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자유도(20DoF) 기반 다섯 손가락 로봇 핸드 ‘델토 그리퍼-5F-S(DG-5F-S)’ 산업계 진출
“정교한 파지 기술 및 플랫폼 통합 최적화 구현” 현장 데이터 기반 상용 제품 라인업 확장한다
테솔로가 소형·경량화 로봇 핸드(Robot Hand) 제품군 ‘델토 그리퍼-5F-S(DG-5F-S)’를 정식 상용화하며 글로벌 로봇 핸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해당 제품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에 특화된 차세대 그리퍼(Gripper)다. 테솔로 자체 개발 전용 구동부(Actuator) 기술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기존 주력 모델인 ‘델토 그리퍼-5F-M(DG-5F-M)의 조작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무게를 줄였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로써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이 요구하는 장착 조건을 만족하도록 했다.
특히 로봇 시스템과의 호환성, 인터페이스 조건 등 시스템통합(SI) 단계의 현실적 요구사항을 설계 프로세스에 반영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성인 남성 손 크기에 근접한 다관절 구조를 갖춰 복잡한 파지 동작을 지원한다. 연구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15자유도(15DoF)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테솔로 측은 이번 제품이 글로벌 고객사를 통해 축적한 실사용 피드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기존 활약 무대였던 연구용 프로토타입 영역에서,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상용 제품으로 기대받는다.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DG-5F-S는 기존 로봇 핸드 도입의 장애물이었던 가격 부담과 물리적 제약을 동시에 해결한 모델”이라며 “이번 상용화를 통해 국내외 휴머노이드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로봇 핸드를 산업용 핵심 부품으로 안착시키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