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딥노이드-메디허브, 의료 AI 고도화 통해 헬스케어 진출한다
딥노이드가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허브와 의료 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노이드는 발생 빈도가 높고 범용적인 질환들을 중심으로 의료 AI 진단서비스(딥AI)를 개발하고 있다. 흉부 X-ray영상에서 이상부위를 검출해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 뇌 신경두경부위를 촬영한 영상에서 이상부위를 검출하는 딥뉴로 등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질환 진단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병의료기관에서 의료 AI를 직접 개발하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제공해 의료현장에 있는 의료인의 전문성과 병원 내 데이터를 통해 원하는 의료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식약처 인허가 획득한 20개의 제품과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도 AI 솔루션 공동 연구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학술지에 활발한 논문 발표 및 FDA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1,200여 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