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세미나 한미硏,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개발 구축 및 운영안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 교육연구원은 오는 2025년 5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파이어홀에서 '데이터 센터(DC) 냉각시스템 개발 및 구축 사례와 효율적 운영 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조/냉각 시스템, 액침 냉각/액침 냉각 유, UPS, 히트펌프, LNG 냉열/지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 및 미디어의 발달로 생성되는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는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스토리지 및 기타 네트워킹 장비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냉각시스템은 바닥 설계, 에어컨 장치, 액체/액침 냉각 솔루션, LNG 기화 냉열 기술, 폐열 재활용을 위한 히트펌프 기술, 상승 및 외부 차가운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쿨링 냉각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비 수명을 연장하며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세계 시장조사 기관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지난해 약 159억 달러에 그쳤던 전 세계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