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이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인해 역대 최대급 트래픽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GS네오텍은 네이버, 아프리카 TV 등 국내 탑티어(Top-Tier) 미디어 기업에 대용량 트래픽에도 끊김 없는 안정적인 CDN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인터넷 사용 환경에서 용량이 큰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CDN은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한 후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의 서버에서 이를 전달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사용자가 몰려도 끊기거나 전송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월드컵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운영중인 네이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루과이전 동시 접속자수가 220만명을 돌파하고 900만명 가까운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나전에는 약 236만명의 동시 접속자수를 보였다. 아프리카TV 역시 올해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해 1500개 이상의 라이브 중계방이 만들어지고 약 50만명의 시청자가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네오텍 측은 이번 네이버, 아프리카TV, KBS, MBC 등의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자사 CDN 기술 및 재해복구 서비스(Dis
다우기술이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2.0’을 출시한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협업, 소통, 모바일, 보안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 탑재했고 데이터 암호화, 첨부 파일 미리보기, 모바일 OTP(One Time Password) 등의 보안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다우오피스 출시를 앞두고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프로모션을 통해 상담 신청 후 6개월 이내 다우오피스를 도입하면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을 무상으로 증정한다(2015년 7월 25일~8월 12일 간). 프로모션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되는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은 국내 시장을 리딩하는 테라스 메일 와쳐 제품으로, 유입되는 스팸, 바이러스, 피싱 메일 차단뿐 아니라 송신 메일에 대한 보안 기능까지 탑재된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