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새로운 유도식 리니어 포지셔닝 센서 ‘LPD 시리즈’를 출시하며 센서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리니어 포지셔닝 센서는 금속 물체의 선형 이동 및 위치를 비접촉식으로 검출할 수 있는 센서이다. 이번에 출시한 LPD 시리즈는 감지 범위 내에서 금속 물체의 움직임과 위치를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 다수의 근접센서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공간 및 작업 효율을 크게 개선하며 검출의 정밀도 또한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검출 성능과 내구성도 갖췄다. 센서 내 코일 및 코어가 유도형 패턴 형태로 각인된 Coreless 방식으로 제작되어, 감지 범위 내에서 균일한 검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검출면 충격에 의한 파손 위험이 적어 진동과 충격이 발생할 수 있는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PD 시리즈는 감지 범위 14mm와 103mm의 모델을 제공하며, 배선인출형, 배선인출 커넥터형, 커넥터형 등의 다양한 접속 방식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춰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IO-Link 통신 기능을 탑
한영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온도/습도 컨트롤러, 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1972년에 설립된 한영넉스는 자동차, 반도체, 플라스틱, 고무, 포장,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요한 약 2만 4000여 종의 산업 자동화 관련 기기들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온도/습도컨트롤러, 기록계, 카운터타이머, 패널미터, 근접센서, 포토센서, 광화이버센서, 에어리어센서, 센서컨트롤러, 로타리엔코더, 전력조정기, 무접점릴레이, 파워서플라이, 제어용스위치, 호이스트스위치, 리미트스위치, 사인타워, 경광등, 경고표시등, 단자대 등이 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
한영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각종 포토센서, 근접센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영넉스는 표준형 포토센서 PB series를 전시했다. PB series는 25.4mm 표준 취부홀 채용하고 자사 신규 ASIC 칩을 사용해 동작 안정화, 장거리 검출을 실현했다. VR에 의한 편리한 동작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감도조절 VR이 내장돼 있다. 출력 단락 알림 기능으로 과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우수한 내노이즈 특성 및 외란광 영향 최소화를 실현했다. 한영넉스는 UP 고주파발진형 원주형·각주형 근접센서를 전시했다. 해당 센서는 ▲세계최초 C-MOS 전용 I.C 채용 ▲폭 넓은 사용전압(5- 35 V d.c : 직류 3선식) ▲내노이즈 강화회로 외 특허 4건 ▲2선식 무극성 적용 등 특징이 있다. 1972년에 설립된 한영넉스는 자동차, 반도체, 플라스틱, 고무, 포장,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요한 약 2만4000여종의 산업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영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온도 컨트롤러, 센서, 통신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영넉스는 계측기(온도 컨트롤러, 기록계, 패널미터), 센서(근접센서, 포토센서, 로타리 엔코더), 전력기기(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 공급장치), 조작 스위치 등을 공급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온도 컨트롤러 중 프로그래머블 온/습도 컨트롤러는 고정밀 제어와 다중 경보 탑재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RS-485 통신이 가능하며 선보인 제품 모두 분리형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영넉스의 센서는 크게 근접센서, 포토센서, 광화이버 센서, 에어리어 센서, 로터리 엔코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근접센서는 세계 최조 C-MOS 전용 IC를 채용했으며, 폭 넓은 사용 전압과 내노이즈 강화회로 및 2선식 무극성 적용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는 첫 회부터 31년 연속으로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 및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역시 신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6개 존을 구성, 오토닉스의 기술력과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개 존은 △세이프티 존 △변위센서 존 △머신비전 존 △IO-Link 존 △LiDAR 존 △SCADA 으로 각 존마다 제품 실물이 적용된 데모키트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토닉스는 IO-Link 적용 제품 및 LiDAR, SCADA 등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제품군(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IO-Link 통신을 통해 센서의 정보를 수집하여 상위기기에 전달하는 중계박스형 리모트 I/O(ADIO)와 근접센서
[터크와 안전한 롤러코스터 라이딩: 터크의 Uprox+ 근접센서로 유로파 파크의 최신 롤러코스터 제어] 놀이공원이라면 방문객들을 끌어들이려면 흥미로운 행사와 놀이기구를 제공해야 한다. 매년 450만명이 찾는 유로파파크도 마찬가지다. 유로파파크는 흥미를 일으키는 놀이기구를 구축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펼쳐왔다. 근접 센서를 장착한 롤러코스터도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결과물이다. 유로파파크는 2009년 금속으로 된 롤러 코스터인 메가코스터에 터크 'Uprox+' 근접 센서 기술을 적용한데 이어 최근에는 나무로 된 팀버 코스터에도 이를 확대 적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로파파크 메가코스터는 발사 기술을 이용한 롤러코스터다. 승강 단계에서 최고점까지 끌어당겨 위치에너지로 주행하는 롤러코스터와 달리, 메가코스터는 열차가 100km/h 속도로 2.5 초 내에 트랙을 따라 발사되는 기술에 기반한다. 이 과정에서 리니어 유도 모터가 가속도를 생성하며, 전기 모터는 자기부상 열차 작동원리와 유사한 자기장을 사용해 열차에서 발생하는 정적 자기장의 바접촉 가속을 제공한다. 유로파파크의 첫 우든코스터, 팀버 코스터 메가코스터 운영시스템은 주행트랙 전 구간에서 열차 위치 정보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