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역량 확보 위해 ‘삼전 30년 외길’ 성한준 최고기술책임자(CTO) 영입 기업부설연구소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분야 총괄한다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기술 업체 에브리봇의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가 자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한준 삼성전자 전 상무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성한준 신임 CTO는 삼성전자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주방 가전 및 솔루션 개발 총괄과 사용자 중심 플랫폼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측은 중장기 기술 발전 로드맵 수립과 글로벌 생산 거점 운영에 대한 경험을 성 CTO의 강점으로 봤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에브리봇모빌리티의 기술적 기틀을 다질 적임자로 낙점됐다. 앞으로 성한준 CTO는 에브리봇모빌리티의 기술 심장부인 ‘기업부설연구소’를 총괄한다. AI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스마트 로봇 체어 등 자사 핵심 기술 고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에브리봇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R&D) 역량 최적화, 품질 경쟁력 강화, 공급망 효율성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최근 우
인도가 인공지능 투자를 대규모로 끌어들이며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해외 IT 매체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서 인도를 글로벌 AI 중심지로 부각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 사무엘 알트먼(Sam Altman)과 인도 재계 대기업 타타 그룹(Tata Group)은 인도 내 데이터센터 인프라 개발을 포함한 AI 이니셔티브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알트먼 최고경영자는 회의에서 “우리는 인공지능의 민주화가 공정하고 안전한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 알트먼 최고경영자와 10여 명의 기술 기업 리더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모디 총리가 참석자 전원에게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자고 제안하면서 사진이 촬영됐으나, 오픈AI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최고경영자와 알트먼 최고경영자는 손을 잡지 않아 ‘체인이 끊긴’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알트먼 최고경영자는 이후 자신이 당시 무슨 상황인지 혼란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약 10억
미국 중간선거에서 인공지능(AI) 규제를 둘러싼 정치자금위원회(PAC) 간 대결이 뉴욕 연방 하원 선거를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인공지능 규제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는 두 개의 주요 PAC가 뉴욕 연방 하원 선거에서 서로 다른 후보를 지원하며 중간선거 초기 격전지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I 규제 강화를 지지하는 정치자금위원회인 ‘잡스 앤드 디모크러시 PAC(Jobs and Democracy PAC)’의 민주당 계열 조직이 뉴욕주의 주 하원의원인 앨릭스 보어스(Alex Bores)를 지원하는 6자리수(달러) 규모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보어스 의원은 뉴욕주의 새로운 AI 법인 ‘레이즈 법(RAISE Act)’을 주도한 인물로, 이 법은 대규모 AI 개발 기업에게 안전 프로토콜을 공개하고 자사 기술의 심각한 오남용 사례를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어스 의원은 뉴욕 12선거구 연방 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다수 후보가 출마한 치열한 경쟁 구도를 마주하고 있다.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 구성상 민주당 예비선거 승자가 본선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어스 의원은 지난해 11월, 더 많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중국 인공지능 업계의 성장을 주시하는 한편, 챗지피티(ChatGPT)에 광고를 도입하는 등 수익 모델 확보에 나서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오픈에이아이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Sam Altman)이 중국 기술 기업들의 진전에 대해 "놀라운(remarkable)"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엔비디아(Nvidia)와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자국 반도체 업체들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에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 대한 관심은 올트먼 최고경영자만의 시각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장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는 2월 19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술 기업들은 인공지능 경쟁에서 중국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에 대해 "약간은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에이아이는 투자자 수익을 위해 수익원을 개발하며 수익성 있는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딜룸(Dealroom)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오픈에이아이에 약 700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CNBC
오픈AI와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인도에서 열린 AI 행사 무대에서 서로 손을 잡지 않는 장면이 포착돼 양사의 경쟁 구도가 부각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월 19일(현지 시간), 오픈AI 최고경영자 삼 알트먼(Sam Altman)과 앤트로픽(Anthropic)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인도에서 열린 AI 행사에서 정치·기술 지도자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 어색한 순간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인도 AI 임팩트 서밋(India AI Impact Summit) 무대에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구글·알파벳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등과 함께 올랐으며, 모두 행사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환호하는 군중을 향해 알트먼과 피차이의 손을 각각 들어 올렸고, 무대에 있던 다른 참석자들도 이를 따라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그러나 나란히 서 있던 알트먼과 아모데이는 서로의 손을 잡는 대신 각각 주먹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택해, 양측이 손을 맞잡는 모습은 연출되지 않았다. 이 장면은 챗GPT(Chat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클로드(Clau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데이터센터와 캠퍼스, 사옥에서 사용하는 전력 소비량 100%에 상응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국 ESG 전문 매체인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에서 총 40기가와트(GW)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계약했고, 이 가운데 19GW가 이미 가동 중이다. 회사는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물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상쇄하는 목표를 2025년까지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ESG 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장기 PPA는 개발사가 새로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필요한 금융 조달을 가능하게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예측 가능한 전력 공급을 제공한다. 계약 기간은 통상 10~15년 수준으로, 디지털 서비스 확대와 전기화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에서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계약 프로젝트는 북미, 유럽, 호주, 브라질 등에서 태양광, 풍력, 수력, 기존 설비 재전환(repowering) 자산을 포괄한다. 미국 일리노이주 엘도라도에서는 솔 시스템즈(Sol Systems)가 개발한 27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설비 아래에서 다년생 곡물이
구글이 인도 정부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 기술 연구를 지원하는 센터를 설립해 탈탄소화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구글은 인도 인공지능 서밋(India AI Summit)에서 인도 정부 수석과학자문실(Office of the Principal Scientific Advisor·PSA)과 협력해 인도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후 기술을 핵심에 두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인도 정부 수석과학자문실의 연구개발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표 플랫폼인 만탄(Manthan)에 ‘구글 기후기술센터(Google Center for Climate Technology)’가 구축된다. ESG 뉴스에 따르면 이번 이니셔티브는 인도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수요 증가, 빠른 도시화, 기후 취약성 심화에 대응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됐다. 구글과 인도 정부의 협력은 기후 혁신을 국가 AI 우선순위에 포함시켜 기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연계하는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구글은 인도 인공지능 서밋에서 “인공지능의 미래를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인도의 글로벌 AI 리
미국 식품의약국이 중국에 뒤처진 신약 초기 임상 단계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임상시험 개시 절차를 신속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국장 마티 마캐리(Marty Makary)는 미국이 초기 단계 의약품 개발에서 중국에 뒤처지고 있다며, 새로운 치료제 임상시험 개시 절차를 간소화하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캐리 국장은 2월 20일(현지 시간)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이 초기 단계 신약 임상시험에서 뒤처지는 원인으로 세 가지 병목 현상을 지적했다. 그는 병원 계약 체결 과정, 윤리 심의 및 승인 절차를 대표적인 문제로 꼽으며, 이들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는 투박한(clunky) 절차"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움직이는 국가들과 비교해 미국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캐리 국장은 또 기업이 사람을 대상으로 제품을 시험하기 위해 제출하는 임상시험용 신약(IND) 신청서의 제출 및 승인 과정도 병목 요소로 언급했다. 그는 2024년 실시된 1상 임상시험 건수를 기준으로 미국이 중국에 뒤처진 상황을 가리켜 "우리가 발을 들여놓은 곳은 엉망이었다(We walked into a mess)"고 표현
미국 에너지부가 국제에너지기구의 순배출 제로(넷제로) 정책 기조를 둘러싸고 기구 탈퇴 가능성을 다시 제기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가 2월 20일(현지 시간) 미국이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순배출 제로 의제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하고,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기구를 탈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 장관은 파리에서 열린 국제에너지기구 각료회의 마지막 날 발언에서, 미국이 장기 회원국으로 남기 위해서는 기구가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힌 직후 이런 입장을 내놓았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지난 10년 동안 국제에너지기구 내에서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자는 '파괴적인 환상'에 국제사회가 집단적으로 매몰돼 왔다고 주장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어 "미국이 향후 1년 정도 기간 동안 국제에너지기구가 이 의제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미국이 가진 모든 압박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체결된 파리협정은 대기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제거되는 양을 맞추는 이른바 "순배출 제로"에 각국이 나서기로 약속한 바 있다. 미국, 인도,
삼성SDI —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최대 11조원 현금 유입 기대 하나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목표주가를 46만9,000원으로 상향(기존 42만원)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40만8,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5.0%다.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에 최근 5년 24M Fwd P/E 최상단 3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핵심 투자 근거는 삼성SDI가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등의 매각 추진'을 공시했다는 점이다. 3Q25 기준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디스플레이 지분(15.2%)의 장부가는 약 10.1조원이며, BOE PBR(26F 1.10배, 27F 1.04배)을 적용하면 장부가 대비 약 1.1배 수준 현금화가 가능하다. 보유 지분 전량 매각 시 최대 약 11조원 현금 유입이 기대된다. 재무 구조 개선 효과가 주목된다. 4Q25 말 기준 부채비율 79.3%가 약 11조원 현금 유입 시 50%대 중반까지 하락하고, 유동비율은 0.89배에서 약 2.0배까지 개선 가능하다. FCF도 현재 약 -5,000억원에서 단기적으로 약 +10조원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7년 영업이익 1조1,
이제 제조 현장의 핵심 경쟁력은 자동화(Automation)의 양적 팽창에서 벗어난 또 다른 차원이다. 다양한 기술 트렌드에 대한 변동성과 이에 대응하는 속도에 의해 경쟁력이 결정되는 양상이다. 이 가운데 최근 수요 변동과 공급망 재편이 더욱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공장은 고정된 설비 집합의 개념을 탈피해 유연한 운영 체계로 진화한 점이 포인트다. 설계 변경 사항이 생산 계획, 품질 검증, 안전 기준, 물류 동선 등에 즉각적이고 연쇄적으로 반영되는 구조가 핵심이다. 이 체계의 핵심 지표는 기존 주요 요소인 ‘생산성’뿐만 아니라, 전환 속도, 의사결정 지연 최소화, 추적 가능성, 예외 상황 시 복원력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로보 공학(Robotics)이 있다. 이때 중심점은 기술 자체보다 지능을 실질적인 운영 프로세스로 고착시키는 방법론이다. 이에 따라 ▲AI 모델이 내린 판단의 승인 주체 ▲학습·검증 데이터의 활용 방식 ▲오류 격리 메커니즘 ▲안전 논리 증명 방식까지 포함해 공장의 규칙을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이 같은 차세대 제조 인프라의 본질은 현장이 스스로 학습·보수하는 운영 메커니즘을 설계
이제 제조 현장의 핵심 경쟁력은 자동화(Automation)의 양적 팽창에서 벗어난 또 다른 차원이다. 다양한 기술 트렌드에 대한 변동성과 이에 대응하는 속도에 의해 경쟁력이 결정되는 양상이다. 이 가운데 최근 수요 변동과 공급망 재편이 더욱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공장은 고정된 설비 집합의 개념을 탈피해 유연한 운영 체계로 진화한 점이 포인트다. 설계 변경 사항이 생산 계획, 품질 검증, 안전 기준, 물류 동선 등에 즉각적이고 연쇄적으로 반영되는 구조가 핵심이다. 이 체계의 핵심 지표는 기존 주요 요소인 ‘생산성’뿐만 아니라, 전환 속도, 의사결정 지연 최소화, 추적 가능성, 예외 상황 시 복원력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로보 공학(Robotics)이 있다. 이때 중심점은 기술 자체보다 지능을 실질적인 운영 프로세스로 고착시키는 방법론이다. 이에 따라 ▲AI 모델이 내린 판단의 승인 주체 ▲학습·검증 데이터의 활용 방식 ▲오류 격리 메커니즘 ▲안전 논리 증명 방식까지 포함해 공장의 규칙을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이 같은 차세대 제조 인프라의 본질은 현장이 스스로 학습·보수하는 운영 메커니즘을 설계
공급망과 생산·물류 현장을 관통하는 데이터 인프라로서 자동인식기술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KAIIA)의 수장 이진원 회장은 지난해 국내 자동인식 산업에 대해 “경기 불확실성에도 디지털 전환(DX) 수요와 규제·표준 변화가 맞물리며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물류·유통·제조뿐 아니라 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분야에서도 데이터의 정확한 식별과 추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시각이다. 그에 따르면 실제로 이 산업은 바코드·무선주파수식별(RFID)·비전·센서 기반 인식 기술이 현장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는 여기에 이러한 자동인식 방법론이 플랫폼·서비스의 일부로 통합되면서, KAIIA 회원사들 역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사업 역량을 키워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제조·물류·유통 영영의 DX 가속화 양상에 대해 짚었다.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만들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기존에는 보조 도구로 인식되던 자동인식 기술이 이제는 공급망과 생산·물류 전 과정을 연결하는 데이터 인프라이자 핵
발전소 ‘중추 신경계’ DPCS,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 주기 협력 영국·체코 중심 프로젝트… 지역 고용 창출과 공급망 강화 기대 롤스로이스 SMR과 요꼬가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 처리 및 제어 시스템(DPCS) 구축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롤스로이스 SMR이 전 세계에 전개할 ‘SMR 글로벌 플릿’ 중 초기 도입 유닛에 적용될 제어 시스템 개발·공급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SMR 발전소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좌우하는 제어 시스템 전반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협력 범위는 설계 엔지니어링, 검증 및 적격성 평가, 하드웨어 제작, 시스템 구축·시험, 설치 및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포함한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한 요꼬가와가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프로젝트는 영국 체셔 런콘(Cheshire Runcorn)에 위치한 요꼬가와의 영업·엔지니어링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체코와 네덜란드에서도 관련 업무가 병행된다. 요꼬가와는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영국 내 고용 확대와 원자력 공급망 강화에도
제조와 물류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가운데, AI 자율제조를 완성하는 핵심 실행 영역으로 ‘스마트물류’가 부상하고 있다. AI 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 3일차 ‘Track B : 스마트물류’ 세션이 3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코엑스 3층 308호에서 열린다. 이번 트랙은 물류자동화, 물류로봇, 물류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AI 기반 물류 전략과 실행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제 물류는 단순한 지원 기능이 아니라, 생산·공급망·출하를 아우르는 전략적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AI 기반 자율제조 환경에서는 물류가 판단·최적화·실행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물류 트랙은 ‘자동화된 물류’를 넘어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물류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니어솔루션 최용덕 CBO가 ‘Software-Defined Factory to Warehouse: Rethinking Execution Through Software’를 발표한다. 제조 실행 영역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정의하는 전략과, 공장과 창고를 연결하는 실행 체계 전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카덱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