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 동근태)가 우리금융캐피탈(대표 기동호)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 전용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전속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대표와 주요 경영진,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해 양사의 전략적 협력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매 고객을 위한 전속 금융 체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전용 금융상품을 마련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용 상담 창구 및 모바일 시스템 도입으로 구매 과정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금융 및 정비 프로그램 연계,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추진해 고객 혜택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캐피탈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스타트럭코리아㈜(대표 동근태)가 산불 진화 현장에서 운용된 다목적 특수 트럭 ‘유니목(Unimog)’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무상 정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봄부터 전국 각지에서 산불 대응에 투입된 유니목 차량과 이를 운용한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시간 고강도 운행으로 인한 차량 점검 및 정비를 통해 향후 재난 대응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명칭은 ‘함께한 유니목,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으로 공공과의 협력 및 고객 중심 애프터서비스를 강조하는 스타트럭코리아의 CSR 활동의 일환이다. 정비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 전문 정비 인력이 직접 출장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포항과 곤지암에 위치한 유니목 전문 서비스센터 소속 기술진이 안동, 원주, 강릉, 공주 등 전국 4개 지역의 산림청 본부를 순회 방문했다. 총 4일간 29대의 유니목 차량이 무상 점검을 받았다. 특히, 산불 진압 과정에서 혹독한 환경을 거친 차량들의 특수성을 고려해 공기 흡입 계통 부품의 오염이나 손상 여부를 중심으로 맞춤형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정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다임러 트럭과 효성그룹의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가 한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페셜 트럭, 그리고 다임러 버스의 임포터 역할을 수행할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다임러 트럭 동남아시아 법인의 하랄드 슈미트 대표는 효성그룹 및 FMK와의 협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브랜드의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FMK가 가진 강력한 현지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FMK의 김광철 대표는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및 버스의 지분 및 임포터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영광을 표하며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를 수입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다임러 트럭과의 협력을 통해 그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MK는 2007년부터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원으로서 최고급 승용차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해왔으며 차량 및 부품 수입·판매를 넘어 고객 서비스 인프라 강화에도 집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안토니오 란다조)가 서부산과 제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하며 고객 접근성과 정비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규 센터 개설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하며 서비스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부산 서비스센터는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약 8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아이언 서비스가 신규 딜러사로 운영을 맡으며 총 면적 2,362㎡(약 800평) 규모에 최대 13대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첨단 정비 시설을 갖췄다. 연간 최대 4,000대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차 수리, 도장 작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문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함께 개설된 제천 서비스센터는 제천 IC 인근에 위치해 강원도 및 충청북도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689㎡(약 209평) 규모로 최대 7대의 차량 동시 정비가 가능하며 연간 약 1,600대 정비 역량을 갖췄다. 특히 사고차량 수리 및 엔진 오버홀에 특화된 공간, 도장 전용 부스, 고객 식당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두 센터 모두 ‘토털 정비 서비스(Tota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준설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트럭 ‘아록스 3346(Arocs 3346)’의 국내 첫 고객 인도를 완료했다. 강력한 흡입 성능과 특장 설계를 통해 준설 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10일, 충남 아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아록스 3346 국내 1호차를 (주)제이원개발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준설 장비를 탑재해 저수조 및 상하수도 내 퇴적물과 슬러지를 제거하는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록스 3346은 46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고정 RPM 기능을 갖춰, 작업 중 출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준설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PTO(Power Take-Off) 기어 변경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춰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다. 특장 작업이 필요한 환경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볼티드 프레임(Bolted Frame) 적용으로 준설 장비 탑재 시 별도의 홀 가공이 필요 없으며 60리터 요소수 탱크를 장착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준설 작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Man-made leather)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주요 부품 최대 30%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혜택이 제공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혹독한 운행 환경을 견딘 트럭의 안전 운행을 돕고 고객들의 경제적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봄철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봄철 수요가 높은 부품 1,400여 개를 엄선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25%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새봄맞이 3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알터네이터, 브레이크 패드, 필터류,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차량 유지보수에 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지난 12월 17일 충남 아산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2024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 대표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24년 트랙터 시장 점유율 22.4%를 기록하며 3년 평균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서비스 컨트랙트 가입 차량 수와 고객만족도 지수(CSI)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고객 만족도가 향상된 한 해를 보냈다. 2025년을 앞두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 강화,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 신규 보증 시스템 도입 및 고객 불만 처리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정비와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서비스센터 및 딜러 시상이 진행되었다. 포항, 전주, 양산 서비스센터가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대구, 곤지암,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