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日 의존도 낮추기' 한화세미텍, 임플란트 장비 라인업 공개
자동선반 ‘XM20’과 인공치아 제작하는 덴탈 밀링기 ‘H-Denfit’ 공개 한화세미텍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nternational Dental Show 2025(IDS 2025)’에 참가해 인공치근과 인공치아를 동시에 제작할 수 있는 임플란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IDS는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치과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60여 국가,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뽐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세미텍은 인공치근을 제작하는 자동선반 ‘XM20’과 인공치아를 제작하는 덴탈 밀링기 ‘H-Denfit’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두 장비는 각각 임플란트의 하부 구조물과 상부 보철물 제작을 담당하며, 한화세미텍은 이 두 장비를 통해 치과용 임플란트 제작 전 공정을 국산 장비로 커버할 수 있는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H-Denfit은 콤팩트한 설계와 유선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터치패널 기반의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치과 의료 현장에 실용적인 장비로 평가받았다. 덴탈 밀링기의 대중화는 향후 임플란트 시술 비용 절감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치과용 임플란트는 인체에 직접 삽입되는 만큼 고정밀 가공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