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기숙사 입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책이나 의류 등의 짐을 간편하게 기숙사로 옮길 수 있는 방문택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택배는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수거 후 목적지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30일 네오시스템즈에 따르면, 최근 개강철을 맞아 클라우드형 물류플랫폼 로지스허브의 방문택배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로지스허브 방문택배는 PC와 어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발송 수량 제한이 없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로지스허브 관계자는 “가까운 편의점이라도 들고 가기에 무겁거나 양이 많은 짐은 방문택배를 통하면 간편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신학기나 방학 시즌에 기숙사로 입사 또는 퇴사하는 대학생들이 방문택배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대면 중고거래, 1인 마켓 등이 활성화되면서 개인이나 소상공인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반품 신청을 처리하거나 많은 양의 택배를 보내야 하는 등 단발성 택배나 주기적인 택배 발송이 필요할 때 별도의 계약을 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및 소상공인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 대비 1.3%↑...부적정 보조금 및 R&D 철퇴 비R&D 영역 약 10% 증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11조2214억 원으로 편성했다. 본 예산안은 올해 11조737억 원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부당 보조금 및 나눠먹기식 연구개발(R&D) 등을 배척하고, 첨단산업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첨단산업·수출·에너지 복지 등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해당 예산은 산업 분야 5조1432억 원, 에너지 분약 4조7969억 원, 무역·통상 분야 1조1114억 원으로 분야별 편성됐다. 산업 분야는 전년 대비 약 6000억 원이 감소했고, 에너지 및 무역·통상 분야는 전년 대비 각각 약 4000억 원, 3000억 원 증가했다. 여기에 산업 분야는 첨단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지역경제 활성화로 예산을 세분화했다.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2조1603억 원이 투입된다. 이 과정에서 특화단지 구축, 현장인력 공급, 전문인력 양성 등에 예산이 활용될 예정이다. 또 소부장 국내 생산비중 확대, 해외 의존도 완화,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목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고 있는 우주로봇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9일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류 협력 플랫폼으로 '우주로봇포럼'을 발족했다. 우주 개발의 패러다임이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뉴스페이스로 급속히 전환됨에 따라 위성 인터넷, 달 탐사 및 우주 자원 확보 등을 둘러싸고 각국 정부 및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주는 인간 활동이 제한되는 극한 환경으로서 지속가능한 우주 개발을 위해서는 로봇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여태까지 우주로봇에 대한 체계적 논의는 미흡했고, 로봇 산업계에서도 우주로봇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포럼은 우주로봇과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대해 우주로봇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정책 등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우주로봇의 융복합적인 특성을 고려해 우주와 로봇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 행사에는 LG전자, KT샛, 성균관대, 한양대, 국방과학연구소, 자동차연구원, 원자력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등의 기관에서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을 이끌어갈 운영진으로는 포럼 의장에 성균관대 김선
콜로세움이 ‘2023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2023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글로벌 일자리대전,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등 기존 3개 채용박람회를 통합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8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전 등록한 6,500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콜로세움은 KOTRA의 지원을 받아 아기유니콘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콜로세움은 글로벌 초연결 물류망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의 일환으로 미국 LA 현지에 거점 물류센터를 구축했으며 이에 발맞춰 글로벌 현지 물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자체 통합 물류솔루션 ‘COLO GLOBAL’을 출시했다. 직관적으로 설계돼 초보자도 별다른 실무교육 없이 사용할 수 있는 COLO GLOBAL은 최적 운송수단 추천, 비용 최적화 등의 기능이 탑재된 글로벌 스탠다드 통합 물류솔루션으로 현재 미국 LA 현지 거점 물류센터에 적용됐다. K-상품의 역직구(수출)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콜로세움은 앞으로 성장이 유망한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다
중국이 AI 활용해 논문 쓰는 경우에 대해 다루는 것은 처음으로 알려져 중국 당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논문을 쓴 학생의 학위를 박탈하는 법안을 검토한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전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 심의 안건으로 제출됐다. 법안에는 도용·위조 신분이나 뇌물을 통해 취득한 학위도 박탈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앞서 2021년 중국 교육부가 부정한 방법으로 학위를 취득한 이들을 겨냥해 내놓은 법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중국에서 AI를 활용해 논문을 쓰는 경우에 대해 다루는 것은 처음이다. 중국에서는 미국 오픈AI의 챗GPT 접근이 공식적으로 차단됐지만 가상사설망(VPN) 등 다른 우회로를 통해 챗GPT에 접속하는 길이 있고 비슷한 유형의 중국 챗봇들도 속속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챗GPT가 출시되면서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열풍이 분 가운데 중국 IT 업계도 AI 챗봇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3월 바이두가 AI 챗봇 '어니봇'을 공개한 이후 알리바바는 '퉁이 첸원', 센스타임은 '센스챗'을 발표했다.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다른 빅테크도 저마다 챗GPT 대항마
KT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G 특화망 및 첨단 정보기술(IT)에 기반을 둔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발굴을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8일 체결했다.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각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5G 특화망을 통한 스마트서비스 도입·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양사는 5G 특화망의 기술 안정성을 제시하고, 5G 특화망을 활용한 미래 스마트 공항의 발전 방향 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공항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 전형욱 본부장은 "5G 특화망 기반 미래 스마트공항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5G 특화망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공항운영 및 시설관리 분야에서 승객과 공항 종사자들에게 제공 가능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에 대해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KT 공공/금융고객본부 김준호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는 인천공항과 공동연구를 통해 5G 특화망의 기술 타당성을 제시하고, 나아가 미래 스마트공항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KT의
미라콤아이앤씨는 클라우드 MES 솔루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 클라우드MES사업팀장 서병화 상무는 "아직 클라우드 MES 시장이 성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클라우드 MES의 효용성과 가치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라우드 MES 도입을 통해 온프레미스 구축 대비 운영비용과 구축기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국내 클라우드 MES 시장은 태동 단계로서 자신들만의 특화 영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준비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서비스의 기준, 가격 정책 등은 체계가 잡히지 않았다. 전통적 MES는 생산 현장마다 각기 다른 생산 방식과 별도의 관리 항목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요구에 대응해야 하며 클라우드 MES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더라도 고객의 커스터마이징 요구를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은 여전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다. 미라콤아이앤씨 클라우드 MES는 고객의 커스터마이징 요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제조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커스터마이징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워크플로우 모델러나 커스텀 어드밴스드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MES 시
클로봇이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주행로봇(이하 AMR) 최적화 운영 서비스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클로봇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2023년도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 협약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도이치텔레콤, 티시스템즈와 공동으로 글로벌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운영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클로봇은 현장 설비 이동이 어렵고, 적재물들로 인해 수시로 환경이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AMR 도입을 위해, 실제와 가상을 연계해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산업현장 전문 로봇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클로봇은 ▲AMR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산업환경 내 다수의 AMR 운영을 위한 최적화 기술 ▲실제 산업현장 내 실시간 적용이 가능한 가상 AMR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 등을 진행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는 ▲가상의 공장, 물류센터 등에서 AMR 운영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디지털 트윈 실감 가시화 기술 개발 등을 담당한다. 또한, 실제 환경에서의 로봇 운영모델과 가상 모델을 하나의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통합하고 해당 결과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너
KB국민카드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헤리티지(HERITAGE)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국내 특급호텔 이용권 제공 등 호캉스 이벤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9월 13일까지 헤리티지 리저브(Reserve)와 스마트(Smart) 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카오 무료 여행 됩니다! HERITAGE 카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응모한 후 헤리티지 카드로 10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무료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마카오 왕복 항공권(2인) ▲마카오 갤럭시 호텔 숙박(2박) ▲식음료 바우처 ▲그랜드 리조트덱 워터파크 입장권(2인) 등이 제공된다. 여행일정은 10월 27일에서 29일까지 2박 3일로 지정된 일자만 참여 가능하며, 행사 응모는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9월 7일까지 헤리티지 리저브 회원을 대상으로 '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쓰Go! 신라호텔 가Go!'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 응모하고 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KB
고카트(GoCart)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 결합된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력 유진로봇이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유비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내에 위치한 유진로봇 사옥에서 열린 양사간 업무협약식에는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 유비씨 조규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제조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공장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 디지털 트윈을 접목시켜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더한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으로, 사람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작업 절차를 미리 검증할 수 있어 한 단계 높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자율주행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유비씨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결합해 기술력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유비씨의 로봇보급사업을 비롯한 정부 과제를 통해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고카트(GoCart)를 투입하여 잠재고객 확보에도 더욱 힘을 실을 예
최근 폭락한 리튬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떨어져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SNE리서치가 리튬의 가격이 공급 과잉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튬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광물이다. 2022년 초, 리튬 원재료의 공급 부족으로 리튬은 톤 당 58만 위안(한화 약 1.1억 원)으로 가격이 치솟았다가 2022년 말부터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종료 이슈 및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재고 증가로 5개월 만에 톤 당 16만 위안(한화 약 3천만 원)까지 하락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리튬의 가격은 향후 2028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SNE리서치는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신규 리튬 광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인한 공급 물량 증가를 꼽았다. 공급 과잉으로 수요·공급 밸런스의 불균형이 발생해, 리튬 가격이 2027년 최대 하락폭을 경신하고 2028년 톤 당 13만 위안(한화 약 2800만 원)까지 떨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SNE리서치는 “리튬 가격 하락은 수요 공급광산 채굴 및 정제련 업체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글로벌 채굴 업체들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
전기차 시대 급성장 예상…민간기업 8천억원 이상 투자 소재, 소자, 모듈 패키지, 전력변환장치 밸류체인 구축 전기차 시대에 급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부산 이전과 투자가 확산하고 있다. 전력반도체는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력을 장치에 맞게 변환·제어·분배·관리하는 반도체다. 전기차, 로봇 등 높은 전압에 견딜 수 있는 제품에 전력반도체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27일 부산시와 업계에 따르면 대구에 본사를 둔 에스티아이는 2026년까지 3천억원을 투자해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부지 4만평에 전력반도체 소재(잉곳 성장, 웨이퍼)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부산이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첫 번째 전력반도체 기업 유치 성과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는 전력반도체 기업 2개가 이미 이전해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다. 수도권에서 이전한 전력반도체 1호 기업인 제엠제코는 지난해 10월 기장군으로 이전해 전력반도체 전용 파워 모듈 패키징 양산라인을 구축했다. 이 기업은 2026년까지 140억원을 추가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SK그
한국국제지역전략학과 석사과정 개설, 2024년 전기부터 신입생 모집 예정 KOTRA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5일 국제지역 통상전문가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의 국제지역학 전문성과 KOTRA의 글로벌 현장경험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지역 전문성을 갖춘 비즈니스 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체결됐다. 탈세계화 시대의 ‘지역화’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내에 ‘한국국제지역전략학 석사과정(KOTRA-HUFS 통상 협동 특별과정)’을 신설해 공동 운영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는 해외 권역별·국가별 지역연구 심화 과정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년간의 해외근무 경험이 있는 KOTRA 출신의 인력도 강사진으로 참여해 생동감 있는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신설 학과에 대한 모집요강을 확정해 2024년 전기 신입생부터 모집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의 의미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온 양 기관이 차별화된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가 2023년 상반기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9400만 유로(1억200만 달러)로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1억1610만 유로(1억26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바슬러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제출한 6개월차 보고서에서 이 같은 수치 하락에 대해 아시아와 북미의 가전제품, 물류 및 실험실 자동화 장비 산업의 수요 약화와 중국의 경기 회복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경영진은 “셧다운 기간 동안 가전제품과 온라인 주문의 붐은 물론 비전에 대한 필요성도 커졌다.검사로 인해 해당 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생산 능력 확장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자본 장비 및 비전 구성 요소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반부터 바슬러는 '이 특별한 추세에 대한 급격한 조정'을 경험했으며, 바슬러는 고객 중 상당수가 칩 위기 동안 오버오더로 인해 재고가 급증하여 자본재의 필요성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아시아와 미국 시장에서 수요가 계속 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경기 침체 조짐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영진은 "더 이상 202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코그넥스(Cognex)가 지난 2분기 매출이 2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감소에 대해 코그넥스는 전자상거래 물류의 지속적인 유연성과 특히 소비자 전자 및 반도체 자본 장비 시장에서의 공장 자동화 고객의 수요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그넥스의 로버트 윌렛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은 우리가 기대했던 모멘텀을 얻지 못했고 독일과 미국을 포함한 중요한 공장 자동화 시장에서 제조업 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며 "특히 코그넥스가 수요가 가장 급감하고 있는 가전 및 반도체 부문에서 고객들이 자본 투자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그넥스와 같은 기업들은 짧은 시장 역학 관계로 인한 첫 번째 영향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그넥스는 3분기에도 1억 8천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사이로 매출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윌렛에 따르면, 제조업 투자의 둔화로 인해 코그넥스의 공장 자동화 사업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이러한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그는 "이러한 단기적인 압력을 염두에 두고 회사는 비용 관리에 부지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