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범용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개발에 대한 전망이 주요 경영진들 사이에서 잇따라 제기되며 AI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AI 모델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와 데이터 센터 확장이 가속화하면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새로운 판도가 형성되고 있다. AGI 개발 경쟁, 현실화 가능성은 언제? 구글 딥마인드 데미스 허사비스 CEO는 미디어 브리핑에서 “AGI가 향후 5~10년 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GI는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는 AI로 정의되며, 데미스 허사비스 CEO는 현재 AI 기술이 특정 분야에서는 강력하지만 현실 세계의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한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AGI의 발전을 위해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딥마인드가 게임 환경에서 AI를 학습시키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다른 기업들은 AGI가 훨씬 더 빠르게 등장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2026년까지 AGI가 가능할 것
시범 운영 시작으로 모든 기업과 브랜드 대상으로 확대 도입 예정 메타가 기업 및 브랜드의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광고 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간소화한 어드밴티지+ 캠페인 설정, 어드밴티지+ 잠재 고객 캠페인, 광고 최적화 지수 등 새로운 광고 툴이 포함된다. 이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모든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광고 툴은 메타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광고 솔루션 ‘어드밴티지+(Advantage+)’가 제공하는 AI 최적화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마련됐다. 메타는 지난 2022년 어드밴티지+를 선보이며 마케터가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캠페인 성과를 높이고, 타겟층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메타는 간소화한 어드밴티지+ 설정을 도입해 AI 기능이 캠페인의 예산, 타겟 및 노출 위치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새로운 어드밴티지+ 설정 및 해제 라벨을 제공해 마케터가 비즈니스 목적에 맞춰 캠페인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운영할 것인지 손쉽게 설정 가능하도록 한다. 점차 세분화하는 광고주의 캠페인 목표에 따라 새로운 어드밴티지+ 잠재 고객 캠페
지난 1월, 인공지능(AI) 업계에 엄청난 파란을 일으킨 기업이 등장했다. 그 이름은 바로 딥시크(DeepSeek). 이제는 중국 AI 기술력을 상징하는 얼굴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딥시크가 공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R1’은 저렴한 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4’를 상회하는 성능을 보였다는 점에서 충격을 몰고 왔다. 다만, R1이 활용되기에 앞서 다양한 국가에서는 개발 비용과 성능, 보안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되며, 현재 사용 제한 조치가 논의되고 있다. 미 증시 뒤흔든 딥시크 파급력 지난 한 달, 중국의 AI 스타트업인 딥시크의 등장은 AI 업계의 가장 큰 이슈였다. 무엇보다 주목받았던 것은 R1의 압도적인 가성비였다. 딥시크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딥시크-R1의 전신인 딥시크-V3 개발 비용은 557만6000달러(약 78억8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엔비디아의 ‘H800 GPU’를 시간당 2달러에 2개월 동안 빌린 비용에 해당한다. 이는 오픈AI의 투자비용 대비 약 5.6%에 불과한 금액이다. 또한, 메타가 최신 AI 모델인 ‘라마 3’에 ‘H100’으로 훈련한 비용의 10분의 1 수준이다. 심지어 H800은 미국의 AI
쿠팡Inc가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쿠팡Inc는 20일(현지시간) 미국계 글로벌 특허 분석 기업 렉시스넥시스(LexisNexis)가 선정한 ‘2025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포함됐다. 렉시스넥시스는 바이오·정보기술(IT)·자동차·반도체 등 여러 산업을 아우르는 1600만 개 글로벌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매년 글로벌 혁신 기업 100곳을 선정한다. 쿠팡은 이번에 IBM, 메타, 알파벳, 에릭센 등을 비롯한 12개 IT 분야 글로벌 기업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쿠팡이 글로벌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 측은 “특허 인용 횟수가 늘면서 순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렉시스넥시스는 특히 쿠팡의 특허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에 주목했다. 쿠팡이 보유한 글로벌 특허 수는 지난 2019년 160개에서 현재 2100개로 13배로 급증했다. 이를 토대로 19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유통과 음식 배달, 온라인동영상(OTT), 핀테크 등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렉시스넥시스는 쿠팡이 보유한 특허 포트폴리오의 품질이 업계 평균보다 네 배 가까이 강력하다고도 평가했다. 마르코 리히터 렉시스넥시스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은 엔비디아 GPU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AI 개발에 필수가 된 엔비디아 GPU는 높은 몸값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뿐 아니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도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업계에 부는 자체 AI 칩 생산 바람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고성능 연산을 처리하는 AI 반도체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기업은 단연 엔비디아다. 이 기업은 독보적인 GPU 성능으로 AI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그랬던 AI 반도체 시장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다수의 기업이 엔비디아의 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적인 AI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단 이러한 움직임은 엔비디아 GPU에 소요되는 ‘비용 줄이기’에만 국한된 건 아니다. 기업들은 자체 AI 칩 개발을 통해 성능 최적화, 데이터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전략적 이점을 추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AI 칩은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성능을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 확장하기 위해 마련 메타코리아가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공과 중장기적인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2025년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메타코리아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국내 파트너사가 메타 플랫폼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Premium), 프리퍼드(Preferred), 멤버(Member) 등 각 등급에 맞춰 파트너사들에게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메타코리아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는 총 33개의 업체가 메타코리아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일년동안의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는 공식 파트너사들에게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트너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성공사례 구축을 지원해 양
포브스 "인수 논의, 이르면 2월 안에 끝날 수도 있어"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한국의 AI 칩 팹리스인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인수 논의가 이르면 이달 안에 끝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퓨리오사AI는 데이터 센터 서버용 AI 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 기업 AMD의 엔지니어 출신인 백준호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 퓨리오사AI는 2021년 첫 번째 AI 반도체 '워보이(Warboy)'를 선보인 데 이어 작년 8월에는 차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를 공개했다. 퓨리오사AI는 현재 여러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메타도 이런 기업 중 하나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메타가 이 스타트업에 눈독을 들인 것은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현재 막대한 비용을 들여 엔비디아의 AI 칩을 구매하고 있다. 이에 브로드컴과도 협력해 자체 맞춤형 AI 칩을 개발 중이다. 메타는 이를 위해 올해 AI와 대규모 신규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위해 최대 650억 달러(93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자사 생성형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생성 도구인 ‘코텍스 AI(Cortex AI)’에서 ‘딥시크-R1(DeepSeek-R1)’ 모델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딥시크-R1은 지도학습(SFT) 없이 대규모 강화학습(RL)만으로 훈련된 최초의 오픈소스 모델로 자체검증, 스스로 답을 찾는 추론하는 사고체계(Chain-of-Thought, CoT), 추론 생성 등이 가능하다. 폐쇄형 모델인 오픈AI의 o1 수준의 고급 추론, 수학, 코딩 성능을 보이며 응답의 무한 반복, 언어 혼재, 낮은 가독성 문제를 해결하고 추론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콜드 스타트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통합했다. 딥시크-R1은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를 통해 서버리스 추론에 사용할 수 있는 비공개 프리뷰 형태로 제공된다. 배치(SQL 함수)와 대화형(파이썬 및 REST API) 모두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어 기존 데이터 파이프라인,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개발환경(IDE)에 통합된다. 코텍스 AI는 고객이 코텍스 가드(Cortex Guard)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 잠재적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고객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안전하게 배포할 수
메타와 슬랙의 주요 투자사로 알려진 글로벌 벤처캐피털 엑셀이 주도 ‘스픽(Speak)’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서 약 1094억 원(7800만 달러)을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스픽의 기업 가치는 1조4000억 원(10억 달러)을 기록하며 언어 학습 시장과 소비자 AI 서비스 분야에서 그 입지를 강화했다.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는 메타와 슬랙의 주요 투자사로 잘 알려진 글로벌 벤처캐피털 엑셀이 주도했으며, 오픈AI 스타트업 펀드, 코슬라 벤처스, 와이콤비네이터 등 기존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스픽은 직전 B3 투자 라운드 이후 6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2배로 증가하며, 총 2274억 원(1억6200만 달러)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또한, 직전 투자와 이번 투자 모두 투자자들이 먼저 제안한 선제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엑셀의 투자 파트너이자 스픽 이사회에 합류한 벤 콰조(Ben Quazzo)는 “스픽은 소비자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장세와 잠재력을 보여준 기업”이라며 “글로벌 시장과 기업 부문으로의 확장을 통해 개인 맞춤형 언어 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
검색 시장은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 예로, 오랜 기간 강자로 군림했던 구글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의 도전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생성형 AI의 발전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개인화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데 강점을 보인다. 검색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안한다. 이처럼 AI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주요 기업은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아성에 도전하는 빅테크 빅테크들이 AI 기능을 활용해 구글이 장악 중인 온라인 검색 시장에 연이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미국 법원이 세계 검색 시장의 90%를 점유하는 구글의 시장 지배력을 불법 독점으로 판단하며 제동을 걸게 된 사안도 주요 쟁점이다. 웹 트래픽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9월 기준 구글의 세계 검색 시장 점유율은 90%에 이른다. 1년 전 91.58%에서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압도적 수준이다. MS의 빙이 1년 전 3.01%에서 오른 3.96%로 2위다. 오픈AI는 2022년 11월 챗GPT를 처음 공개하며, 구글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챗GPT의 주
가장 뛰어난 AI를 만들기 위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AI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 패러다임이지만, 이 기술을 활용해 거두는 수익적인 성과 그 이상의 가능성이 투자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러한 투자는 AI 발전을 가속화하고, 산업 전반에 AI의 적용을 확대하는 구조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과 같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투자 전략은 전 세계 IT 산업의 지형도를 바꿀 만한 파급효과를 예견한다. 내년에도 AI 투자는 계속된다 미국 주요 빅테크 4곳의 올해 AI 설비투자액이 288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플랫폼, 아마존, 알파벳의 올해 설비투자 합계가 전년 대비 42% 늘어난 2090억 달러(약 288조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80%가량은 데이터 센터에 투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발표된 실적을 보면 이들 기업의 3분기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2% 늘어난 600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MS는 3분기에 전년 대비 50% 늘어난 149억 달러를 지출했다. 이들 기
멘로벤처스 "생성형 AI, 생산성 높이고 기업 수익 창출에 도움 줄 것" 올해 미국 기업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지출이 작년의 6배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벤처캐피털 기업 멘로벤처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업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지출이 2023년 23억 달러(약 3조2100억 원)에서 올해 138억 달러(약 19조3000억 원)로 500%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분야 시장 점유율에도 변화가 있었다. 오픈AI가 작년 50%에서 올해 34%로 하락한 반면 아마존의 지원을 받는 앤스로픽은 12%에서 24%로 늘었다. 멘로벤처스는 앤스로픽에 투자하고 있다. 이 조사는 직원 50명 이상 기업의 IT 분야 책임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나온 것이다. 멘로벤처스의 팀 툴리는 이런 점유율 변화는 앤스로픽의 챗봇 모델인 클로드 3.5가 발전했고 많은 기업에서 3개 이상의 대형 AI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AI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러 모델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메타의 시장 점유율은 16%에 머물렀고 코히어 점유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사용에 대해 논의하는 장 마련해 메타가 5일 학계, 정책 기관 및 시민 사회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온라인 안전 문제에 대한 정책 및 사회적 협력을 도모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소셜미디어의 영향,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온라인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안전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는 유관 정책 기관, 학계,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 등과 함께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사용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메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안전 정책 총괄인 프리앙카 발라(Priyanka Bhalla) 박사의 ‘청소년 안전을 위한 메타의 접근 방식’ 발표로 시작됐다. 메타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연결, 연령에 적합한 경험 제공, 기술 고도화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먼저 메타는 플랫폼 내에서 타인과 원치 않는 교류는 피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안전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장치는 수년간의 연구와 전문가, 청소년 및 학부모의 피드백을 바
그동안의 비즈니스 행보와 AI 기술 및 연구 성과 공유해 메타가 10일 ‘메타의 AI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하고,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모델인 ‘Llama(라마)’를 중심으로 한 AI 기술 및 오픈소스 접근 방식과 메타 인공지능 연구소 FAIR(Fundamental AI Research)의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메타가 오픈소스 선두주자로서 걸어온 행보와 AI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노하 팔루리(Manohar Paluri) 메타 생성형 AI 부사장과 메타 FAIR 연구팀, 장광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선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라마의 성과 및 오픈소스 접근 방식, 국내 라마 활용 사례, FAIR의 최신 연구 내용 등이 소개됐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마노하 팔루리 부사장은 라마가 일궈낸 그간의 성과와 커뮤니티 주도의 혁신을 촉진하는 핵심 기술로서의 역할을 공유했다. 메타는 최근 발표한 Llama 3.2 모델을 포함해 총 4번의 성공적인 배포를 마쳤으며, AI 커뮤니티 내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재까지 라마 모델은 4억 회 이상 다운로드됐으며, 이는 작년 대비 10배 증
자사의 AI 모델과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AI 개발 및 혁신 속도 높여' 메타가 주최한 AI 솔루션 공모 프로그램 ‘라마 임팩트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국내 생성형 AI 보안 기술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마 임팩트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메타의 대규모 오픈소스 언어 모델인 라마2 또는 라마3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AI 개발자 및 조직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개방형 혁신을 위한 메타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며, 교육, 경제, 신뢰 및 안전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기관들에 최대 3만5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메타는 자사의 AI 모델과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가 안전하게 AI를 개발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번 어워즈에는 아프리카, 중동, 터키, 아시아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라마 수호 프로젝트’를 제안한 국내 AI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상자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에임인텔리전스는 기술력과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상금으로 2만5000달러를 수상했다. ‘라마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