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둔 가운데 알에스오토메이션이 ‘트럼프 2.0’ 시대에 발맞춰 파트너사인 로크웰오토메이션과의 협력 강화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제어장치 수출 기업으로 미국 최대 자동화 공급 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을 비롯해 글로벌 로봇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일본 최대의 로봇제조기업인 야스가와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회사가 로크웰오토메이션에 수출중인 ‘SMC(Smart Motor Controller)’는 로봇 모션 제어기로부터 명령을 받아 구동 모터를 제어하는 부품인 드라이버의 한 종류로써 각종 사회인프라, 교량, 엘리베이터, 스마트제조 라인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알에스토오토메이션의 SMC는 현재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며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하반기 예상 매출은 약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로크웰오토메이션과 5년간 630억원 규모의 SMC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알에스 오토메이션은 사이버보안 기능이 장착된 차세대 SMC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해당 공급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에 맞춰 출시를 준비하고 있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내 화두가 된 이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DX의 핵심요소인 데이터는 전 세계 산업의 인프라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 없이도 활용 가능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산업 및 기업 구성원 모두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시행착오나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수많은 기업은 그동안 누적된 광대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방법론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장비 이슈로 촉발된 품질 이상 및 프로세스 변수, 제고관리코드(SKU) 변경 시 현황 파악 및 전망 분석 등 기업 운용에 핵심적인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 DX 가속화 솔루션 FactoryTalk DataMosaix는 산업용 데이터 운영(DataOps) 기술이다. 장비, 프로그램 등 기업의 핵심 인프라에서 수집된 광범위한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25일 FactoryTalk DataMosaix를 통해 기업의 DX 실현과 프로세스 혁신을 강구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두비즈(duBiz)’에서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데이터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내 화두가 된 이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DX의 핵심요소인 데이터는 전 세계 산업의 인프라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 없이도 활용 가능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산업 및 기업 구성원 모두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시행착오나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수많은 기업은 그동안 누적된 광대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방법론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장비 이슈로 촉발된 품질 이상 및 프로세스 변수, 제고관리코드(SKU) 변경 시 현황 파악 및 전망 분석 등 기업 운용에 핵심적인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 DX 가속화 솔루션 FactoryTalk DataMosaix는 산업용 데이터 운영(DataOps) 기술이다. 장비, 프로그램 등 기업의 핵심 인프라에서 수집된 광범위한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25일 FactoryTalk DataMosaix를 통해 기업의 DX 실현과 프로세스 혁신을 강구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두비즈(duBiz)’에서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데이터
올해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자동차 부문 발간...15개국 자동차 업계 관계자 182명 참여 글로벌 자동차 스마트 제조 분야 현황·위협요인 등 다뤄 “사이버 보안 대응책 마련 시급” 로크웰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이 ‘제9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 자동차 부문은 전 세계 자동차 스마트 제조의 현황·위협요인 등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15개국의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업계 전문가 182명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자동차 공급 장치, 전기차 등 제조업체 관계자가 보고서 제작 자문에 응했다. 자동차 부문 보고서에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스마트 제조가 차세대 기술 이식, 인력 잠재력 극대화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기술됐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인더스트리 4.0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 전환과 진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필요한 요소로는 스마트 제조 기술, 기술 투자, 웨어러블 기술, 직원 참여도, 제조 폐기물 감소 등 순으로 도출됐다. 이 중 스마트 제조 기술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97%가 사용 및 고려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스마트 제
스마트팩토리, AI, 산업용 로봇 등 전문기업 500개 사 2000개 부스로 참여 3월 8일~10일 사흘간 참관객 5만여 명 몰려...스마트제조혁신포럼에 약 3000여 명 추산 주최 측, "기업이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것" 아시아 최대, 국내 최고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 오늘까지 약 5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 행사의 참관객수(4만 명)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을 주제로 열린 AW 2023는 그야말로 산업 자동화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으로 세
산업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2021년 산재사고 사망자는 828명으로 전년 대비 54명 감소했지만 37개 OECD 회원국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현재 산업계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에 중점에 두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시행되어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과 제조업계는 더욱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시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기동장치에 잠금장치를 연결하거나 표지판을 설치하는 LOTO(lockout·tagout) 프로그램을 통해 기계 및 설비의 불시 가동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계 및 설비의 오작동을 예방할 수 있는 LOTO 프로그램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LOTO 프로그램 최신 상태로 유지 직원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LOTO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관리해야 한다. LOTO 프로그램에는 기기별 절차 및 LOTO 담당 직원에 대한 연례 감사가 포함되는데, 기기 변경이 발생할 때, 이를 포착하는 시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자동화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선도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파트너네트워크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박람회 ‘2021 오토메이션 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연례 오토메이션 페어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현지시각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아시아태평양 사장 스캇 울드릿지는 이번 행사를 요약하며 “산업자동화 분야의 기하급수적 변화로 기업들은 인더스트리4.0을 뛰어 넘어 ‘인더스트리5.0’을 향한 로드맵을 그리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산업계를 이례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특별한 시기”라며, “과거 신생 기술 중 하나였던 엣지와 클라우드 융합 개발 환경, 인공지능(AI) 그리고 자율생산(Autonomous production) 등이 핵심적이고 유용한 솔루션으로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원격 연결, 복수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첨단 엔지니어링, 물리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혼합, 인간-기계의 상호작용 변화 등이 인더스트리5.0의 도래를 가속시키고 있다. 인더스트리4.0과 인더스트리5.0의 차이점을 정의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 리포트는
[첨단 헬로티]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오늘 컨트롤러 없이도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Kinetix 5100 서보 드라이브 및 키네틱스 TLP,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다양화된 제품과 패키지 크기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작고 유연한 기계가 각광받고 있다. 더욱 작은 기계를 제작하려는 OEM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성 높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새롭게 발표한 알렌 브래들리 Kinetix 5100 서보 드라이브는 광범위한 고속, 저전력 모션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어 모드를 지니고 있다. 드라이브는 Micro 800 컨트롤러, logix 기반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제품 매니저 사이먼 왕(Simon Wang)은 “Kinetix 5100 서보 시스템은 특히 비용 효율적인 서보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중간 사이즈의 포장 기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드라이브, 모터, 케이블을 하나로 묶으면 더 경쟁력 있는 시스템 가격 책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FactoryTalk Batch View(팩토리토크 배치 뷰)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며 모바일을 통한 생산 역량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FactoryTalk Batch View 소프트웨어는 iOS,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과 PC 등 각 환경에 따라 자유자재로 적응 가능한 직관적이면서도 시스템 규모에 따라 확장 가능한 브라우저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공장 현장 작업자에서 생산 관리자까지 사용자들은 일관성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산 운영 정보에 액세스하고 해당 프로세스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대적인 배치(batch)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식음료, 제약 및 폴리머 산업 등의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실시간 배치레포트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 관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산 및 관리 인력 간, 부서 간의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을 보다 쉽게 향상할 수 있게 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생산 관리자 댄 업다이크는 “FactoryTalk Batch View는 직원들이 데스크탑이나 고정된 워크스테이션에 매어 있을 필요 없이 생산
2016년 7월 1일부터 CEO 담당...기존 CEO 겸 회장인 키이스 노스부시는 회장만 수행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사회는 21일 최고 경영자로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블레이크 모렛은 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어 제품 및 솔루션 (Control Products & Solutions) 부문 비즈니스 총괄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으로서 30여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재직했으며, 올해 53세를 맞아 7월 1일부터 CEO로서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기존 CEO 겸 회장이었던 키이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는 2004년부터 CEO를 맡아왔으며, 65세를 맞는 올해, CEO 자리를 떠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 블레이크 모렛 신임 CEO(왼쪽)과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오른쪽)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은 “지난 12년 이상 최고 경영자로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있었던 경험만으로도 블레이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장으로 진전하기 위한 이상적인 리더"라며, "그는 회사의 가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올해 ‘201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된 가운데 연간 기업책임보고서(CRR; 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를 발간해 자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적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 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WME) Companies) 에 또 다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타이틀은 윤리적 리더십과 조직 내 모든 단계의 기업행동을 꾸준히 향상시킨 기업에 주어진다. 에티스피어인스티튜트는 조직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윤리지수(EQ)’를 평가기준으로 적용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한다.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35%),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20%),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명성·리더십·혁신(10%) 등 5개 분야에
산업 IoT로 가속화되는스마트 팩토리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 스마트 머신과 이를 위한 통합 제어 솔루션의 중요성 증대 제조 기업들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생산성 증대, 비즈니스 최적화 등 빠르게 실질적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IoT 기반의 생산 공정 및 공급망을 구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 중 하나로 프로세스 간소화 및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FANUC은 글로벌 차원의 양사 간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이 최선의 생산성과 효율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동의 계획안을 새롭게 마련해 협력하고 있다. CNC, 로봇, ROBOMACHINE 부문 선두 기업인 FANUC 아메리카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달 개최됐던 로크웰 오토메이션 주최의 북미 최대 스마트 제조 박람회인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제조 현장의 스마트 자산 및 머신의 다운 타임을 줄이고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원격 보안 모니터링 및 통합 안전을 위한 최신 기술을 시연했다. 수지트 챈드(Sujeet Chand) 로크웰 오토메이션 수석 부사장 겸 CTO는 “산업용 IoT 기술은 다운 타임 방지에 필요한 적시적이고 논리적으로 상황화(Con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새로운 버전의 PlantPAx 모던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출시했다. 로크웰의 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동화 생산성 개선을 위한 설계 환경, 사용자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반 기술 채택,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제어 기능 등을 강화했다. 그는 또 이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제조 기업이 플랜트를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슨 라이트(Jason Wright) 로크웰 오토메이션 PlantPAx 시스템 마케팅 매니저는 “최신 모던 DCS 플랫폼은 자동화 생산성 향상에 크게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시스템에 사전 구축 프로세스 제어 전략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배치에 드는 노력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자동화 생산성 향상 현재 PlantPAx 시스템은 신뢰성 및 정확성을 갖춘 시스템 구성을 위해 확장된 평가, 설계, 개발 가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최신 문서화 및 설계 기능으로 자동화 생산성은 현저하게 증가하고, 유지 관리식 현대형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와 모빌리티 공동 혁신 프로젝트 발표 로크웰오토메이션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모빌리티 공동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최근 들어 산업 종사자들은 생산성과 협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바일 기기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시대에서 특정 장치, 특히 산업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 운영,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장치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로크웰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빌리티 공동 혁신 프로젝트는 이러한 중요성에 발맞춰 발표됐으며,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항상 일정하지 않은 산업 환경을 위해 디자인됐다. 회사에 따르면, 공동 혁신에서는 누비사(Nubisa)의 JXcore가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 탈리(@Thaliproject)팀의 첨단 IP 기술을 통합해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확장 모바일 기초 툴키트(Expanding Mobile Foundation Toolkit)를 보완한다. 이 툴키트를 사용해 로크웰오토메이션 제품은 특정 장치 즉 태블릿, 스마트, 데스크탑에 대해 일관된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재 이 툴키트에는 프로토타입 앱인 프로젝트 스탠튼(@Project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그 파트너네트워크 프로그램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박람회인 2015 오토메이션 페어가 11월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는 기업들이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비롯한 경영 전반의 혁신과 생산최적화라는 변화를 추진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신의 툴,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키스 노스부시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2015 오토메이션 페어는 스마트팩토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 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세스 솔루션 사용자 그룹(PSUG)’ 행사는 프로세스 업계에 종사하는 800여 명의 공정 운영자, IT 담당자 및 엔지니어링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지식과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는 국내 유수 소비재 업체를 포함한 25개 고객사의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30여 종의 실습랩과 기술 세션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전 세계의 미디어 및 업계 분석 전문가들에게 자동화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