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코리아가 고정밀 계측과 캘리브레이션, 실시간 ADAS 검증을 지원하는 ‘CANape 24’를 출시했다. 벡터코리아는 영역형 ECU(Zonal ECU)와 고성능 컴퓨터(HPC) 기반 차량 아키텍처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CANape 24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CANape 24는 현대 차량 소프트웨어 구조에 맞춰 고속·고정밀 계측을 지원한다. ASAM CMP(Common Measurement Protocol)를 새롭게 지원해 영역형 ECU 및 HPC 기반 아키텍처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기존 CAN, FlexRay, LIN, 이더넷(xBASE-T1) 등 차량 통신 표준과의 호환성도 유지했다. 동적 SOME/IP 데이터 구조를 포함한 복잡한 ECU 아키텍처에 대한 캘리브레이션 및 시각화 기능도 제공한다. ADAS 알고리즘에 대한 실시간 직접 검증 기능도 강화됐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기반 인식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행 가능 영역과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안전이 중요한 ADAS 기능의 성능을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다. 반복적인 검증 작업을 줄이고 신뢰성 높은 ADAS 시스템 구현을 지원한다는
·아트니스 AI 기반 스마트 큐레이션 도입 ·C2C 중심 플랫폼 전략과 온라인 옥션 재개 ·박일환 대표 “투자 아닌 일상 컬렉팅” 시장 전환 선언 미술 시장의 온라인 전환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art.ness)가 ‘스마트 컬렉팅’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트니스는 지난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6 art.ness MEDIA DAY’를 개최하고 “스마트한 일상, 미술도 스마트하게”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아트니스를 운영하는 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의 키노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기존 ‘하입앤’에서 ‘아트니스’로 리브랜딩한 배경과 함께 2026년 서비스 고도화 방향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하이벤에서 아트니스로 리브랜딩을 시작했다.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서비스로 새롭게 만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리브랜딩 배경에 대해서는 “하이벤이라는 이름이 컬렉터에게 명확하게 와닿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사내 공모를 통해 ‘아트가 우리의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아트니스로 리브랜
딥엘의 언어 AI 솔루션이 AWS Marketplace에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딥엘 API를 활용해 AI 번역 및 글쓰기 솔루션을 도입하고 자사 IT 환경에서 플랫폼 전반을 구매·운영할 수 있게 됐다. 딥엘 서비스는 고객의 기존 툴 시스템 솔루션에 정밀하고 안전한 번역 기능을 통합해 도입 장벽을 낮춘다.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구매로 고객은 Amazon Web Services 인프라가 제공하는 보안 확장성 글로벌 도달 범위의 이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딥엘은 입점 과정에서 AWS 기반 기술 검토인 FTR을 거쳐 보안 신뢰성 운영 우수성 측면에서 AWS 모범 사례와의 부합성을 입증했다. 개빈 미 딥엘 최고운영책임자는 “딥엘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조직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고객들은 딥엘 솔루션을 더 쉽게 탐색하고 구매·도입할 수 있으며, 평가에서 상용 운영까지의 전환도 한층 간소화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AWS와 함께 핵심 운영 업무를 위한 최첨단 AI를 기업에 제공해,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를 넘어서겠다”고 덧붙였다. 미겔 알라바 AWS 유럽·중동·아프리카 소프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반 재난 특보 영상 분석 시스템 구축해 비전·언어(VL) 모델 적용해 통한 방송 적합 영상 실시간 선별 구현 기대 “현장 기자 피드백 반영한 실무 최적화 모델로 보도 신뢰도 제고” 노타가 KBS와 손잡고 재난 뉴스특보 제작 체계 고도화를 노린다. 노타는 최근 ‘재난 CCTV AI 데이터셋 구축 및 영상 분석 고도화’ 사업을 완수하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를 활용한 실시간 재난 영상 분석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재난 상황에서 수많은 CCTV 영상을 수동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때 사측은 고성능 비전·언어(VL) 모델을 구동하는 자사 기술인 ‘노타비전에이전트(NVA)’를 핵심 기술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이 현장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방송에 가장 적합한 장면을 수십 초 내에 선별해 우선순위 및 판단 근거와 함께 제공한다. 이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 현장 모습을 국민에게 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관계자는 “노타와의 협업을 통해 재난 특보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차세대 방송 인프라를
셀렉트스타가 자체 개발한 AI 안전성 검증 기술로 세계 최상위 AI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공지능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는 AI Safety팀의 연구 논문 ‘CAGE: A Framework for Culturally Adaptive Red-Teaming Benchmark Generation’이 오는 4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ICLR 2026 메인 컨퍼런스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ICLR은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 학회로 꼽힌다. 올해는 약 1만 9천 건의 논문 중 상위 약 28%만이 채택됐으며 셀렉트스타 논문은 메인 트랙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기획 구현 검증 논문 게재 전 과정을 외부 교수진이나 연구기관 도움 없이 내부 인력만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논문의 핵심은 국가별 문화와 법적 맥락을 반영해 AI 안전성을 검증하는 레드티밍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프레임워크다. AI가 위험한 질문에 직면했을 때 안전하게 대응하는지 점검하는 시험문제를 언어와 문화권별로 생성한다. 기존 검증 방식이 영미권 데이터셋을 단순 번역해 활용한 것과 달리 현지 맥락을 반영한 공격 질문을 생성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연구팀
UNIST가 고려아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산업현장 맞춤형 AI 교육으로 291명의 AI 실무 인재를 배출했다. 양 기관은 13일, 고려아연 온산 교육장에서 ‘UNIST×고려아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 수료생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수료식에는 박종래 UNIST 총장과 김남훈 노바투스대학원장, 김성일 산업공학과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함께해 축사와 경과보고, 우수팀 시상, 수료증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전략에 발맞춰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실무 적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으며, 고려아연 임직원 29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0개 분반 체제로 운영됐고, 분반별 7회씩 단계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과정은 AI 기초 이론 및 개념 정립, 산업현장 적용 사례 기반 실무 이해, AI 과제 발굴 및 선정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공정 혁신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교과에는 최적화 이론과 디지
AI 인프라 투자 고성장세 지속 … 데이터센터·서버 지출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 소프트웨어 지출, 전망 하향 조정에도 생성형 AI 모델 지출은 80% 이상 성장 전망 실행 가능한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트너(Gartner)가 2026년 전 세계 IT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6조1,500억 달러(약 8,96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 가트너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 버블 우려에도, AI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지출이 확대되며 AI 인프라 성장은 여전히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수요가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버 투자 확대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데이터 센터 시스템 지출은 작년 약 5천억 달러 대비 31.7% 증가해 6,5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해당 항목에 속한 서버 지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36.9% 증가한 영향이 크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지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5.2%에서 14.7%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고성능 AI 컴퓨팅 전문 기업 AMD와 글로벌 IT 서비스·컨설팅 솔루션 기업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이하 TCS)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TCS는 자회사 하이퍼볼트 AI 데이터센터(HyperVault AI Data Center Limited, 이하 하이퍼볼트)를 통해 AMD와 협력해 인도의 국가 AI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AMD ‘헬리오스(Helios)’ 플랫폼 기반 랙 스케일 AI 인프라 설계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헬리오스’는 AMD 인스팅트(AMD Instinct™) MI455X GPU, 차세대 AMD 에픽(AMD EPYC™) ‘베니스(Venice)’ CPU, AMD 펜산도(AMD Pensando™) 불카노(Vulcano) NIC, 그리고 개방형 ROCm™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소버린 AI 팩토리를 지원하는 랙 스케일 AI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설계됐다. ‘헬리오스’와 TCS의 엔터프라이즈 전문성과 대규모 운영 역량이 결합되면서 기업의 AI 배포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운영 효율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최대 200M
SCR 탈질필터 전문기업 나노가 2026년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본격화했다. 나노는 연결 기준 매출 857억 원, 연결영업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결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3.7% 급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선박용 고마진 SCR 탈질필터 매출 비중 확대가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제품 믹스가 고수익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나노는 지난해 말 준공을 완료한 데이터센터향 고밀도셀 전용공장을 올해 초부터 본격 가동했다. 1월 월간 최대 수주액은 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및 발전 설비용 수요 확대가 외형 성장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법인 손실이 일부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용 고마진 제품군 확대 효과가 이를 상쇄하며 연결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회사 측은 올해 중국 법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노 관계자는 “선박용 등 고마진 제품군 매출 확대에 따라 연결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과 신규 생산라인 가동 효과가 본격화되고
나노소재 전문기업 석경에이티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75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2.7%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22.2%로 전년 대비 7.5%포인트 상승했다. 실적 성장은 주력 제품군의 고른 매출 확대가 견인했다. 3D 프린팅 소재 등 치과소재와 토너외첨제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함께 지급수수료 등 일부 일회성 비용 감소가 더해지며 수익 구조도 개선됐다. 기초 소재 사업 특성상 매출이 증가할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는 구조가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는 김제 제3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운영비 증가가 반영됐고, 5월 영암 제2공장 화재로 일시적 복구 비용이 발생했다. 다만 본사 공장을 통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해 고객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관련 비용은 대부분 해소된 상태다. 석경에이티는 반도체 패키징용 고기능성 실리카 소재 적용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저CTE 및 고기능 특성을 요구하는 차세대 패키징 공정에서 다수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 중
KKR·싱텔 컨소시엄, 약 51억 달러(약 7조3000억 원) 투입해 STT GDC 지분 확보 STT GDC, 기업가치 109억 달러 인정받아...글로벌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강화 노린다 “6월 서울 구로구 가산 소재 신규 데이터센터 ‘STT SEOUL 1’ 가동” STT GDC가 글로벌 투자사 KKR·싱텔 컨소시엄을 새로운 대주주로 맞이하며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당해 계약에 따라, 기존 ST텔레미디어가 보유했던 STT GDC 잔여 지분 82%를 약 51억 달러(약 7조3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거래에서 평가된 STT GDC의 기업가치(EV)는 약 109억 달러(약 15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공지능(AI)·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확산에 따른 디지털 인프라의 전략적 가치를 증명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지분 구조 변화에 따라 KKR과 싱텔은 각각 75·2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앞선 2024년 컨소시엄은 최초 투자를 통해 공급 파이프라인을 1.4GW에서 1.7GW로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총 IT 부하 용량 2.3GW에 이르는 글로벌 공급망을 다듬을 계
반복 업무 자동화 넘어 네트워크 전 영역 자율화…2028년 완전한 ‘Autonomous Network’ 목표 LG유플러스가 AI 에이전트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해 네트워크 운영의 자율화 시대를 연다. 반복·단순 작업 자동화에 머물던 기존 한계를 넘어, 2028년까지 AI가 실시간 판단·대응하는 ‘완전 자율 운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국내 통신망 운영의 패러다임이 AI 기반 자율화로 전환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을 공개했다. 장애 대응·과부하 제어·품질 최적화 등 네트워크 전반에 AI을 적용해, 사람이 필요 없이 시스템 스스로 판단·대응하는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기존 네트워크 운영 방식은 높은 전문성과 많은 인력 투입이 불가피했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로 처리했지만, 결국 최종 결정과 복잡한 장애대응은 사람에게 의존했다. 지금까지의 ‘자동화’와 ‘지능화’는 그 한계가 명확했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이번에 AI 에이전
국내 통신사 대표로 국산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 글로벌 무대에 소개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 연설자(Keynote Speaker)로 나선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홍 CEO가 처음이다. 이번 MWC26에서는 홍범식 CEO 외에도 존 스탠키(John Stankey)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R. Amon)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 CEO는 이번 기조 연설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Call Agent) 시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홍 CEO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가 음성(VOICE)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이번 기조 연설을 준비했다
고속·고정밀 계측 역량과 유연한 통합성으로 자동차·항공우주 등 산업 현장 경쟁력 강화 글로벌 정밀 기술 기업 헥사곤(Hexagon)이 차세대 3D 스캐닝 솔루션 ‘HYPERSCAN’을 출시하며 산업계에 혁신을 예고했다. 비접촉식 자동 데이터 캡처와 광범위한 호환성, 신속한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본 제품은 복잡한 부품과 대형 구조물의 검사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정밀 계측 및 공정 혁신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Hexagon)이 ‘HYPERSCAN’이라는 새로운 3D 검사기술을 시장에 선보였다. HYPERSCAN은 스캐닝 속도, 데이터 품질, 유연한 워크플로우 통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존 3D 검사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HYPERSCAN의 가장 큰 특징은 작업의 간소화다. 기존 3D 검사에서는 측정 대상 부품에 기준점(markers)을 부착하는 번거로운 사전 작업이 필수적이었으나, HYPERSCAN은 이 과정을 생략한다. ‘홀 플래시 캡처(Hole Flash Capture)’ 기능이 스캔 동시에 자동으로 구멍을 인식·표기하며, ‘고급 모서리 인식’은 다양한 재질의 모서리와 표면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일관성으로 신뢰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393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뷰웍스는 12일 잠정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2,393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자회사 확대 비용과 신사업 연구개발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의료용과 산업용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은 1,0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북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VIVIX-S F’ 시리즈와 대면적 디텍터 공급을 확대했다.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는 치과·투시 촬영 시장에서 안정적 판매를 이어가며 38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파괴검사용(NDT) 엑스레이 디텍터는 전년 대비 43.9% 증가한 259억 원을 달성했다. 배터리 검사 등 산업용 CT 수요 확대와 벤더블 디텍터의 선박·파이프라인 검사 시장 안착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 산업용 카메라 부문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및 AI 반도체 검사 수요 증가에 힘입어 472억 원의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