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이 기계학습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인공지능(AI)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로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보유한 AI 관련 특허는 총 34건을 달성했고, AI 기반 보안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보안 데이터 내 공격 특징을 구성하는 ‘피처(feature)’를 원시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추출하는 시스템에 관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데이터 기반의 피처 중요도 학습을 통해 기계학습 모델에 필요한 피처를 효율적으로 추출하고 이 과정에서 분석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며 피처의 명확성도 높일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정확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설립 이후 AI, 보안 분석, 위협 대응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과 AI 보안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며 AI 기반 보안 시스템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현재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오픈 XDR(AI-driven Open XDR)’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 XDR은 다양한 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한국 및 아태지역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스마트 공장과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AW 2025가 열렸던 지난 12일, 코엑스 현장에서 진행된 지브라의 기자간담회에서는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 부사장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적 방향성을 설명했다. 그는 자동화와 AI 기술이 한국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브라, AI 및 자동화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 세웠다 지브라는 AI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제조업, 운송 및 물류, 리테일 세 가지 산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 부사장은 기업이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동화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실시간 가시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이 실시간으로 자산을 추적할 수 있도록 RFID, RTLS(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등의 기술을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국내 AX(AI Transformatio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술과 실시간 AI 시스템 운영 최적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KT와 팔란티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업을 포함한 국내 AX 시장 공략, KT 클라우드 플랫폼 ‘KT SPC’와 팔란티어 AI 솔루션의 결합, 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AIP Bootcamp’ 공동 개발, KT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팔란티어의 AI 소프트웨어를 내부 운영 프로세스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KT는 자사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윌로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약 200곳을 대상으로 물류 가시성 확보 및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물류 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첨단 물류기술 연구개발(R&D) 공동 기획 ▲물류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통합물류협회(KILA)는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물류기업 간 협력 촉진, 정책 연구 및 제안, 교육 및 컨설팅, 표준화 지원, 국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국내 물류업계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회원사들의 디지털 물류 도입을 촉진하고 산업 전반의 스마트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윌로그는 2021년 설립된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으로 단순한 화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이 기조연설 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AI, AI 혁신의 오늘과 내일(AI for Everyone, AI Innovation today and tomorrow)’을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 세계 60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의 일환으로, 국내 개발자·엔지니어·비즈니스 리더·기술 전문가 등이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AI 기술 도입 및 활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 연설에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이 연사로 나선다. 그는 토마스 돔케 깃허브 CEO,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와 함께 AI가 국내외 산업과 업무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주요 기업의 AI 혁신 사례가 발표되며, AI를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산업 혁신과 적용 사례를 다루는 브레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공동대표 배성훈·윤지현)가 제3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윌로그는 온·습도 데이터 기반 식품 안전 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 국제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물류 혁신을 선도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온도 관리, 이력 추적 시스템, 에너지·탄소 저감, 신기술 개발, 해외 진출 등 콜드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윌로그는 특허받은 IoT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 정보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조도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윌로그의 솔루션은 단순한 화물 위치 추적을 넘어 물류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예측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문제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할 수 있으며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스타트업 코딧(CODIT)이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여야를 아우르는 대표적 정책 전문가인 홍 전 대표의 합류로, 코딧은 국내 최고의 정책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 홍 전 대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민주연구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정책을 입안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원내대표로서 정책‧입법 전략을 주도하며 국회 내 독보적인 정책통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정치권의 대표적인 정책 전문가인 홍익표 전 대표의 합류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코딧이 독보적인 기업 규제 대응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고객사들에게 한층 강화된 정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정책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딧의 고문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들이 급변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동국대 특임교수로
양사 기술력 결합해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경영 의사결정 지원 로이드케이와 귀뚜라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경영·의사결정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이드케이는 빅데이터 분석 및 검색 엔진 솔루션 제공 분야에서 인정받아, 최근 글로벌 검색엔진 엘라스틱의 엘리트 파트너로 승급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양사는 귀뚜라미의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로이드케이의 AI 기술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의사결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통해 경영진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드케이의 정종균 COO는 “귀뚜라미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실질적 응용 사례를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귀뚜라미의 생산
유망 기술·솔루션 등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목표 GS리테일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유통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미래의 주인공들을 만난다. GS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으로 2회째를 맞이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은 유망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GS리테일은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제공하며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해당 기업과 협력해 리테일 사업 분야에서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2기 프로그램은 구체적이면서도 상호 간 실효성 있는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모집에 앞서 각 사업부로부터 사업 및 기술 혁신 니즈 조사를 진행해 이를 기반으로 모집 분야를 선정하고 스타트업으로부터 협업 모델을 제안받아 수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온라인 채널 혁신 솔루션 △스마트매장·물류 △브랜드 인큐베이터 △스마트 마케팅·데이터 분석 등이다. 온라인 채널 혁
GPT킬러, 채용 담당자가 정확한 시각으로 지원자 평가하는데 도움돼 무하유가 지난해 하반기 자사 AI 서류평가 솔루션 '프리즘'에서 ‘GPT킬러’ 기능을 활용해 평가된 자기소개서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GPT킬러는 무하유의 디텍트 GPT 솔루션으로, 지난 12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인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한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무하유는 프리즘으로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챗GPT로 작성됐다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 경우, GPT킬러가 해당 내용을 알려줘 채용 담당자가 정확하게 지원자를 평가하도록 돕고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프리즘 이용 시 GPT 킬러 활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프리즘을 통해 분석된 자기소개서 중 GPT 킬러 기능을 활용한 데이터는 총 26만7585건으로, 공공·금융·일반 기업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고객이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금융 기관에 비해 일반 기업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챗GPT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기업에서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기소개서는 전체 중 11.81%였으며, 금융기관 7.12%,
"리테일 고객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 확보하도록 지원할 것" 구글 클라우드는 이마트와 SSG닷컴이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BigQuery)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옴니채널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21년 초 DT본부를 신설하고 전사적 차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의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연계해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일환으로 2021년 2월 빅쿼리를 처음 도입한 이마트는 사내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및 베스핀글로벌과 협력해 빅쿼리 기반의 새로운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빅쿼리는 서버리스 기반의 완전 관리형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 제어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마트는 빅쿼리가 제공하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 역량과 확장성에 주목하며 SAP HANA, 테라데이타 등에 저장된 이기종 데이터를 모두 빅쿼리 중심으로 통합하고 있다. 빅쿼리는 데이터 분석, 보고, 시각화를 비롯한 비즈니스 인텔
디노도 플랫폼,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요구사항 및 견고한 데이터 보안 제공 디노도코리아(이하 디노도)가 카카오뱅크에 논리적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인 '디노도 플랫폼'을 제공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노도는 국내 협력사인 플랜잇파트너스와 함께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고 관리 및 배포하는 등 논리적 데이터 패브릭 구축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디노도 플랫폼을 카카오뱅크에 제공했다. 디노도 플랫폼은 이기종 데이터 저장소를 논리적으로 통합하는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통해 최신 데이터 확보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 세밀하고 견고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할 수 있는 중앙 집중화한 환경을 제공한다. 디노도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원천 데이터 저장소의 통합, 즉 이기종 데이터 소스 간의 논리적 통합 기능은 데이터의 신속한 탐색, 데이터 운영 간소화, 접근 권한 통합 관리 등 데이터 관리 과정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데이터의 손쉬운 접근을 도와주는 디노도의 데이터 카탈로그 기능도 데이터 업무 효율을 높인다. 카카오뱅크의 모던데이터플랫폼팀은 “디노도 플랫폼의
MicroStrategy One, 유연성과 확장성 기반으로 차별화한 데이터 인사이트 제공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는 지난 17일 2023년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MSTR은 설립 이후 20년 이상 본사의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고객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금융, 공공, 제조, 유통, 통신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매년 신규 고객이 유입되며, 지난해에는 매출의 55%가 신규 고객을 통해 달성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MSTR은 대기업 엔터프라이즈부터 중소기업, 소기업까지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지원하고 있다. 이는 MSTR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우리의 비전인 '인텔리전스 에브리웨어'는 모든 사용자가 유튜브를 사용하듯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해 인텔리전스를 일상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0년 넘게 글로벌 최대 규모의 BI 독립 벤더로서의 위상을 지켜왔다. 수많은
분석 기능 제공으로 손쉽게 사용자가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셀프 서비스 환경 지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최근 국내 대규모 금융권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금융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KB 증권 데이터포탈(셀프 BI) 구축 사업 및 한화생명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신한라이프 IT 통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NH 농협은행 정보계 차세대 프로젝트에 자사의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다차원 비정형 분석 기능과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단일 제품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분석 솔루션으로 대용량 데이터와 다수의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BI 솔루션이다. 또한, 기업이 규모에 맞는 안전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개방형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은 분석 플랫폼을 신속하게 배포하고 어디에나 내장하도록 지원하며, 클라우드 전반에서 배포하는 데 필요한 다중 플랫폼 유연성을 비롯해 개발자들이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을 쉽게 활용하도록 개방형의 포괄적인 API 계층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
AWS 솔루션으로 게임 성과 지표 확인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카카오게임즈가 AWS 서비스를 활용해 게임 사용자 경험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머신러닝,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폭넓고 깊이 있는 AWS의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해 게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대량의 게임 데이터와 더불어 설치 건수, 사용자 유지율과 같은 성과 지표를 분석하게 됐다. 이러한 통찰력을 기반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사용자 행위를 잘 이해하게 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사용자들로 하여금 ‘오딘: 발할라라이징’ 처럼 인기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의 게임을 더욱 즐기도록 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도출된 인사이트의 활용을 통해 게임의 발전을 가속화한 결과, 카카오게임즈 출시 게임은 더욱 인기를 끌게 됐다.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데이터는 매일 늘어나는데, 이는 미드 ‘왕좌의 게임’ 에피소드 2만2000편을 스트리밍하거나 690만 개의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것에 육박하는 양의 데이터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처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통찰력을 도출하고 더욱 즐겁고 공정한 게임을 만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