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 ‘드론 스테이션’, 글로벌 AI 드론 분야 기술성 ‘인정’ 배터리 충전, 기체 냉각, 경찰 관제 시스템 연동 등 기능 갖춘 차세대 드론 운용 모델 니어스랩이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개막을 앞두고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기록했다. CES 최고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개최를 목전에 두고 수여하는 혁신 기술상이다. 기술·디자인·혁신성 등 기준으로 제품·서비스·솔루션 등을 평가한다. 니어스랩은 차세대 드론 솔루션 ‘드론 스테이션(Station for Drone First Responder)’을 통해 이번 쾌거를 달성했다. 이 솔루션은 드론이 임무에서 복귀하면 배터리 교체·충전, 기체 냉각 등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특히 경찰 관제 시스템 연동, 비행 허가 등 시스템을 통해 순찰·긴급출동 등 드론 임무 수행을 보조하는 역할도 한다. 수집한 현장 데이터를 지휘본부에 전달해 유연한 대응을 이끌어낸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드론 스테이션이 드론 운용을 위한 단순 ‘보조기기’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 산업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을지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지난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5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며, 기술 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혁신제품 구매제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정부가 기술혁신을 선도하며 첫 구매자로 나서 공공문제를 해결하고 신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2,115개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를 지원하고 구매 면책, 우선구매 제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제품과 융복합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 중에는 폐질환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허리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주차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AI 솔루션, 그리고 안티드론 시스템 등 신성장·신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조달청은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을 통해 시장에서 성장할 뿐만 아니라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금융, 마케팅, 인력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는 패키지
생산 현장에서 직면한 도전 과제 제조업체는 제품을 시장에 빠른 납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비용을 낮추고 품질을 보장해야 합니다. 제조 현장에서는 이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생산 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화만이 해답이 아닙니다. 유연하고, 스마트한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유연성과 사용 편리성은 'Pickit 3D Vision' 솔루션의 철학입니다. 3D 비전 및 로봇 공학의 지식을 활용하여 까다로운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에 탁월한 유연성과 지능을 추가합니다. 사용하기 쉬운 Pickit3D Vision 솔루션은 인증된 하드웨어, 개방형 기술 플랫폼 및 포괄적인 서비스 범위를 제공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내달 DfAM 표준화 및 데이터 전처리 세미나 열려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실습 과정도 진행...공정 데이터 이해↑ 차세대 3D 프린팅 설계 공정이라고 평가받는 적층제조특화설계(DfAM)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적 로드맵을 공개하는 행사가 내달 개막한다. DfAM은 기존 방식으로 설계·가공·제조가 까다롭고 정밀한 공정이 요구되는 제품군이나, 비교적 시간·비용 등 자원 소모가 큰 대상물에 적합한 적층 제조 설계 기술이다. 우주항공, 자동차, 반도체, 공조, 로봇, 조선 등 분야에 도입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국제적층제조우수성센터(AM CoE)가 주관하는 DfAM 표준·규격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3D 프린팅 설계를 위한 데이터 전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사 ‘더스퀘어’, 적층 제조 데이터 전처리 소프트웨어 공급사 ‘VoxelDance’, 3D프린팅연구조합,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3D 프린팅 업계 산학연이 협력해 3D 프린팅 기술 고도화에 대한 비전을 제안한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달 8일 경기 수원 영통구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같
유로바이크 2024 부대행사 ‘유로바이크 어워즈’서 컴포넌트 부문 수상 “DJI의 기술력 및 비전 입증받은 것...전기자전거 산업 지속 혁신할 것” DJI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로바이크 2024(EUROBIKE 2024)’ 내 시상식 ‘유로바이크 어워즈(EUROBIKE Awards)’에서 컴포넌트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수상은 DJI의 전기자전거 주행 기술인 ‘아비녹스 드라이브 시스템(Avinox Drive System)’을 필두로 한 성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기여할 혁신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 및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아비녹스 드라이브 시스템은 드라이브 유닛 2.52kg, 최대 토크 105Nm 등으로 설계된 기술이다. 배터리는 600·800Wh 중 선택 가능하며, 800Wh 배터리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약 1.5시간 만에 75%가량 충전할 수 있다. 여기에 주행 시 저항에 따라 자동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DJI 멀티센서 퓨전’ 기능과 2인치 OLED 디스플레이 등이 이식돼 라이딩 특화 편의기능을 갖췄다. 유로바이크 어워즈는 자전거. 모빌리티. 디자인 등 분야 전문가가 각 후보작을 심사하는데, 올해는 전 올림픽 대표 및 산악자전거
올바른 지능형 IIoT 비즈니스 생태계 구현을 위한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AIoT Developer Conference 2023(AIoT DevCon 2023)'.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의 IIoT 제품 설계 및 개발자, 서비스 개발자, 관리자를 위해 기획했습니다. 지능형 IIoT가 비즈니스 및 제품 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가를 만나고 AIoT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한 광범위한 지능형 IoT 세계를 보완하기 위해 초저전력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부터 멀티코어 기반 게이트 허브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보안 인프라 등 기술을 타깃으로 합니다. AIoT DevCon 2023은 서비스, 솔루션 개발까지 엔드투엔드를 다루고,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자, 관리자 및 제조업체가 지능형 IIoT 구현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또한 인터넷에 제공하는 실질적인 측면을 교육합니다. 지능형 IoT 구현에 초점을 맞춘 데모가 포함된 전시회 쇼케이스가 마련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최신판 공개 시스템·알고리즘·모델 등 머신비전 혁신에 기여할 기술 다뤄 마우저가 산업용 머신비전 트렌드를 제시하는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이하 EIT)’의 최신 버전을 출간했다. 이번에 발표된 EIT 최신호는 현재 활용되는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해 시스템·알고리즘·모델 등 머신비전에 필요한 최신 기술요소를 제안한다. 머신비전 성능을 강화하는 ‘임베디드 플랫폼 기반 ’지각형 AI(Perceptual AI)‘ 기술을 강조하고, 딥러닝 기술 발전을 조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한 오디오·비디오·기사·인포그래픽 등 콘텐츠가 수록됐다. 아울러 이 최신 콘텐츠에는 피터 덴징거(Peter Denzinger) 비스타 솔루션즈(Vista Solutions) 엔지니어링 부사장과의 인터뷰가 포함됐다. 덴징거 부사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인간과 기계 간 협업 트렌드에 따라 머신비전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마우저 관계자는 “이번 최신호는 머신비전 기술의 잠재력을 중점으로 다뤘다”며 “업계 전문가의 기술적 논의를 통해 산업 환경을
'제조 기업을 위한 ‘하이퍼오토메이션(RPA + AI) 기반 물류 자동화 서비스 혁신 방안’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웨비나에서는 지능형 자동화(RPA) 글로벌 선도 기업 ‘SS&C 블루프리즘’과 종합 물류 전문 기업 ‘동원로엑스’가 손잡고 물류 자동화 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도입을 위한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드립니다. 국내외 선도 제조 기업에서 물류 업무에 RPA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이유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프로세스가 RPA에 최적화돼 있으며, 높은 도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원로엑스는 운송 화물 상태 정보의 실시간 공유, 물류 운영에 특화된 AI CCTV, 폐지 및 폐기물 처리 내역 기관 신고 등 제조 산업의 물류 업무 자동화에 대한 레퍼런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웨비나에 참여하셔서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토닉스 안전 시스템, 국제 안전 규격 ‘SIL 3’ 인증 “기술 및 역량 인정받은 것...기술 자립 위한 선도형 R&D 지속하겠다” 자동화 기술 업체 오토닉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IR52 장영실상은 대상 연도를 기준으로 매주 하나의 기술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시스템 기술을 통해 올해 제4주 차 IR52 장영실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 세이프티 시스템은 국제 안전 규격 SIL 3 등급을 받은 기술로, 자동화 현장에서 작업자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2020년 처음 론칭한 전기 감응 방호 장치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을 시작으로, 컨트롤러·도어 시스템·스위치·전용 소프트웨어 등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세이프티 시스템은 외산에 의존했던 기존 흐름에서 원천 기술 기반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독자적인 기술 및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토닉스는 앞으로도 기술 자립을 위한 선도형 연구개발(R&D) 정책을 통해 국내 자동화 산업을 이끌 계획”이라고 부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관계자 연사 참여 머신비전 영역 현시점·전망·기술 사례 등 다뤄 제품품질이 곧 제품 및 기업 이미지로 굳어지는 현재 시장 체계에서 품질관리는 제품 제조공정 내 핵심으로 자리잡혀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제조공정 핵심요소다. 머신비전 시스템 안에는 카메라·조명·렌즈·소프트웨어·센서 등이 담기는데, 각 기술요소를 보유한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가지고 머신비전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은 각각 초분광카메라·AI 솔루션·시스템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이달 21일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머신비전’이 송출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기술 업체가 각기 담당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박성막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대리가 진행하는 ‘비접촉 & 비파괴 초분광이미징 실시간 품질관리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세용 라온피플 팀장의 ‘인공지능 개발의 지름길! EZ-PLANET’, 임호범 비즈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관계자 연사 참여 머신비전 영역 현시점·전망·기술 사례 등 다뤄 제품품질이 곧 제품 및 기업 이미지로 굳어지는 현재 시장 체계에서 품질관리는 제품 제조공정 내 핵심으로 자리잡혀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제조공정 핵심요소다. 머신비전 시스템 안에는 카메라·조명·렌즈·소프트웨어·센서 등이 담기는데, 각 기술요소를 보유한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가지고 머신비전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은 각각 초분광카메라·AI 솔루션·시스템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이달 21일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머신비전’이 송출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기술 업체가 각기 담당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박성막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대리가 진행하는 ‘비접촉 & 비파괴 초분광이미징 실시간 품질관리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세용 라온피플 팀장의 ‘인공지능 개발의 지름길! EZ-PLANET’, 임호범 비즈
'R&D 기술 현재 진단, 미래 조망'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진행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기술 총출동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이하 R&D)은 산업 기반을 이루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이에 전 세계 각국은 모든 기술의 시발점인 연구개발단을 지속 강화하는 전략을 내세워 산업 발전을 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초격차 산업 구조 구축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R&D 영역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배경에서 최근 내년도 R&D 예산 감축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고 있지만,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연구자 및 과학기술계의 요구가 반영돼, 기존 우리나라 R&D 정책 철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산업 R&D 영역은 늘 ‘뜨거운 감자’다. 이달 6일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2023 KOREA TECH SHOW) 개막식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시상식 세션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과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수상자가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그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내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촬영 중이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한·독 공동연구 기술 설명회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30주년 기념패를 타임 캡슐에 장착하기 전 기념촬영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