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입에 관한 경계와 미국 정책금리 결정에 관한 관망 분위기 속에 10일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아래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9원 내린 1469.4원 선에 거래됐다. 환율은 2.3원 내린 1470.0원에서 시작해 1468∼147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4% 오른 99.213이다. 같은 시각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24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46% 오른 156.82엔이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800억 원대 규모로 순매수 중이다 최근 환율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당국은 기재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를 만들어 달러 수급이 적정선에서 유지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민연금은 전날 달러를 매도하는 등 전략적 환 헤지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0일(현지시간)
9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4원 오른 1472.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높은 1469.2원으로 출발했으며 이날 오후 1472.5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21% 오른 99.069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3시 35분 기준 927억원 상당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은 9∼10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FOMC는 연 3.75∼4.00% 수준인 정책금리를 0.25%포인트(p)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후 연준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는 미지수다. 전날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이날 엔/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박을 받기도 했다.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달러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외환 수급 안정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보건복지부
9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일본에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장 초반 1470원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4.4원 오른 1471.3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3.6원 내린 1469.2원에서 출발해 1471원대로 올랐다가 1470원 부근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2% 오른 99.058이었다. 전날 밤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하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이 뛰었고 이에 더불어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박을 받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고환율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외환수급 안정을 목표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수출 기업이 달러를 적극적으로 내놓으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은 4자 협의체를 만들어 국민연금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조화시킬 ‘뉴 프레임 워크’를 모색 중이다. 금융시장은 9∼1
8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기준 금리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9원 낮은 1466.9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4원 오른 1472.8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에 1470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에 1465.6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미국 기준금리 변동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비교적 제한된 범위(변동 폭 7.6원)에서 움직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9∼10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정책금리(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국내 증권업계는 기준금리 25bp(1bp=0.01%포인트) 인하 관측에 무게를 실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의견을 밝힌 이코노미스트 40명 중 85%도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229억 원 남짓을 순매수했다. 달러는 약세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6% 떨어진 98.863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74원으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8일 장 초반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3원 오른 1471.1원이다. 환율은 4.0원 낮은 1472.8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470원 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7% 오른 98.994이다. 미국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9월치가 0.3% 상승해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됐다. 미 연준은 10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현재 연 3.75∼4.00%인 정책금리(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융시장에서는 0.25%포인트(p)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0원보다 2.4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43% 오른 155.25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4일 외국인 국내 주식 매도에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5원 오른 1473.5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원 내린 1467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세로 전환했다. 장중 1474.2원까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6964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79포인트(0.19%) 내린 4,028.51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다가 이날 소폭 반등했다. 현재 전일보다 0.10% 오른 99.005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85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3.84원보다 5.01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09엔 오른 155.37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4일 미국 고용 약화로 인한 달러 약세로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2.7원 내린 1465.3원이다. 환율은 1.0원 내린 1467.0원으로 출발한 뒤 146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의 지난 달 민간 고용이 예상 밖으로 감소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11월 미국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2천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용 약화를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달러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해 99선 밑으로 떨어졌다. 현재 전일과 비슷한 98.907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09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3.84원보다 1.25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19엔 내린 155.0
원/달러 환율은 3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1.1원 내린 1467.3원이다. 환율은 0.4원 내린 1468.0원으로 출발한 뒤 146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료회의에서 자신의 경제 참모이자 금리 인하를 주장해 온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잠재적 연준 의장’이라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할 것이라면서 후보가 1명으로 좁혀졌다고도 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에 기준금리가 0.25%p(포인트) 인하될 확률을 89.1%로 반영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05% 내린 99.284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4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2.61원보다 0.13원 내
원/달러 환율은 2일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468.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1원 오른 1471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에 1472.2원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1조2146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사흘 만에 반등해 장중 4000선에 근접했다가 3990대에서 장을 마쳤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현재 전일보다 0.05% 오른 99.454를 기록 중이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61원으로 전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4.36원보다 1.75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34원 오른 155.81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일 전날 가상자산 가격 급락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75원 오른 1471.7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오른 1471.0원으로 출발한 뒤 1470∼1472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6% 가까이 급락해 8만5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02% 오른 99.422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62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44.36원)보다 2.26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07원 오른 155.54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1일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협의 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4.15원 내린 1466.45원이다. 환율은 3.6원 내린 1465.90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환당국이 주말 외환 수급 안정화를 위한 긴급 회의를 하는 등 당국 개입 경계가 커지면서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만나 외환당국·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을 위한 세부 협의 등 외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말 사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점도 환율 하락 요인이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은 지난 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 협의를 일주일 만에 다시 진행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도 여전한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 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1745.0원으로, 전주 대비 15.3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812.4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는 1721.8원으로 가장 낮았다. 각각 전주보다 13.4원, 15.3원 상승한 수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L당 1751.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720.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가격도 올랐다. 이번 주 경유 판매 가격은 L당 1660.4원으로, 전주보다 23.9원 증가했다. 국제유가는 이번 주 들어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논의가 진전되며 대러 제재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OPEC+가 현 생산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하락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1.0달러 내린 63.2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77.3달러로 0.9달러 하락했고,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8.7달러 떨어진 87.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후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원/달러 환율은 28일 외국인 국내 주식 매도에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7원 오른 1470.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4원 내린 1462.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세로 전환했다. 장 마감 직전 1471.0원까지 뛰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조370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1.51% 내린 3926.59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미국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유효한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 아래 머무르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0.07% 오른 99.627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49원으로,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8.29원보다 2.2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04엔 오른 156.36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8일 기준금리 동결 장기화 전망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2.3원 내린 1462.6원이다. 환율은 2.4원 내린 1462.5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환율 하락은 한국은행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금리 동결에 원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보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4연속 동결하면서 인하 사이클의 사실상 종료를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한은의 금리 동결 기조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간밤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미국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유효한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 아래 머무르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0.03% 내린 99.532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5.96원으로,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8.29원보다 2.33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09엔 내린 156.23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7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1460원대로 개장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0원 오른 1468.6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오른 1468.5원에 개장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날 외환시장을 주제로 별도 기자간담회까지 하며 환율 안정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크게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전날 기자간담회 후 국민연금 활용 논란과 구체적인 대책 내용이 없다는 실망감에 환율은 1465원 수준으로 반등했다. 장 마감 이후에는 147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중심의 위험선호 심리, 파운드화 강세 등에 약달러 기조가 강화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이와 괴리된 모습이다. 한은은 이날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 금리 수준을 결정한다. 시장은 집값과 환율 등 문제로 7·8·10월에 이어 4연속 연 2.50% 동결을 예상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