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데이터 전문기업 에이모(AIMMO)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사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을 위한 국가사업이다.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최대 7천만 원 상당(2022년 기준)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에이모는 올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 달 새롭게 론칭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생산성을 높여주는 웹 기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인 ‘AIMMO Enterprise’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에이모의 수준 높은 데이터셋 구축과 최적의 1:1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에이모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율주행, 보안, 관
[헬로티] 디에스랩글로벌(DSLABGLOBAL)이 2021년 인공지능(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공급 기업)에는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수요 기업)에는 높은 가격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모든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2020년 도입됐다.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러 분야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견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처음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물체 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는 재활용품 사진 데이터에서 인공지능 물체 인식을 통해 재활용품 종류와 개수를 파악해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