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AI·360도 카메라 기반 현장관리기법 '디비전' 도입...하반기 중 일부 공동주택 사업 현장에 적용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D.Vision)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디비전은 자율주행 등에 활용되는 컴퓨터 비전 기술과 사각이 없는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품질을 높이고, 공정 현황 관리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DL이앤씨는 소개했다. DL이앤씨는 이번 솔루션 적용을 위해 AI 건설기술 회사인 이스라엘의 '컨스트루'(Constru)사와 협력했다.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360도 카메라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세대마다 공정별 사진을 촬영한 후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360도 카메라가 1개 세대를 촬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에 불과하고, 이어 AI가 촬영된 사진을 기반으로 기존 건축정보모델링(BIM) 정보와의 자동 비교·분석을 통해 설계와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선별해낸다. 예컨대 설계 단계에서 만든 BIM 모델상의 배관 위치와 실제 사진상의 시공 위치 차이가 나면 AI가 이를 판별해 알려주는 식이다. DL
디비전 네트워크가 공정한 NFT 랜드 박스 지급을 위해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체인링크 VRF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와 체인링크는 지난해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관계를 체결했다. 이후 메타버스의 구축과 랜드 NFT를 개발한 디비전 플랫폼에 체인링크의 기술이 도입되어 본격적인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체인링크는 외부 데이터 소스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오라클 솔루션이다. 체인링크는 오라클 솔루션 일환으로 증명할 수 있는 VRF를 제공한다. VRF는 암호학을 바탕으로 검증 가능한 난수 값을 생성,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랜덤 값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디비전 개발자들은 체인링크 VRF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인링크 VRF 기술 통합은 디비전 NFT 랜드박스 무작위 분배에 가장 먼저 활용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를 통해 조작할 수 없고 비용 효율적이며 검증할 수 있는 공평한 온체인 랜덤 값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무결성 기술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Web 3.0 프로젝트인 디비전에게 체인링크의 VRF 기술은 필수적으로 고려될 사안이었다”라며 “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메타버스 브랜드 광고 플랫폼 애드믹스 플레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애드믹스 플레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타버스 생태계의 브랜드 광고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 애드믹스 플레이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선구적인 플랫폼으로, 브랜드가 In Play에 잘 융합되어 디지털 광고를 하여 메타버스에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최근 광고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트렌드에 편승하여 메타버스의 세계로 광고 범위를 넓혀 진입 중이다. 그에 따라 애드믹스 플레이는 브랜드와 기업이 디비전 메타버스의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중개자 역할을 한다. 애드믹스 플레이에 의해 개시된 광고 브랜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비전 월드 내부 광고판으로 나타나게 된다. 몰입형 클럽하우스 통합, 적절한 광고 제품 배치, 브랜드 유틸리티 NFT, 인플레이 광고판을 메타버스 몰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광고를 노출시키게 된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애드믹스 플레이와의 파트너십을 맺어 디비전 월드에서 트렌디한 기업의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탈중앙화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를 가능케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 ▲ 디비전 네트워크가 오리진 프로토콜과 파트너십 체결했다. (사진 : 디비전 네트워크) 또,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다. 최근 오리진 프로토콜은 쿠키 또는 스크립트가 추적 되지 않는 탈중앙화된 마켓 플레이스 디샵(Dshop)을 선보여 사용자들에게 수수료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데이터 침해 및 위반으로부터 안전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은 디샵 스토어를 통해 디비전 티셔츠, 백팩,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디비전은 향후 진행될 블록체인 가상 컨퍼런스에서 오리진 네트워크에게 광고 캠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오스트(IOS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를 가능케 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오스트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신뢰성증명(PoB) 합의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 인프라 플랫폼이다. 이오스트는 초고속 트랜잭션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효율성과 확장성이 향상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오스트는 이달 일본 최대 규모의 거래소 코인체크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에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기존 이오스트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는 디비전 네트워크 플랫폼에 이오스트 기반 자산을 저장,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디비전은 디비전 플랫폼 내에서 이오스트에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오스트는 맞춤 타깃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