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울산광역시와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수소 기반 운송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수소 트랙터 트럭의 실증과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물류·모빌리티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수소 모빌리티와 물류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수소차량 생산, 실 운행 데이터 검증, 행정·인프라 지원 등 전 주기를 포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전기 트랙터를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해 장거리 운행, 항만 운송, 거점 간 이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 데이터를 수집한다. 구체적으로 일 운행거리, 연비 효율, 충전 시간, 주행 안정성 등을 모니터링하며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운행 모델과 수소 화물차 도입 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
전국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기업 워터(Water)가 전기차 보급률 1위 지역인 제주도에 급속 충전소 10곳을 동시에 개소하며, 도 전역의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워터는 제주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연구시설 등 핵심 거점에 신규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고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충전소는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주차장, 김녕리 공영주차장, 서귀포 강정크루즈터미널, 농업기술원 밭작물연구단지, 애월읍사무소, 우도면사무소, 동백동산 탐방안내소,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센터 등 총 10개소다. 대부분 200kW급 급속 충전기 2~4기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거점에는 7kW 완속 충전기도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환률이 높고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상, 충전 접근성과 실사용 가동률이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렌터카 전기차 비중이 빠르게 늘며 여행객들의 ‘충전 스트레스’가 지역 문제로 지적돼 왔다. 워터는 이번 동시 개소를 통해 주요 관광 동선과 생활권 접근 축을 촘촘히 연결하며 이러한 문제 해소를 목표로 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난 27일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했다. 이번 시상은 일·육아 병행, 노동시간 단축, 유연근무, 휴가 제도 등 기업의 일·생활 균형 실천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선진적인 근무 제도 운영과 포용적 조직문화 구축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주 2회 재택근무를 포함한 탄력근로제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해 직원의 근무 자율성을 대폭 확대해왔다. 이와 함께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20주의 출산휴가 및 배우자 출산휴가를 비롯해 ▲가족 돌봄을 위한 연 10일 추가 유급휴가 ▲자녀 교육비 지원 제도 ▲월 1회 금요일 조기퇴근제 ▲유급 병가 제도 등 실질적인 일·가정 양립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급여 평등 프로그램을 통해 성별 임금 격차를 1% 미만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유엔(UN)에서 선정한 17개 지속가능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2026년 시행을 앞둔 안전운임제 재도입에 맞춰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 전 트림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랙터 구매 고객의 초기 차량 도입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송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별 금융 프로모션의 핵심은 초기 3개월 동안 월 납입금이 없는 무이자 거치 프로그램이다. 신규 차량 구매 직후 가장 부담이 큰 운송 사업자의 현금 흐름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차량 도입 직후 안정적인 운송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총 120개월의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월 비용 최소 299만 원부터 차량 이용이 가능해 금융 부담을 장기간에 걸쳐 분산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최대 2년 전손보험 지원 혜택도 포함된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랙터 특성상 사고나 수리 비용은 운송 사업자에게 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전손보험 지원을 통해 예기치 못한 차량 손상 부담을 줄이고 운송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융 프로그램과 보험 혜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총 소유 비용을 낮추고
경기도 파주시가 국내 지방정부 최초로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내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문산읍 문산정수장 유휴부지에서 '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일정을 시작했다. 공사는 내년 4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총 1천4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 거래 기업들로부터 'RE100' 충족을 요구받는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한 원활한 재생에너지 공급과 전기요금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파주시 기본에너지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시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한 관내 중소기업들은 발전소 전력 생산이 개시되는 시점부터 30년간 고정가격(160원/kWh)으로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연평균 5% 이상 상승하는 기존 한국전력공사 평균 전력 요금보다 경제성이 높은 모델로, 파주시는 이번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모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RE100 대응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발전사업자인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 전력 공급 중개를 지원하는 SK이노베이션 E&S를 비롯해 시공사 신성이엔지, 파주시와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025 녹색건축한마당' 행사를 이달 4∼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5회째인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내일, 녹색건축으로 그리다'라는 구호 아래 녹색건축 분야 강연과 전시,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4일에는 녹색건축 유공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 이어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반 시게루 건축가가 녹색건축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조연설을 한다. 녹색건축 인증 개편 방안,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총량제, 민간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 등 녹색 건축물 관련 주요 현안을 다루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5일에는 녹색건축의 미래를 논의하는 녹색건축 미래포럼과 그린리모델링(GR) 성과 공유회가 이어진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건축 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녹색건축 정책 방향과 기술을 공유해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로지스올그룹이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린 ‘제20회 중국국제파렛트컨퍼런스’에 참가하며 글로벌 파렛트·풀링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로지스올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행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지속가능 물류와 파렛트 표준화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가 주최하는 중국국제파렛트컨퍼런스는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PSF),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유럽파렛트협회(EPAL), 일본파렛트협회(JPA) 등 글로벌 주요 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파렛트 전문 행사다. 매년 약 500여 명의 파렛트 제조·유통·서비스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며, 올해는 ‘그린, 협동, 공유, 혁신’을 주제로 글로벌 파렛트 산업의 전환 방향과 신기술이 공유됐다. 로지스올은 국내 최초로 국가 표준 파렛트 보급을 주도하며 파렛트 풀링 시스템의 산업적 정착을 이끈 기업이다. 특히 PI(Physical Internet) 기반 물류 혁신 전략을 통해 국가 물류 표준 체계를 선도해왔고, 국제 파렛트 표준 개발 협력에도 적극 참여해 아시아 물류 산업의 현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기업은 글로벌 공급망 혁신 파트너로서의 존
아시아나IDT와 한진정보통신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사 합동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정보통신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매년 연말 김장 나눔 후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아시아나IDT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아시아나IDT가 한진그룹으로 계열 편입된 이후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전에 준비된 약 2300kg 규모의 김장김치를 포장해 관내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한진정보통신 직원들과 함께해 더 의미가 깊었다”며 “함께 전달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발휘하고 ‘나눔’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과 소통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양사가 함께하는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문화재지킴이 활동, 에너지 절감 캠페인, 지역 하천 생태계 보존 활동, 임직원 급
HD건설기계는 오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WHE 2025는 국내 대표 수소 산업 행사로 올해 20개국 250개 사가 참가하고 약 3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발전용 11리터급 수소엔진 'HX12'와 22리터급 발전용 대형 수소엔진 'HX22'를 전시한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HX22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엔진으로 최대 출력 600kW(816마력), 연속 출력 477kW(649마력)를 발휘한다. 지난달 첫 시동식을 마치고 실증 단계에 진입했다. HX12는 내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후년 수소엔진 트럭을 시작으로 2029년 수소엔진 발전기, 2030년 수소엔진 굴착기 등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임형택 HD건설기계 엔진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HD건설기계가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무탄소 수소엔진 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소엔진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종합전자부품 및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기업 드림텍이 글로벌 생산기지가 위치한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도시 숲’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위한 ESG 활동에 나선다. 드림텍은 지난해 7월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제1공장을 준공하고 반도체·AI 등 미래 사업을 위한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드림텍은 이 지역사회를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로 인식하고 상생을 ESG 경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레이터 노이다는 신도시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된 지역으로, 그 속도에 비해 도심 녹지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드림텍은 해당 지역이 안고 있는 생태계 복원 과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고자,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목표로 이번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드림텍의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는 인도 정부 인증 비영리단체 SHARE(Society for Human Awakening Rural Empowerment)와 협력해 그레이터 노이다 내 유휴 부지 26,710㎡(약 8,000평)에 8만 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남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단위의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前UN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의장이었던 이회성 무탄소연합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도전! 성남 기후 골든벨’, 기후기술과 환경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후테크 O/X 퀴즈대회, 그리고 성남시 기후테크 기업이 1년간의 기술성과를 시민 앞에서 발표하고 우수 기업을 시민평가단이 직접 선정하는 ‘Master of Masters 성남시 기후테크 기업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첫째 날인 2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시민과 관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함께 ‘기후테크특별시 성남’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은 “기후테크는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성남시가 기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
한국레노버가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신초등학교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 봉사는 온양동신초등학교 5·6학년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노버 크롬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디지털 드로잉 활동을 기반으로 조별 실시간 협업을 통해 완성한 그림을 머그컵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취감을 경험했다. 한국레노버는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도 충남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디지털 기술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역 학생들이 기술을 활용해 탐구하고 창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신망원,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업이신 재단, 상록보육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기업 윌로그가 2025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하며 바이오 의약품 안전 운송 분야의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윌로그는 백신 및 생물학적제제의 투명하고 안전한 운송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배경에는 2022년 개정된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있다. 개정안은 냉장·냉동 조건을 요구하는 백신·생물학적제제 운송 시 자동온도기록장치 사용을 의무화했다. 윌로그는 규제 변화 이전부터 IoT 센서 기술과 관제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해당 체계를 기반으로 바이오 제조사와 유통사의 관리 부담을 크게 줄여왔다. 윌로그의 솔루션은 QR코드, BLE, LTE 기반의 초소형 IoT 센서 디바이스와 물류 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 온·습도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면서 운송·보관·입고·출고·사후검증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한다. 온도·습도뿐 아니라 충격, 기울기, 조도, 위치 등 환경 신호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변질·파손 위험을 사전에 줄일 수 있다는
(주)한진(이하 한진)이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한진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환경 부문 A등급, 사회 부문 A등급, 지배구조 부문 B+ 등급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의결권 자문과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제공하는 대표 전문기관으로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한진이 3년 연속 달성한 통합 A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쟁력을 의미한다. 한진은 ESG 보고서 공시 및 KCGS에 제출한 답변과 증빙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상위권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을 안정적으로 입증했다. 한진은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진은 전국 17개 물류센터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약 1,000대의 전기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물류 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원주와 진주 사업장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남부산·인천·대전·포항·분당·대구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완료됐다. 한진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KTL은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지원을 위해 AI 및 디지털 전환, 우주 및 국방산업 육성, 국내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탄소중립 대응 및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및 로봇산업 활성화, 안전 및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본업 기반의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고 있다. KTL은 나아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 걸친 경영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관련 외부 요구와 기대에 귀 기울이고자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TL은 ESG 경영 방향성을 확립하고 수요자 관점의 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표준(ISO26000)과 지속가능보고를 위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GRI Standards) 등 국제 지표를 기준으로 29개 주요 이슈에 대한 중대성 평가를 진행했다. 또 대내외 주요 이해관계자 30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사업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