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봇운영체제(ROS) 개발사 오픈마인드, LG전자·에임인텔리전스와 로봇 오판단 사전 차단 기술 개발 연구 돌입 오픈마인드 ROS ‘OM1’, 멀티모달(Multimodal) 안전 가드레일 기술 융합 “로봇 안전 기술의 상용화 ‘속도’ 낼 것” 오픈마인드·LG전자·에임인텔리전스 삼사가 차세대 로봇 안전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오픈마인드는 이달 26일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오픈 로보틱스 AI 포럼 코리아(Open Robotics AI Forum Korea)’에서 이 같은 내용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해당 포럼은 오픈마인드·에임인텔리전스·어텐션엑스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이 자리에서 신종호 LG전자 연구원 삼사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세 회사는 로봇 안전 기술 통합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 미국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운영체제(ROS) 개발사 오픈마인드는 ROS 기술 역량을 필두로, 로봇 혁신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동 연구의 핵심으로, 로봇의 '환각(Hallucination)' 최소화를 내세웠다. 로봇이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상황을 여러 문맥 속에서 사전에 차단하고 완
영인모빌리티는 중국 AR(증강현실) 전문기업 Rokid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서 Rokid의 최신 스마트 글라스 및 AR 글라스 제품을 공식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인모빌리티는 DJI 드론, Unitree 로봇 등 글로벌 드론·로봇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Rokid Smart glasses, Max 2, Rokid AR Spatial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산업·공공·교육·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공급할 예정이다. Rokid 스마트 글라스는 CES 2025 혁신상, IFA 2025 베스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권용식 영인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로봇·드론·AR이 결합된 차세대 융합 생태계를 국내에 구축하게 됐다”며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산업 안전관리, 원격 지원, 교육 훈련,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okid는 음성인식, AI, 공간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AR 웨어러블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 AR 시장 확대와 글로벌 협력 강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인모빌리티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2025, SCM FAIR 2025)’이 지난 9월 10일부터 경기 고양 소재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사흘간 열렸다. ‘공급망을 재설계하다(Rebuild the Supply Chain)’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박람회는 공급망관리(SCM)를 축으로, 제조·운송·유통·물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데 묶은 콘셉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총 400여 개 부스가 마련됐고, 동시 개최 행사까지 합쳐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제4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와 함께 진행됐다. 이는 ‘연결된 공급망’의 의제를 입체적으로 다룬다는 기획으로 설계됐다. 올해 SCM FAIR 전시장에는 국제 운송 및 디지털 포워딩, 창고관리시스템(WMS)·운송관리시스템(TMS) 등 SCM IT 기술부터 물류·협동 로봇, 창고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포장 솔루션까지 공급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로봇] 피겨AI, 기업가치 390억 달러 돌파...휴머노이드 산업의 ‘대형화’ 시작되나 · 美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피겨AI(Figure AI), 10억 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 가정용 보조, 물류 자동화, 데이터 수집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 확장 시발점 마련해 · 전문가들 “휴머노이드 산업이 실험실 단계를 넘어 대규모 산업화 국면으로 진입” ▲ 피겨AI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피겨AI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겨 01(Figure 01)'가 활동하는 모습. 로봇에는 시각언어(Language)행동(Action)을 담당하는 자사 VLA(Vis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2025, SCM FAIR 2025)’이 지난 9월 10일부터 경기 고양 소재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사흘간 열렸다. ‘공급망을 재설계하다(Rebuild the Supply Chain)’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박람회는 공급망관리(SCM)를 축으로, 제조·운송·유통·물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데 묶은 콘셉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총 400여 개 부스가 마련됐고, 동시 개최 행사까지 합쳐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제4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와 함께 진행됐다. 이는 ‘연결된 공급망’의 의제를 입체적으로 다룬다는 기획으로 설계됐다. 올해 SCM FAIR 전시장에는 국제 운송 및 디지털 포워딩, 창고관리시스템(WMS)·운송관리시스템(TMS) 등 SCM IT 기술부터 물류·협동 로봇, 창고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포장 솔루션까지 공급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이달 10일 개막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전시장에서는 로보틱스 생태계가 대거 참여해 산업 현장의 미래를 제시했다. 물류·제조·서비스 각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협동 로봇(코봇), 사족 보행 로봇, 드론, 로봇 솔루션까지 첨단 기술이 공개되며, 산업단지 기반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참가 업체들은 하드웨어 전시를 기본으로, 실제 활용 시나리오와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 출품된 로보틱스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운영, 친환경 에너지 전환, 국방·물류·제조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통해, 로봇이 산업 전반의 혁신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번 [봇규가 간다]는 KICEF 2025 현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협동로봇·사족보행 로봇·드론·로봇 솔루션 등 산업단지 기반 업체를 만나봤다. 이들이 선보인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소개한다. < 브이디로보틱스 >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국내 서빙 로봇 기술 업체 브이디로보틱스가 새로운 전략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동안 중국 푸두로보틱스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문화 ‘인정’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브릴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사를 뽑는다. 브릴스는 적극적인 채용 확대와 직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으뜸기업으로 지정됐다. 브릴스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직원의 성과와 성장을 격려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 2회 인센티브, 복지포인트, 학자금 및 생일 축하금 등을 제공하며, 시차출퇴근제와 반반차(2시간 휴가) 제도를 시행해 근무 편의를 높이는 중이다. 또한 카페테리아·휴게실·체력단련실 등 복지시설을 사내에 배치했고, 문화 특강 및 직무 교육 등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도 강조한다.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운영하고, 가족휴가지원금, 미취학 자녀 양육비, 입학 축하금 등을 지급한다. 분기별 노사
충북테크노파크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인 태양광 기술 지원 플랫폼 ‘태양광 기술센터’를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기술센터는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셀, 모듈, 태양광 인버터를 중심으로 전방 산업(소재)과 후방 산업(시스템)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국내외 시험·인증, 신뢰성 검증을 통해 태양광 산업의 종합 기술지원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으며, 태양광 규격인 IEC 61215, 61730, 61646과 DIN 75220, ASTM, 태양광 인버터·접속반 규격인 KS 8565, 8567 관련 시험을 지원한다. 또한 KS C 8561 기반 ‘결정질 실리콘 태양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전주기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후보지에 포함돼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또는 인근에서 공급·생산되는 수소연료전지, 중소형 원전, 태양광 발전, 부유식 해상풍력 등 일정 규모 이하의 지역 생산 에너지를 의미한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설립·운영을 통해 기업 지원, 프로젝트 관리, 행정 절차 간소화,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자금·기술·인력 등 전주기에 걸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이번 K
엠티에스(MTS)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산업 현장의 효율과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산업용 밸브 라인업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돔 밸브(Dome Valve)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석회재·곡물·광물·화학제품·비료 등 다양한 벌크 자재의 차단용으로 활용된다. 라인 블라인드 밸브(Line Blind Valve)는 가스 라인의 차단에 사용되며, 누설이 없고 단순한 구조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플런저 밸브(Plunger Valve)는 낮은 토크로 작동해 조작이 쉽고, 공동현상(Cavitation)을 방지하는 타입으로 설계됐다. 주로 발전소의 수계 라인이나 댐 등에서 사용된다.
파티클폼텍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EPP·E-TPU 생산 기술을 소개한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파티클폼텍은 플라스틱 가공 기계 설비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EPP와 E-TPU 발포 비드 폼 공급과 함께 이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제조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인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EPP 비드는 우수한 에너지 흡수력, 탄성, 파단 강도, 내구성, 내화학성을 갖추고 있으며, 단열성과 흡음성, 강성과 재활용성까지 겸비해 자동차 부품, 포장재, 소비재, 건축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또 E-TPU 비드 생산 시스템은 높은 유연성과 내
인천폐차사업소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친환경 리사이클에 기여하는 폐차 해체 시스템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천폐차사업소는 1983년 인천시에 설립된 관허 1호 폐차장으로, 폐차 접수부터 해체와 말소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2013년 국내 최초로 ‘폐차해체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전반에 규격화·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해 만족도 높은 폐차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품과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 순환을 극대화하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
에스씨아이(SCI)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식이성 알러지에 효과가 있는 처방 사료 ‘알러제로’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알러제로’는 반려동물의 알러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된 처방 사료로, 알러지 유발 성분을 배제하기 위해 곡물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10kDa 이하로 펩타이드 분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뛰어난 기호성과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춰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에스씨아이는 2008년 아미노산 연구기업 ‘Scientist’ 설립으로 출발한 아미노산 및 축산용 영양제 전문 기업이다. 기술 우수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SO 인증·INOBIZ 인증·유
제일특수강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엘리베이터 내외장재 원스톱 솔루션과 자사 표면처리 기술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일특수강은 현장 진단 컨설팅부터 디자인·설계, 생산·제작, 검사·공급,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은 다양한 헤어라인과 패턴을 통해 자연스러운 메탈 질감을 구현하며, 입체 패턴의 난반사 효과로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표면 3D 구현 금형 기술로 난반사를 활용한 3D 효과와 손으로 느껴지는 질감 표현을 제공하며, 고객사 요구에 맞춘 맞춤형 디자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테인리스 표면 컬러 인쇄 기술과 컬러 메탈 필름 제작
두손화학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염화아연, 소포제, 탈질제 등 폐수 처리 제품을 공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손화학은 폐아연을 활용해 ‘염화아연’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촉매나 산업용 수처리 목적으로 사용된다. 재활용된 염화아연은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한다. 또 유해 기포 제거에 쓰이는 ‘DS20 소포제’, 질소 제거 공정의 탈질 단계에서 유기탄소원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보완하는 ‘DS-ACS’ 등 폐수 처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두손화학은 도금보조액(Flux), 염화아연, 황산아연, 혐기성·호기성 미생물 영양제 등 산업 전반과 폐수 처리 공정에 사용되는 무기화학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