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누구나 에이전틱(Agentic) AI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빠르고 쉽게 구현할 수 있는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플랫폼 '액틱(ACTIC)'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액틱(ACTIC)은 '코드 없는 미래, 비전공자와 현장 근무자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업무 자동화'를 비전으로 하는 차세대 AI 플랫폼(LLMOps)이다. 복잡한 업무 환경을 AI가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추론·실행까지 수행해 의사결정과 실행을 하나로 통합했다. 사용자는 AI 개발 지식 없이도 챗봇, 챗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멀티에이전트 협업 플로우 등을 완전한 노코드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웹 API 공개로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하며, 자연어 이해·추론·행동·실행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액틱은 RAG(검색 증강 생성), CAG(캐시 증강 생성), TAG(테이블 증강 생성) 와 에이전틱 의사결정 능력을 결합한 에이전틱 RAG 기반 지식베이스를 API 형태로 관리·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내부 문서, 매뉴얼, 정책, 기술자료 등 고유 지식을 AI에 즉시 반영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특화 A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 이하 i-DEA)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잡는다. i-DEA가 지난 6일 경남TP와 산업의 DX·AX·GX(녹색 전환) 대응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DE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가 산업 혁신과 기업 지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i-DEA는 그간 쌓아온 디지털 및 ESG 관련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남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DX·AX 기반의 탄소중립 및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 개발, 산업 데이터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 AI·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자체 과제 공동 발굴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DX, AX, GX를 연계하는 허브 구축과 산업데이터 활용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설 연휴를 맞아 매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설맞이 식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봄은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설 특집 식봄데이를 운영하며 외식업자들의 식자재 구매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식봄은 기존 매달 15일부터 일주일간 운영하던 식봄데이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설 대목을 대비해 외식업자들이 미리 식자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매 시점을 앞당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식봄데이에서는 식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여 회원은 하루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응모해 누적된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식봄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량 구매가 필요한 외식업자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쌀과 계란, 식용유, 치즈 등 식당 운영에 필수적인 식자재 17종을 할인 판매하는 설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CJ프레시웨이와 다봄푸드, 온
스타트업 전문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가 최근 2년 만에 연매출을 10배 이상 끌어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바이는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하며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그룹바이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으로, 현재 1,7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7만 명 이상의 구직자가 이용하고 있다. 그룹바이를 통한 누적 채용 매칭 수는 7만 건에 달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채용 성사 건수는 674건으로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 그룹바이는 높은 매칭 효율을 꼽았다. 구직자가 직접 지원했을 때의 서류 합격률은 분기 평균 14%를 기록했고, 기업이 구직자에게 직접 제안을 보낸 경우 제안 수락률은 평균 56%를 유지하며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그룹바이는 이러한 성과가 기업과 구직자의 희망 조건을 세밀하게 수집하고, AI 기반 탐색과 매칭 과정을 통해 채용 효율을 높인 플랫폼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단순 공고 노출 중심의 채용 방식이 아닌, 조건 기반 자동 매칭을 통해 불필요한 지원과 검토 과정을 줄인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업계 최저 수준의 채용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산업 지능화 솔루션을 공개한다. 딥파인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공동관으로 참가해 물류와 정비·유지보수 분야에서 실제 검증된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모바일과 AI, 클라우드, XR, IoT, 5G 등 첨단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행사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2,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모색한다. 딥파인은 이번 전시에서 산업 운영을 데이터 기반 구조로 전환하는 AI 기반 산업 지능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와 품질 편차를 줄이고 작업 결과를 데이터로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물류와 MRO 분야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효과를 입증해 왔다. 물류 분야에서는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실시간 경로 안내와 피킹 지원 솔루션을 공개한다. 작업자의 이동 동선을 표준화하고 작업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딥러닝 기반 물류 인식 AI를 통해
ESG 유튜브 대담해가 청소년을 위한 ESG 입문서 ‘10대를 위한 대담한 ESG 이야기’를 출간했다. 대담해는 환경과 사회, 제도 등 오늘날 핵심 사회 이슈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이번 도서를 통해 ESG를 보다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10대를 위한 대담한 ESG 이야기’는 ESG를 기업이나 정책 중심의 개념이 아닌, 청소년의 선택과 생활 속 실천의 문제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공정한 의사결정 등 ESG의 핵심 가치를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며, 10대 독자가 스스로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 이대로도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삶의 전환점에서 ESG를 선택한 사람들과 ESG와 지속가능성을 설계하고 연구해 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튜브 영상에서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인터뷰 속 경험과 인사이트를 텍스트로 확장해,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참고할 만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각 콘텐츠에는 QR 코드가 수록돼 ‘대담해’ 인터뷰 영상과 관련 기사, 연계 콘텐츠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책과 영상, 기사로 이어지는 입체
국내 최초 민간 화물차 주차장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빅모빌리티가 설 연휴 기간 화물차주를 위한 무료 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8개 트럭헬퍼 주차장의 약 200면을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럭헬퍼 이용 고객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장기간 연휴 동안 고가의 화물차를 도로변에 불법 주차한 채 고향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과 불안을 해소해 달라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화물차 한 대당 2억 원에서 4억 원에 이르는 자산 가치를 고려할 때, 안전한 주차 공간에 대한 수요가 명확하다는 판단이다.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는 약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트럭커 유튜버 권마키와 협업해 이벤트 참여를 확대했다. 설 연휴 기간 트럭헬퍼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주차 가능 공간이 있는 18개 화물차 주차장에서 총 200면의 주차 공간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3천 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주차 공간 제공과 소소한 혜택을 결합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조지 R. 브라운 컨벤션 센터(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에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Dassault Systèmes 3DEXPERIENCE World 2026 이하 3DXW 2026)’이 전개됐다. 본 행사는 키노트, 라이브 데모, 대규모 전시장 등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글로벌 컨퍼런스의 아키텍처를 갖추며 막을 올렸다. 그러나 무대 뒤를 관통하는 어젠다는 명료했다. 피지컬 AI(Physical AI), 산업용 월드 모델(Industrial World Model), 버추얼 동반자(Virtual Companions), 그리고 글로벌 경진대회까지. 미래형 제조 생태계를 위한 기술 설계도였다. “인공지능(AI)과 가상 공장을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떤 영역을 인간의 고유한 판단으로 남겨둘 것인가” 피지컬 AI, 공장을 통째로 가상 환경에 집약하는 新 성장동력 사측이 올해 내세운 피지컬 AI는 현실의 설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버추얼 트윈 공장(Virtual Twin Factory)’이 주요 콘셉트였다. 이는 공정·품질·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은 그저 엔진일 뿐이고, 운전자는 여러분입니다(AI is just an engine. You’re the driver)” 올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월드(Dassault Systèmes 3DEXPERIENCE World)’에서 등장한 메타포(Metaphor)다. 행사는 이 메시지와 물리 세계(Physical World)를 겨냥한 인공지능(AI),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를 올해 핵심 어젠다 중 하나로 채택했다. 이는 AI라는 동력을 어디에 배치하고, 그 출력값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에 대한 다쏘시스템의 설계 프로세스를 함축한 것이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설계자의 의사결정이 핵심적인 조종간이 돼야 한다는 원칙인데, 행사가 내세운 다양한 맥락을 실질적인 구현 단계로 연결하는 가이드라인으로 배치됐다. 이 가운데 다쏘시스템은 자사 가상 환경 방법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물리 기반 AI와 결합한 ‘산업용 월드 모델(Industrial World Model)’을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으로 공식 선언했다. 이 선언과 함께 ‘피지컬 AI’의 키워드는 행사 전반을 관통하는 개념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수요와 메모리칩 공급 부족 여파로 올해 게이밍 그래픽카드 신제품 출시를 미루고 있다. IT 매체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RTX 50 라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예상되던 제품 출시 계획을 추후로 연기했다. 더 인포메이션은 이로 인해 엔비디아가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한 해 동안 새로운 게이밍용 GPU를 내놓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더 인포메이션은 AI 수요가 메모리칩 부족을 심화시키며 소비자 전자 업계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여러 제품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모리칩에 의존하는 GPU를 포함한 부품 수급이 크게 어려워졌고, 자동차 산업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PC와 게임 콘솔용 그래픽칩으로 성장해온 기업이지만, 이러한 공급 제약 속에서 게이머 수요를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게이밍 GPU 매출 비중은 2022년 처음 9개월 동안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지만, 2025년 같은 기간에는 약 8%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엔비디아 AI 칩의 이익률은 약 65%로, 그래픽카드의
포드가 3만달러대 전기 픽업트럭의 핵심 기술과 생산 계획을 공개하며 전기차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포드는 F-150 라이트닝(F-150 Lightning)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중단하지만, 전기차 사업 자체는 유지하며 새로운 전기 픽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짐 파얼리(Jim Farley)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새로운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Universal Electric Vehicle platform)’ 기반 전기 픽업을 “포드 역사에서 가장 대담하고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은 전 세계에 판매될 합리적 가격대 전기차 제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며, 그 출발점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 중형 전기 픽업이다. 이 픽업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공장에서 생산되며, 3만달러 가격을 목표로 내년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파얼리 CEO는 특히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위해 공기역학 성능 등 차량에 적용될 기술 요소를 강조했다. 그는 중형 전기 픽업과 관련해 “개발팀이 공기역학 효율을 한 방울까지 짜내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얼리 CE
구글이 애플 에어드롭과의 상호 연동 기능을 더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해 픽셀 10(Pixel 10) 스마트폰에 아이폰과의 호환성을 강화한 새로운 퀵 셰어(Quick Share) 기능을 도입했다.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는 구글 타이베이 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릭 케이(Eric Kay)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이 에어드롭 상호운용성이 2026년에 확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케이 부사장은 “아이폰뿐 아니라 아이패드, 맥북과도 호환되는 기능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미 기능이 검증된 만큼 파트너들과 함께 나머지 생태계로 확대하기 위해 작업 중이며, 곧 흥미로운 발표들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픽셀 10 이용자는 퀵 셰어를 통해 애플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기 사이에서 파일과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가 아이폰으로부터 파일을 받으려면, 퀵 셰어에서 ‘10분 동안 모든 사람’으로 표시 범위를 설정하고 퀵 셰어 페이지에서 ‘수신’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토요타자동차가 켄타 콘 최고재무책임자를 최고경영자로 승진 임명하며 3년 새 두 번째로 최고경영자 인사를 단행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2월 6일(현지 시간) 토요타가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사토 코지(Koji Sato)가 사임하고, 그의 후임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켄타 콘(Kenta Kon)을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영진 교체는 4월 1일(현지 시간) 발효되며, 사토 코지 CEO는 부회장과 함께 새로 신설되는 최고산업책임자(Chief Industry Officer) 직을 맡는다. 토요타는 성명에서 “새 경영 구조하에서 사토 부회장 겸 CIO는 토요타를 포함한 더 넓은 산업 전반에 집중하고, 켄타 콘 사장은 사장 겸 CEO로서 내부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켄타 콘 CEO 내정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사토 부회장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자신은 ‘클럽팀의 주장’이 되는 것에 비유했다. 사토 부회장은 자신이 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부회장을 겸임하게 된 점을 들어, 이번 변화는 이러한 새 역할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토 부회장은 지난 2023년 오랜
유럽연합(EU)가 틱톡 애플리케이션의 설계가 아동에게 중독을 유발해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보고, 기능 변경과 보호 조치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내용은 미국 경제매체 보도의 기사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틱톡의 서비스 설계에 대해 잠정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변인 토마 레니에(Thomas Regnier)는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틱톡의 무한 스크롤, 자동 재생, 푸시 알림, 그리고 고도로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이 "특히 아동에게 앱의 강박적 사용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해 정신건강과 웰빙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레니에 대변인은 "틱톡이 현재 시행 중인 조치는 단순히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틱톡이 이제 집행위원회의 잠정 결론에 대해 스스로를 방어하고 답변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니에 대변인은 만약 틱톡이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을 경우" 브뤼셀이 이른바 불이행 결정(non-compliance decision)을 내릴 수 있으며, 회사 전체 연간 매출의 최대 6%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집행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한은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최신 모델 ‘클로드 오퍼스 4.6’을 출시하며 코딩, 장기 작업 수행, 전문 업무 생산성 강화를 앞세워 인공지능 활용 방식 변화를 예고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월 5일(현지 시간) 앤트로픽이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오퍼스 4.6(Claude Opus 4.6)’을 공식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 모델이 코딩 성능이 향상됐고, 더 오랜 시간 작업을 유지하며 더 높은 품질의 전문적인 작업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클로드 오퍼스 4.6은 올해 들어 앤트로픽이 내놓은 첫 번째 주요 모델 출시 사례다. 다만 CNBC는 이 회사가 이미 지난해 말 ‘클로드 오퍼스 4.5(Claude Opus 4.5)’, ‘클로드 소넷 4.5(Claude Sonnet 4.5)’, ‘클로드 하이크 4.5(Claude Haiku 4.5)’ 등 세 가지 모델을 잇달아 공개한 바 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무데이(Dario Amodei) CEO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자사 인공지능 모델이 특히 엔터프라이즈(기업)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무데이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