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을 찾아 두산밥캣의 경영전략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마다 미국에서 열리며 올해는 두산밥캣 등 1,8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 회장은 박지원 그룹 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과 현장을 방문해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두산밥캣 임직원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두산밥캣 북미지역 마이크 볼웨버 지역장 등 임직원에게 '2023 두산 경영대상'도 시상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액 8조6천억원, 영업이익 1조원대를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고성장을 달성한 GME(농업 및 조경용 장비) 분야는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44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우리나라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차기 ISO 회장(2024~2025년)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는 자동차·조선·원자력 등 일반 산업 분야의 국제표준을 개발(2만4335종 표준 보유)하는 기관으로, 1947년 설립돼 현재 167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한 이래 20년이 넘게 이사회 활동(7회), 국제표준화 성과(국가별 활동 순위 8위) 등을 바탕으로 이번 ISO 회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번 ISO 회장 수임을 계기로 표준 리더국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국제표준화에 대한 깊은 이해, 탁월한 경영 성과로 입증된 리더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중국 후보와 치열한 경합을 거쳐 ISO 회장에 당선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2023년에 현(現) ISO 회장인 울리카 프랑케(Ulrika Franke, 스웨덴) 회장(~2023년)과 함께 당선자 신분으로 활동한 뒤 2024년 ISO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ISO 정회원 123개국(한국·중국 제외)을 대상으로 표
두산테스나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도원 ㈜두산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20여 년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하다 지난해 두산그룹에 합류해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전략 수립과 신사업 개발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로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및 ㈜두산 지주부문 CSO를 겸임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세계 1위 금속분말 제조기업인 스웨덴 회가네스((Höganäs) )의 금속 3D 프린터 ‘디지털 메탈 (Digital Metal)’ 인수로 금속 솔루션의 강화 및 고객 만족 최우선 고품질 서비스 제공할 것” 금속 및 탄소섬유 적층제조 통합 플랫폼 ‘디지털 포지(Digital Forge)’의 개발사, 마크포지드가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3D시스템즈에서 10년간 대한민국·동남아시아 3D프린터 사업부를 총괄해 온 백소령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크포지드 본사는 백소령 신임지사장 선임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은 제조강국으로 그 위상이 높다. 제조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제조혁신 마인드를 배우고, 대한민국 제조기업들의 수요와 요구에 대한 솔루션 파트너사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백소령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소령 지사장은 3D스캐닝 역설계·품질 검수 솔루션 기업인 아이너스 기술에서 EMEA(Europe Middle East Asia) 지사장 및 글로벌 영업 전략을 역임하고, 2012년 3D시스템즈에 인수 합병이후 10년간 대한민국·동남아시아 3D프린터 사업부를 총괄하는 등 3D프린팅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백소령 신임 지사장은 “
자회사 편입 완료…해상풍력사업 본격화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기업 삼강엠앤티의 인수를 마무리하고 이승철 SK에코플랜트 W프로젝트 총괄 담당임원을 삼강엠앤티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토목 엔지니어 출신으로 기술 견적과 리스크 관리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관리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는 연구개발(R&D)·신사업개발 부서와 기술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올해 1월 W프로젝트(삼강엠앤티 인수 추진) 총괄로 부임했다. 삼강엠앤티는 후육강관, 조선, 플랜트 구조물 제작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터빈 하부구조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1월 삼상엠앤티의 주식을 매입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지난달 31일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의 대금 납입과 자회사 편입으로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 회사 인수를 통해 미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부상중인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대표이사는 "해상풍력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SK에코플랜트의 해상풍력 밸류체인(가치사슬) 확보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경
삼성SDI가 한국을 방문한 美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과 만나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oint Venture, JV)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Eric J.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Bradley B. Chambers)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 및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삼성SDI는 지난 5월 글로벌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Kokomo)시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JV 설립을 발표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최정우 회장이 해외 최대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그간의 경영 성과와 향후 미래 비전 등을 설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싱가포르투자청(GIC)의 투자 책임자들을 만나 포스코홀딩스의 경영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성과와 미래 성장사업 진행현황 및 계획, 주주환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최 회장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사업 정체성 변화를 위해 미래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우수한 사업 성과와 성장 비전을 바탕으로 주주 친화 정책 및 소통을 강화해 주주 신뢰와 기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포스코그룹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철강 부문과 관련해선 미래차 전용 강판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 역량을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더욱 집중해 리튬, 니켈 등 원료와 소재사업을 수직 계열화해 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소재 완전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 중이며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내년 광
‘희소금속 밸류체인 및 시장동향’ 주제로 강연해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19일 이정환 원장이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 중국지역 민관합동 공급망 모니터링 협의체 세미나에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 주제는 ‘희소금속 밸류체인 및 시장동향’으로, 그는 희소금속 종류와 밸류체인 분석, 이의 활용과 수급 현황, 중국의 정책방향 및 주요 이슈 대응방향 등을 소개했다. 강연은 중국 내 주요 광물 생산(가공) 밀집권역 중 하나인 청두 및 충칭 내 한국 관계기관과 현지 투자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희소금속은 지각 내 존재량이 적거나 생산 및 추출이 어려운 금속 자원 중에 현재 산업적 수요가 있고 향후 수요 신장이 예상되는 금속 원소를 일컫는다.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없지만, 국가별 산업 특성에 따라 약 30종 내외를 자체 분류 및 선정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35종 56개의 희소금속을 선정해 이를 관리 중이다. 지금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양국 모두 국가안보 전략상 중요 품목에 대한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는 시기이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 중국의 일(日) 희토류 금수조치 등 희소금속과 핵심 소재를 국제분쟁의 전략적 무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항공매체인 플라이트 글로벌(FlightGlobal)로부터 ‘2022년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상 수상 한진그룹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7월 17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Airline Strategy Awards)'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Air Cargo Leadership)'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Airline Strategy Awards)'는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인 플라이트 글로벌(FlightGlobal)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 해 8개 부문별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을 토대로 위기를 극복한 경영자와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조원태 회장은 이 날 시상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항공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극복하기 힘든 위기였다”면서 “하지만 대한항공은 신속하게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는 등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고, 이는 모두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헌신과 지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루이스 하퍼(Lewis Harper) 에어라인 비즈니스 편집장(editor of Airline Busi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옐런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를 찾았다.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하고 있는 옐런 장관은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G화학을 방문했다. LG사이언스파크 마곡 R&D캠퍼스에는 LG화학의 차세대 양극재와 분리막 등 미래 전지 소재 연구 시설이 모여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옐런 장관과 함께 LG화학의 전지 소재 기술과 지속 가능 전략이 담긴 전시장을 둘러보고, 소재 공급망 구축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옐런 장관은 이 자리에서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소중한 기회”였다며 “여러분과 같은 한미 양국 기업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양국이 굳건한 경제 동맹으로 성장했다”며 민간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을 요청했다. LG화학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전지 소재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극재부터 분리막, CNT(탄소 나노 튜브), 방열 접착제, 음극 바인더, BA
레드햇은 맷 힉스(Matt Hicks) 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을 레드햇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폴 코미어 전 CEO는 레드햇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6년 레드햇에 개발자로 합류한 맷 힉스 CEO는 빠르게 레드햇의 리더십 일원으로 부상해 레드햇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부문을 선도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맷 힉스 CE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의 핵심 요소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 개발팀의 원년 멤버였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과 레드햇의 제품 전략을 이끌고 있다. 레드햇 제품 및 기술 부문 부사장으로서 맷 힉스 CEO는 레드햇 제품 전략과 개발 전반을 이끌었다. 특히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과 멀티 클라우드, 엣지까지 이르는 모든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축 및 관리하도록 지원했다. 여기에는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도움되는 새로운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기능, 엣지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제품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포괄하는 새로운 보안
컴볼트는 12일인 오늘 인터내셔널 기술 영업(SE) 총괄 부사장(VP)에 세사르 시드 데리베라(Cesar Cid de Rivera)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컴볼트는 이를 통해 아시아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서비스 팀의 핵심 업무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진 시드 데리베라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컴볼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기술 서비스 조직을 이끈 바 있다. 업계 전문가로서 페가시스템즈, 시만텍, 베리타스를 포함해 가장 최근에는 서비스나우에서 검증된 프리세일즈와 기술 컨설팅 실적을 주도하는 팀과 함께 SaaS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을 비즈니스에 제공한다. 데리베라 부사장은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컴볼트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 서비스’ 도입 및 제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는 프리세일즈 및 기술 팀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컴볼트의 아시아와 유럽 지역이 통합된 ‘인터내셔널’ 지역 내 기술 영업 총괄을 담당하면서 컴볼트 글로벌 서비스 총괄인 제이슨 웨버(Jason Webber)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인터내셔널 지
㈜한화는 1일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기원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로, 지난 4월 ㈜한화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부문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한화 글로벌 부문은 최근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전환에 대응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무기화학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양 내정자는 이 같은 전략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임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한화 글로벌 부문 김맹윤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한화는 현재 금춘수·옥경석·김승모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는데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양 내정자가 정식 선임되면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메타는 7일 페이스북코리아 신임 대표로 김진아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진아 대표는 지난 2015년 페이스북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시장의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총괄해왔다. 김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중소기업 비즈니스 확장에 큰 기여를 한 업계 전문가로, 한국사업 성장을 주도한 한편 홍콩과 대만 사업도 이끌며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성장 전략을 구사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김진아 대표는 한국 사업 전반의 성장을 총괄하는 한편 한국이 메타버스 시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Patrick Gelsinger) 인텔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배석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