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즈업 세줄 요약 ㆍ한국과의 AI 협력 기반으로 창의성과 산업 혁신 가속화하겠다는 비전 발표 ㆍ제미나이, 아스트라, 알파폴드 등 창작·과학·비즈니스에 변화 이끄는 AI 기술 공개 ㆍ한국 기업과의 협력으로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 계획 밝혀 구글코리아가 7월 2일 ‘세계적인 문화강국 및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오늘, AI와 함께’를 주제로 ‘구글 포 코리아 2025(Google for Korea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구글이 한국 사회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그리고 AI 기술이 창의성과 산업에 어떤 변화를 이끄는지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윌슨 화이트 구글 아시아태평양 대외정책협력 부사장을 비롯해 마니쉬 굽타 딥마인드 시니어 디렉터, 앤드류 김 구글 리서치 기술 및 사회 부문 디렉터,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등 국내외 AI 및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LG, SK텔레콤, 카카오헬스케어, 넥슨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현장에 함께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Google for Korea는 글로벌 협력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헬로즈업 세줄 요약] ㆍ10주년 맞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 AI 시대의 글로벌 생태계를 논하다 ㆍAI 기술의 핵심은 ‘사용자의 문제 해결’...문화적 다양성과 윤리적 검증 중요 ㆍ창업 성공 키워드는 초기 유저와의 밀착,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사람 중심의 철학 구글코리아가 17일인 오늘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 온 여정을 돌아보고 AI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주년 행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주한 미국대사관,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스타트업, 벤처사 등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맡은 캐런 피스터(Karen Fiester)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는 “10년 전, 한국 캠퍼스 개소식에는 세르게이 브린 공동창업자가 참석해 축하에 함께했고, 이후 에릭 슈미트 전 CEO 등 수많은 인물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자리는 단순한 공간의 기념이 아닌 창업자가 이뤄낸 혁신과 진보를 축하하는 시간”이라며, "캠퍼스 커뮤니티는 현재 5만 명에 달하
올바른 정보 탐색 역량 증진 및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 기술 활용 지원 구글코리아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손잡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AI 교육 프로그램 ‘AI 리터러시 스쿨(AI Literacy School)’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올바른 정보 탐색 역량을 기르고, AI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은 정보 탐색 역량 강화 세션 ‘수퍼 서처’와 생성형 AI 실습 중심의 ‘제미나이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구글 검색과 제미나이 등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과 학습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수퍼 서처 세션에서는 정보 홍수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선별하는 기준, AI 기반 검색 도구 활용법, 가짜 뉴스 대응 전략 등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한 실용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제미나이 아카데미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와 실제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제미나이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과 책임 있는 AI 활용법을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외에도 구글 임직원과
AI 기본법 중심으로 국내외 법제화 동향과 윤리적 논점, 산업 적용 방안 등 논의해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 산하 '책임감있는AI포럼'이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기본법의 핵심 쟁점과 규제 방향에 대해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AI의 사회적 영향력과 산업 성장 동력 사이에서 책임 있는 기술 활용과 규범 정립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는 법률, 정책, 기술,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4인이 정기적으로 참여해 AI 기본법을 중심으로 국내외 법제화 동향과 윤리적 논점, 산업 적용 방안 등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있다. 3월 열린 제1차 포럼에서는 ‘고영향 AI’의 정의와 법적 기준이 핵심 이슈로 부각됐다. AI 기본법은 인간의 생명, 안전,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1개 분야의 AI 시스템을 고영향 AI로 규정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범위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이성엽 고려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AI 규제 현황과 고영향 AI 기준을 비교 분석하고, 규제의 명확성과 산업의 혁신성을 동시에 고려한 균형 있는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약 30년간 대외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중심으로 경력 쌓아 구글코리아가 정부 및 산업계와의 정책적 소통 강화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했다. 구글코리아는 22일 황성혜 신임 부사장을 대외협력정책(Government Affairs & Public Policy) 총괄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부사장은 향후 구글코리아의 대외협력 및 정책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이끌게 된다. 황성혜 부사장은 언론,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 등에서 약 30년간 대외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특히 규제 환경이 복잡한 산업군에서 정부, 업계, 시민사회와의 협력 구조를 구축해온 이력이 돋보인다. 그는 최근까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메디칼, 제약, 컨슈머헬스 사업 부문의 대정부 정책 업무를 총괄하며 보건의료 정책 대응을 주도했다. 앞서 한국화이자제약에서는 약가 및 보험 정책, 환자 접근성 개선 전략을 추진하며 대외협력 조직을 이끌었다. IT 및 플랫폼 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규제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는 가운데, 구글은 황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국내 정책 당국, 산업계, 시민사회와의 관계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위한 논의 추진 구글코리아는 24일 ‘2025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이하 위원회)’ 개회식을 열고,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한국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 출범한 이래, 인공지능(AI), 콘텐츠, 앱·게임 산업 등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 포럼인 ‘책임감있는AI포럼’, ‘유튜브오픈포럼’, ‘앱생태계포럼’을 통해 산업별 주요 이슈를 토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왔다. 올해 위원회 2기는 IT·기술, 법률, 미디어·콘텐츠, 비즈니스, 정책,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3명이 참가하며, 포럼 간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를 심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잠시만요 캠페인’ 및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글코리아의 이니셔티브와 연계한 포럼을 개최해 통합적인 시각에서 국내 디지털 생태계에 적합한 책임 실천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 및 정책 결
구글코리아는 지난 5일 ‘2024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이하 위원회)’ 폐회식을 개최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생태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올해 3월 인공지능(AI), 콘텐츠, 앱·게임 산업 등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앱 생태계 포럼’, ‘유튜브 오픈 포럼’, ‘책임감 있는 AI포럼’ 등 3개의 포럼을 분기별 1회, 총 4회씩 운영하며 디지털 생태계를 둘러싼 시의성 있는 논의를 전개해왔다. IT·기술, 법률, 미디어·콘텐츠,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온 전문가 39명이 참여해 토의를 이어왔으며, 회차마다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구글 임직원들이 초청 연자로 나서 폭넓고 깊이 있는 견해를 더했다. 폐회식에 참석한 포럼 멤버들과 구글코리아 임원진 등 50여 명은 위원회가 디지털 생태계의 책임감 있는 성장과 혁신을 준비하는 발판이 됐다는 데 공감하며, 디지털 생태계를 다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뜻
올해로 6회차 맞이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개최돼 구글코리아가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선정 및 시상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공개했다. 구글이 주관하고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와의 파트너십으로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제인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시작돼 올해로 6회차를 맞이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심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발굴하는 이 시상식은 업계의 혁신과 크리에이티브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총 11개 카테고리에서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브랜딩 부문에서 두 캠페인이 공동 수상해 총 13개 캠페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AI Pioneer’ 독립 부문을 신설, 광고 마케팅과 AI의 창의적인 활용과 혁신을 기념하기도 했다. 그랑프리 작품에 대한 심사는 마케팅 캠페인의 효율성과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을 각각 50%씩 반영한 기준에 따라 본선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이뤄졌다. 수상작들은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혁
한국레노버가 구글코리아와 진행한 ‘에듀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에듀 토크 콘서트는 현직 교사들과 교육 업계 최신 트렌드 및 전문가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레노버 크롬북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구글의 교육 솔루션을 활용한 사례도 공유됐다. 구글에서 바라보는 ‘교육의 미래(Future of Education)’ 세션을 시작으로, 레노버는 구글코리아와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교육 프로젝트 ‘알버스(Albus)’ 사례를 소개했다. 양사는 시흥, 대전, 부산, 인천, 전남 등 전국 8개 학교에 레노버 크롬북과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며 미래형 교육 환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토크 콘서트에서는 부산 정관중학교 사례를 자세하게 다뤘다. 행사에는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 부산 광안초등학교 옥효진 교사,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역사 교사인 류창동 서울 중암중학교 교사, 미키 김 액트투벤처스 대표 등 총 4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교실 속 경험을 통한 경제와 금융 교육(옥효진 광안초 교사) ▲산티아고 디지털 네이티브 순례자의 이야기(전제민 코칭상담심리사) ▲시각장애인 선
한국레노버가 구글코리아와 함께 '에듀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지난 3일 열린 에듀 토크 콘서트는 레노버 크롬북 및 구글 교육 솔루션 활용 사례를 비롯, 교육 분야 최신 트렌드와 전문가 인사이트를 교사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구글의 'Future of Education'이라는 세션을 시작으로 레노버는 구글과 함께 2021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레노버와 구글은 서울대 및 부산대 연구팀과 함께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 부산 오션중학교 등 전국 다양한 학교에 레노버 크롬북을 제공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솔루션과 함께 미래형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옥효진 부산 송수초등학교 교사,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역사 교사인 류창동 서울 중암중학교 교사, 유튜브 '안될과학' 채널 운영자 이상곤 모어사이언스 대표 등 총 4명의 교육 전문가가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발표는 ▲교실 속 경험을 통한 경제와 금융 교육(옥효진 송수초 교사) ▲시각장애인 선생님의 장애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해 구글코리아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25일(목)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크리에이터 성장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각 기관이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보와 기업은행은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상품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은 은행 대출에 필요한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한 크리에이터 사업자 중 평가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글은 기보의 크리에이터 사업자 평가를 위해 유튜브의 오픈소스 데이터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국내외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네이버·구글코리아와 업무협약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네이버 등 8개 기관과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교육청은 그동안 원격수업 플랫폼으로 사용했던 뉴쌤(newSSEM)을 교육데이터 수집과 분석, 활용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개발·전환할 계획이다. AI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뉴쌤은 출결, 과제 제출, 학습활동, 성적과 디지털기반 학생맞춤형 교수학습지원(디벗)을 활용, 학생들의 교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취약한 학습 분야를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적성을 분석해 진학 상담도 할 수 있다. 협약은 서울대 사범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구글코리아, 천재교과서, 뤼이드, 메가존클라우드, 버블콘 등 8개 기관과 맺는다. 각 기관은 서울교육청에 AI 활용 맞춤형 수업을 위한 콘텐츠와 수업 도구, 플랫폼 솔루션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다자간 협약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한 교육데이터 활용과 교육청이 주도하는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성공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한 GCP활용 사례 및 솔루션 정보 제공 클라우드메이트가 '고객 세미나, Discovery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구글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사례와 최신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주현 클라우드메이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환 매니저가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의 운영팁을 통해 실질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어떻게 구축되고 실행되는지 설명했다. 최치영 매니저는 구글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통한 인프라 자동화를 주제로 서비스 및 특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의 손범수 매니저와 공대익 매니저는 각각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과 AI/ML, 구글 워크스페이스 솔루션 정보를 제공했다. 윤주현 대표는 "고객들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운영팁, 인프라 자동화 성공 사례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클라우드메이트가 가진 기술력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
[헬로티]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S²Bridge: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인천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지원을 서울 외 지역으로 확장한다. ▲(왼쪽부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 김 아시아총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신한금융지주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지선 총괄디렉터 21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천 송도에 스마트 시티 액셀러레이터(Smart City Accelerato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송도 스타트업 파크내 S² Bridge : 인천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발표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신한금융그룹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지선 총괄디렉터를 비롯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파트너
[헬로티] 구글코리아가 김경훈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김경훈 신임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관련 사업을 총괄해왔다. 김경훈 사장은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 서울 사무소, 왓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의 중국 상하이 사무소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 경영 컨설턴트다. 국 대기업과 다수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략 수립, 신사업 및 신제품 개발, 혁신역량 강화 등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김경훈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