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 중에만 다운받을 수 있는 20% 할인 쿠폰 증정 오아시스마켓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구독 상품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간편식도 이제 구독시대 오아시스 구독 먹방’을 진행한다. 이번 구독 먹방에서 선보이는 소상공인 상품은 편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간편식으로 ▲구워 먹는 치즈바 ▲구워 먹는 치즈바 흑임자 ▲구워 먹는 치즈바 단호박 ▲가메골 고기 왕만두 ▲가메골 수제 갈비만두 ▲국내산 수비드 돈마호크 총 6가지다. 모두 정기구독 전문관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정기구독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배송 주기의 경우 1주에 한 번, 2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중 선택할 수 있다. 라이브 중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방송 한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송 중에만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전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가메골 만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메골 고기킹만두를 증정한다. 오아시스마켓은 2021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정기구독관을 신설하고 올해로 3년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
2019년 전담팀 설립 이후 6분기 연속 성장...공격적 마케팅과 효과적인 파트너 지원체계 주효 ‘AI인프라전략실’ 신설해 AI시장 성장에 따른 스토리지 시장 함께 견인 델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공식총판사인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가 2023년 상반기 스토리지 비즈니스 부문에서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올TS가 올해 상반기 스토리지 비즈니스 부문에서 급성장한 것은 그동안 다올TS가 추진해왔던 '외장형 스토리지와 데이터보호솔루션’ 사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다올TS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스토리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스토리지 비즈니스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사업을 진행해 왔다. 사업 초기 다올TS는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정기적인 파트너 세미나 등을 개최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고, 2019년 신설했던 스토리지 비즈니스 전담팀의 규모도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다올TS의 스토리지 비즈니스는 지난 6분기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으며, 특히 데이터보호솔루션과 비정형데이터 스토리지 부문에서는 매출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 120%의 성장을 기록했다. 뿐
교육안내로봇 포미 활용해 울산특성화고서 시범수업 마로솔은 코딩 교육에 로봇을 활용하는 로봇 코딩 교육 과정을 완성해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울산특성화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상대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특성화고 교사를 상대로 한 시범교육도 7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마로솔의 로봇 코딩 교육은 안내·교육로봇 포미(FOME)를 이용해 학생들의 코딩을 로봇에 입력하면 실제 작동을 하는지를 테스트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로봇 앱 개발, 코딩 교육부터 자율주행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파이썬, 다트 등 등의 언어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작성한 코드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로봇의 행동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블록코딩을 이용해 저학년 학생들도 손쉽게 로봇 코딩을 배울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실제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 앱 개발과 코딩 교육, 자율주행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다. 시범교육 이후에는 교사들이 직접 1주~
버넥트가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버넥트가 공급하는 XR솔루션 리모트는 실시간으로 무선 영상과 AR 포인팅 기능 등을 활용해 원격에서 효율적으로 지원, 감독, 기록할 수 있는 원격 협업 솔루션이다. 리모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리얼웨어 내비게이터,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등 여섯 가지 스마트글라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버넥트 리모트와 같이 화상회의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기업은 공급가액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버넥트는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으며,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원격 모니터링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전한 수문 점검 관리 가능 하이크비전이 홍수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최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홍수 및 산사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적합한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이나 댐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에는 변위측정 센서 융합형 카메라, 데이터 계량 레이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카메라와 레이다로 측정한 데이터를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하여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위 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수위 변화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나 현장 사진을 통해 후속 데이터를 검증하는 것 역시 용이하다. 하이크비전 변위측정센서 융합형 카메라는 교량 균열, 지진, 산사태 등 지각변동를 감지하여 알림을 주며, 중국 사천성 아안 시에 지속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하이
최근 4년간 2,300건 이상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출근 시간대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승강기 안전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사고를 예방할 인력 및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지보전 솔루션'이 현실적인 해결 방안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에스컬레이터 중대 사고는 144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중대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총 144건 발생했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의 원인은 구동 체인의 파단이나 감속기의 마모, 전동기의 프레임 파손 등 다양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력 및 예산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2017년에는 안산역 1번 출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던 중 멈춰 선 뒤 뒤로 3m가량 밀려 9명이 다쳤고, 2018년 대전역에서 역주행으로 10명이 다치기도 했다. 지난달 발생한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상향으로 이동하던 중에 갑자기 중간에 일시 정지되면서 몇 초 동안 뒤쪽으로 밀려 내려가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전달에 진행된 위탁업체의 정지 점검에서 '양호' 판정 받은 것으로 알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 산업 범위가 확장되며 현대 생활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화가 농기계, 제조·가공 작업자가 사용하는 로봇, 드론에 적용되면서 머신비전 시스템은 신규 어플리케이션에 구축되고 있다. 충격, 진동, 물, 습도, 오염 물질, 온도 변화 등 노출 조건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 머신비전 렌즈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견고하지만,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구축해야 할 경우 2차 강건설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를 위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할 수 있는 머신 비전 렌즈가 등장하면서, 자동화 시스템은 고성능과 동시에 모든 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추가적으로 강건설계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 기존의 머신비전 렌즈는 공장 환경으로 인한 마모를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설계 당시 렌즈를 기계에 장착하거나, 트럭에 싣거나 등의 충격, 진동, 오염 물질 등에 노출된 상태도 견딜 수 있게 제조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공장 환경은 다른 환경과 달리 열악하더라도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머신비전 렌즈다중 리프 조리개로 구경을 조절하고 이중 스레드 포커스 메커니즘을 통해 렌즈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사용한다.(그림 1) 고정되어 있지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59㎡A가 320대 1로 가장 치열했고, 59㎡B도 295대 1로 뒤를 이었다. 특히,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으며,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한 바 있어 이번 분양으로 동대문구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도 7879건이 몰려 올해 서울 최다·최고 경쟁률 기록 세운 바 있다”라며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아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분양 일정으로 7월 18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엑소텍社의 물류 로봇 '스카이팟' 자사가 추진하는 통합물류창고 프로젝트에 적용 포스코DX가 물류자동화 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기업인 엑소텍과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에는 포스코DX 정덕균 사장, 석재호 물류자동화사업실장과 엑소텍 Romain Moulin 대표, Ryu Tatewaki 엑소텍 일본 지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외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엑소텍이 생산하는 물류 자동 로봇인 ‘스카이팟’을 포스코DX가 추진하는 통합 물류 창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지역에서는 두번 째로 엑소텍의 시스템 공급권을 확보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엑소텍은 물류 창고의 물품을 자동 운송 및 저장·검색, 적재하는 로봇인 스카이팟을 공급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2015년에 설립된 이후 2022년까지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모두 81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엑소텍의 스카이팟은 아마존 KIVA와 같은 저상형 무인운반시스템과 큐브
산업용 카메라·렌즈,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 등 총 16종 제품 전시 뷰웍스가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 머신 비전 전시회 ‘비전 차이나 2023’(Vision China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 등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산업용 영상 솔루션 사업 주력 시장인 아시아 지역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뷰웍스는 90㎡ 규모의 자체 부스를 설치해 다변화된 산업 솔루션 영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 등 전 라인업을 통틀어 16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더불어 디스플레이 패널 및 PCB 검사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뷰웍스의 산업용 카메라는 자체 개발 기술로 영상 품질을 월등히 개선해 초정밀 검사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범용 제품으로 자체 냉각 구조를 갖춰 열로 인해 발생한 영상 노
버넥트가 지난 4일 스페인에서 칸타브리아 대학교 환경수리학 연구소와 프로젝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오는 11월까지 스페인 칸타브리아 대학교 환경수리학 연구소의 수리실험 인프라를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소 설비 매뉴얼을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AR 매뉴얼로 제작하고, 실험실 인프라 및 콘텐츠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에 구축함으로써 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칸타브리아 대학교 환경수리학 연구소는 칸타브리아 대학교와 칸타브리아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만든 공동연구기관으로, 2007년에 설립됐다. 연구소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생태학적 수자원 시스템의 통합 관리를 비전으로 기초 및 응용 연구, 기술이전,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 해안침식, 해상풍력 등 해양분야에서 저명한 연구기관이다. 버넥트 김경만 프로젝트매니저는 “한국의 ICT 기술을 대표하는 버넥트의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최고의 XR 솔루션 전문 기업답게 스페인 연구소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
현대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오므론과 함께 로봇 기획전 시작 마로솔 로봇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산업∙협동로봇 기획전을 펼친다. 마로솔은 이번 기획전에서 9월 말까지 각 로봇 주요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함께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함께 업계 최초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획전 시작과 함께 참여하는 기업은 각 분야별 대표기업인 현대로보틱스(산업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협동로봇), 오므론(물류로봇) 등 3개 사이며, 점차 참여 로봇 제조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2개월 무이자 혜택은 로봇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에게 자금 부담도 줄이면서 생산성 효율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로솔이 이와 같은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정책을 진행할 수 있는 배경에는 로봇 금융을 도입하기 위해 고안한 마로솔만의 리스크평가모델이 있다. 마로솔 리스크 평가모델은 마로솔이 보유한 로봇 자동화 데이터에 기반해 기업의 로봇 도입 효과와 리스크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며 심사에 통과한 기업에만 이와 같은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금융 서비스와 함께 마로솔은 토탈로봇솔루션 기업으로 로봇 구매 시
‘소통과 공유’에 초점 둔 출품작이 다수 영림원소프트랩이 기업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이 ‘기업문화 혁신’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한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94개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기업, 각기 다른 전공의 대학(원)생, 프리랜서 및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은 일반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팀들이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최종 6개 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업 부문 3팀과 일반 부문 3팀 총 6개 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심사는 아이디어 혁신성, 시장성, 사업화 의지, 앱 구현 가능성, 제출물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기업 부문 대상은 신입사원 온보딩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한 아이티나라사람들 소속 아나사(ANASA) 팀이 차지하며 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 원은 직장 동료와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위고레고 소속 위고레고 팀이, 우수상과 상금 300만 원은 원활한 원격근무를 위한 근태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신사업 추진하고 IT분야 미래 사업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유인상 전 LG CNS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차인혁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차기 경영자로 유인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스페이스, 스마트 SOC사업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ICT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으로 부산시와 세종시의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총괄한 국내 민간분야 최고의 스마트시티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 신임대표 선임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IT분야 미래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활문화기업 CJ가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방대한 데이터 등 유무형의 자산을 기반으로 디지털 DX 혁신을 통해 고객의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팩토리, 클라우드,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대외
라온피플이 NAVI AI PRO를 소개했다. 비전검사 NAVI AI PRO는 AutoParam 기능이 적용됐다. 숙련된 AI 전문가의 노하우를 클릭 한번으로 적용할 수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데이터셋을 AI 모델을 통해 학습시키려면 하이퍼파라미터 설정을 통해 학습률, 에포크 수 등을 직접 입력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이런 과정은 AI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라온피플의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NAVI AI PRO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자동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비전문가도 손쉽게 최적화된 학습 설정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분석과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학습 설정을 직접 찾아야 하는 수동 설정 방식이었다. 이런 방식은 전문 지식이 없으면 실험 결과로부터 통찰을 얻기 쉽지 않아 개선 방향 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추가로 지불했어야 했다. 라온피플의 AutoParam 데이터 기반의 자동 설정을 통하면 클릭 한번으로 전문가 수준의 최적화 값 설정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실험 과정 없이도 우수한 성능의 솔루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어,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