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자동화 솔루션 활용 및 로봇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뜻모아’ 트위니 ‘TCS’와 휴림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연동 및 제품 생산 협력 모색한다 국내 산업·공장 자동화(FA)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트위니가 휴림로봇과 손잡고 산업·공장 자동화(FA) 솔루션 활용 및 새로운 로봇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본격 진행한다. 휴림로봇은 직교·스카라 로봇, 트랜스퍼 로봇 등 제조 로봇 기술 업체다. 특히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테트라-DSV(Tetra-DSV)’, 개인용 로봇 ‘테미(Tem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을 개발·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트위니 FA 솔루션 ‘TCS(Twinny Control System)’와 휴림로봇의 자율주행로봇(AMR)을 연동한다. 나아가 연동 제품 생산을 검토하는 등 로봇 비즈니스 전반에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TCS는 트위니가 공장·물류 자동화를 위해 개발한 AMR 솔루션이다. 전문 설계·개발 역량 없이도, 운영 시나리오 편집만으로 손쉽게 AMR 기반 자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무엇보다, 로봇 주행·관제를 단일 시스템에서 통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공공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로봇 통합 운영 표준화 주도 등 자사 비전 가시화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다종·이종 로봇 통합관제 시스템 ‘솔링크(SOLlink)’가 기술력·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 GS 인증은 기능성·신뢰성·사용성 등 총 9개 항목에 걸쳐 소프트웨어 품질을 국가 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솔링크가 얻은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솔링크는 이번 인증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시스템 연동성·확장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치를 입증했다. 솔링크는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자동화 현장에 투입된 이기종 로봇과 인프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제어하는 플랫폼이다. 한 차례 로봇 시리얼 넘버 입력만으로 즉시 관제 연동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로봇·인프라의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 연동, 노코드(No-code) 기반 워크플로우 설계 기능 등으로 유연한 시나리오 변경을 지원한다. 이 같은 현장·사용자 중심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사측은 솔링크의 이번 GS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