytSPC는 Semantic 전사품질관리 솔루션으로 통계처리 및 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품질사고 사전 예방 및 Auto Interlock 구현한다. 이와 함께 Semantic 장비 자동화 솔루션인 mytFA, Semantic Abnormal Management 솔루션인 mytAMS, Semantic Big Data 관리 솔루션인 mytMRS, Semantic 외주업체 가상 통합 솔루션인 mytMCM 등도 높은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