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P패드, 블랭크 마스크 등 반도체 전공정용 고부가 소재사업 확장 계획 밝혀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 SK엔펄스가 반도체 전공정 기초 소재 사업을 매각한다. SK엔펄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에서 운영 중인 웨트케미칼 사업을 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회사 야커테크놀로지에, 세정사업은 투자 회사인 선양신진에 각각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SK엔펄스가 보유한 웨트케미칼 사업 법인 지분 75%와 세정사업 법인 지분 90%로, 약 880억 원 규모다. SK엔펄스는 이사회 직후 야커테크놀로지, 선양신진과 각각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웨트케미칼 사업을 인수하는 야커테크놀로지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포토레지스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선양신진은 반도체 공정용 장비·부품 투자사를 보유했다. 이번 매각은 고부가 반도체 소재·부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초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을 SK엔펄스로 통합한 SKC는 CMP패드, 블랭크 마스크 등 반도체 전공정용 고부가 소재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사업에도 진출한다. 지난달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
양사 오랜 기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2000년 초 협력 협약 체결해 TSMC가 Arm이 상장하면 최대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TSMC 이사회는 이날 Arm 기업공개(IPO) 때 공모가를 기준으로 1억 달러를 넘지 않는 선에서의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 TSMC와 Arm은 오랜 기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2000년 초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TSMC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을 위해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이 반도체들은 주로 Arm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14일 나스닥에 상장 예정인 Arm의 공모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Arm은 IPO를 신청하면서 공모 희망가를 주당 47~51달러로 제시했다. Arm은 이번 공모로 약 50억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 가치는 5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게 된다. 나스닥 IPO 시장에서 2년 만에 최대어인 Arm 공모주 청약은 큰 인기를 끌어 청약 경쟁률은 이미 10대 1을 넘어섰다. 2016년 Arm을 320억 달러에 인수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일부 대형 투자자들이 이번 거래로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며 성공적 I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가 플래그십 고속 PCIe 디지타이저 M5i 제품군에 M5i.3360, M5i.3367 두 가지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모델 M5i.3360, M5i.3367은 -3dB 감쇠 시 최대 4.7GHz, -5dB 감쇠 시 최대 5GHz의 초광대역폭을 지원하며 각 제품별 1개 및 2개의 채널을 제공한다. 각 제품은 최대 10GS/s 샘플링 속도와 12비트 수직 분해능을 갖췄으며 GHz 범위 내의 신호를 가장 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도록 설계됐다. 높은 대역폭과 고속 샘플링은 DC부터 나이퀴스트 한계(샘플링 속도의 절반 또는 최대 5GHz)까지 모든 주파수 관련 정보에 대한 신호 분석을 지원한다. 초고속 신호 처리를 필요로 하는 레이저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분광학, 반사 측정 등 다양한 RF 분야 활용에 적합하다. 올리버 로비니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 최고 기술 책임자는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의 새로운 디지타이저는 4.7GHz의 현존하는 가장 넓은 대역폭을 가진다"며 "넓은 대역폭은 높은 주파수에서의 신호 감쇠를 줄이고, 더 빠른 펄스와 신호 엣지 속도 감지와 측정을 가능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역폭은 고
ASUS IoT GPU 모듈 ‘MXM-M23A’ 두 종 선보여 "AI 가속 애플리케이션 및 그래픽 집약 애플리케이션 환경서 활약할 것" 에이수스가 각 산업 분야 내 AI 및 그래픽 영역 시스템 구축 시 활용되는 IoT GPU 모듈 MXM-M23A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IIoT·IoRT·IoMT·스마트 시티·모바일 로봇 등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이다. 인텔 Arc A370M 및 A350M GPU를 각각 장착한 MXM-M23A-M7과 MXM-M23A-M5가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 두 종이다. MXM-M23A-M7은 Xe 코어 및 레이 트레이싱 유닛 각 8개, 매트릭스 엔진(XMX) 및 벡터 엔진(XVE) 각 128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FP32 환경에서 최대 4.2 TFLOPS GPU 성능을 발휘한다. FP32 내에서 최대 3.38 TFLOPS GPU를 제공하는 MXM-M23A-M5는 Xe 코어 및 레이 트레이싱 유닛 각 6개, 매트릭스 엔진(XMX) 및 벡터 엔진(XVE) 각 128개를 적용한 것이 MXM-M23A-M7와의 차이다. 해당 시리즈 두 종은 Xe-HPG 마이크로 아키텍처에서 구동되는데, 4GB GDDR6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PURE//ACCELERATE 2023 Seoul 기자간담회’ 열려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에 담은 AI·자동화·지속가능성 등 경쟁력 선보여 퓨어스토리지-MS VM웨어 파트너십 소개 21세기 들어 데이터는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기업 나아가 국가 차원에서도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하고, 활용하는 지에 대한 전략이 필수인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당 현상이 더욱 가속화됐는데, 특히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의 기업 경쟁력은 시장 내 화두다. IT 시장분석기관 한국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14.8%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가 3조8952억 원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글로벌 IT 컨설팅 업체 가트너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로 현재 약 800조 원에서 2025년 약 1333조 원이 될 것이라 예측하며, 클라우드 산업 성장세를 분석했다. 이에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알리바바 등 IT 기업은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과열 경쟁 중이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 기업 퓨어스토리지도 플래시블레
자동화 및 생성형 AI 혁신 위한 솔루션인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 발표 삼성SDS가 생성형 AI를 통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삼성SDS는 이를 위해 지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화하는 플랫폼 ‘FabriX(패브릭스)’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과 플랫폼은 오픈AI의 Chat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LLM과 결합할 수 있고, 보안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하는 등 뛰어난 호환성을 가진다. 삼성SDS는 이와 같이 생성형 AI 서비스도 기업 고객이 원하는 대로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 슬로건 'Simply Fit, Simply Chat'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리얼 서밋(REAL Summit 2023’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삼성SDS가 발표한 Brity Copilot은 현재 단순 반복 업무만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반도체 산업이 침체기를 지나 안정적 성장세로 돌아설 것" 반도체 불황 여파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작년보다 15%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내년에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장비 투자액이 올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840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작년보다 15% 감소한 것이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15% 반등한 9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SEMI는 전망했다. 올해의 경우 반도체 수요 둔화로 장비 투자가 줄었지만, 내년에는 고성능 컴퓨팅(HPC) 및 메모리 부문의 반도체 수요 회복에 힘입어 장비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SEMI는 분석했다. SEMI는 "반도체 산업이 침체기를 지나 안정적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파운드리 부문 장비 투자액은 작년보다 1% 증가한 490억 달러로 예상된다. 내년 파운드리 장비 투자액은 올해보다 5% 증가한 51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메모리 분야 장비 투자는 작년보다 46% 급감할 전망이다. 다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65% 증가한 2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SEMI는 전망했다
엔비디아가 신규 소프트웨어 엔비디아 텐서RT-LLM(NVIDIA TensorRT-LL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획기적인 새로운 기능은 AI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큰 크기와 특수한 실행 특성으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엔비디아는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을 가속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메타, 애니스케일, 코히어, 데시, 그래머리, 미스트럴 AI, 현재 데이터브릭스로 인수된 모자이크ML, 옥토ML, 탭나인, 투게더 AI, 우버 등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몇 주 내로 출시 예정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텐서RT-LLM에 통합됐으며, 암페어(Ampere), 러브레이스(Lovelace)와 호퍼(Hopper) GPU에서 사용할 수 있다. 텐서RT-LLM은 텐서RT 딥 러닝 컴파일러로 구성되며 최적화된 커널, 전처리와 후처리 단계, 멀티 GPU/멀티 노드 통신 프리미티브를 포함해 엔비디아 GPU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C++ 또는 엔비디아 쿠다(CUDA)에 대한 전문적인 배경 지식 없이도 최고의 성능과 빠른 사용자 정의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는 최근 초소형 칩 캐리어 제품인 netRAPID 90에 Open Modbus/TCP 프로토콜 스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용 통신 기술 업체들은 기존의 유연한 멀티-프로토콜 지원형 임베디드 모듈인 netRAPID 90 제품의 지원 가능 프로토콜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netRAPID 90은 모든 테스트를 거친 후 사전 로드된 스택과 함께 제공된다. 힐셔의 임베디드 모듈 제품 매니저인 사이먼 피셔는 “netRAPID 90용 Open Modbus/TCP의 출시를 통해 고객의 현장 장치 사용 방식에 더 넓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힐셔의 솔루션은 고객 제품에 바로 통합 가능하고 신속한 시장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토콜 추가 지원을 통해 과도한 개발 비용 없이 신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netRAPID 90은 슬레이브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며 필드버스, 실시간 이더넷 및 IoT 프로토콜을 하나의 설계로 지원하고 표준 QFP 부품처럼 마더보드에 납땜을 통해 부착된다. 15×32 mm의 초소형 크기와 확장된 온도 범위를 지원하는 이 모듈은
슈퍼브에이아이 이현동 부대표 인터뷰 인공지능(AI)은 산업을 혁신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AI는 단순히 생산성 개선이라는 목적을 넘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까지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많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AI 모델 도입을 고려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부족 및 품질 문제, 적합한 AI 모델 구축 및 관리 등의 실무적 과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최근 데이터 라벨링부터 AI 모델 구축까지 해결하는 하나의 플랫폼이 등장했다. 바로 슈퍼브에이아이의 이야기다. 우리의 미션은 ‘Democratize AI’ AI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성공 사례를 통해 확인된다. 한 예로, 제조업에 도입된 AI는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을 높이고 재료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과 분석을 수행해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수요 예측에 기여하며, 나아가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설립 초기부터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나아가 기업 스스로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과정을 완성하고자 했다. 슈퍼브에이아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을 개발·생산하는 스타트업 코리너지솔루션이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며 이차전지 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양극재의 경우 전기전도도, 열전도도, 인장강도가 높은 CNT 특성에 따라 기존 카본블랙 대신 CNT를 도전재에 도입하고자 하는 움직임 본격화되고 있지만 CNT 물성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CNT 분산 기술로는 한계가 있다. 코리너지솔루션은 양극재에 CNT 도전재를 코팅할 경우 별도의 도전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분산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회피하여 고함량, 고밀도 전극을 수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기술 및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CNT 코팅 양극재를 건식 전극 공정에 적용할 경우, 공정 난이도를 낮추고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밝혀, 미래 혁신 공정 기술로 주목받는 건식전극기술의 핵심 소재로서, 소재/공정/셀 기술 전체에 아우르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음극재의 경우 기존 흑연 소재 대비 에너지 밀
SK텔레콤(이하 SKT)은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AWS 기반 클라우드 운영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KT가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AWS(Amazone Web Service) 기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으로 상대적으로 전력 소비가 높은 인텔/AMD기반 서버에서 저전력, 고효율 CPU인 암(ARM) 기반 서버로의 이전을 지원해 운용 비용을 20%에서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SKT는 2022년부터 자사와 ICT패밀리사의 AWS 비용 절감을 위해 그래비턴 기반 서버로 전환을 추진중이며 국내 최대 수준인 전체 클라우드 사용량의 약 17% 이상을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그래비턴 기술에 대한 전문 인력을 다수 확보해 전환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게 됐으며, 지난달 AWS로부터 국내 유일의 공식 파트너(SDP인증)로 인정받았다. 현재 AWS가 공식 인증한 전환 솔루션 파트너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SKT 포함해 6개사에 불과하다. 고객사가 인텔이나 AMD 환경에서 개발된 앱을 그래비턴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환 가능 여부를 진단하고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실제 전환을
제네시스(Genesys)는 세일즈포스와 AI기반 고객 경험 및 관계 관리 솔루션 'CX클라우드'의 출시 예정 소식을 11일 발표했다. 앞으로 양사는 제네시스 클라우드 CX와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를 결합한 통합 AI 기반 고객경험 및 관계 관리 솔루션 CX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상담사·봇·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하고 보다 스마트한 엔드투엔드 고객 및 직원 경험을 양사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CX클라우드는 제네시스 클라우드 CX의 엔터프라이즈 컨택센터 및 워크포스 인게이지먼트 관리(WEM) 기능을 세일즈포스 서비스 클라우드와 통합해 상담사와 관리자의 심리스(Seamless)한 업무를 지원한다. 제네시스와 세일즈포스의 양방향 데이터 공유를 바탕으로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고객 상호 작용, 행동 및 이력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돕고 생산성을 향상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발표는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제네시스와 세일즈포스 간의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향후 더욱 확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2021년 제네시스는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추진 하에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 서비스형 경험(Experience as a Servi
경상남도 유일의 세계전시협회(UFI) 인증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로봇 및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산업특별관’, △창원시-지멘스-다쏘시스템의 파트너십으로 조성된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푸드테크 로봇들과 함께 하는 ‘푸드테크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제조자동화 105개 업체 400부스 참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가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SMATOF에는 HD현대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하이윈코퍼레이션,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등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모두를 위한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엣지 AI 기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 진행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하드웨어 & 엣지 AI 서밋(AI Hardware & Edge AI Summit, 이하 AI 하드웨어 서밋)’에 참가해 자사의 저전력 AI 반도체의 성능을 현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이 총출동하는 이번 AI 하드웨어 서밋에는 김녹원 딥엑스 대표가 연사자로 참여하며 또 다른 연사자로는 랜딩 AI의 앤드류 응 교수, 텐스토렌트 CEO 짐 캘러 등이 있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인텔, AMD, 퀄컴 등 100여개 넘는 빅테크 기업도 참여해 AI와 엣지 AI에 특화된 하드웨어의 기술 동향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딥엑스는 AI 반도체 기업 사이에서 자사가 확보한 초격차 기술인 엣지 AI 응용을 위한 최신 AI 알고리즘 지원, GPU 수준의 높은 AI 정확도 제공, 전력 대비 성능 효율 보유, 다양한 AI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4개의 토탈 솔루션 제공, 제조 단가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 가전 등에 적용 가능한 실시간 데모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