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 유통 전문기업 아쿠아홀딩스가 전통 언론사인 ‘경제인’을 전격 인수하며 산업 내 미디어 커머스 경쟁에 불을 지폈다. 단순한 유통망 확대를 넘어, 콘텐츠 기반의 신뢰 유통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수는 농수산 업계의 고질적인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유통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쿠아홀딩스는 최신 수산물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식품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어떤 농수산물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할지에 대한 정보 부족이 큰 장애물로 작용했고, 생산자 역시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쿠아홀딩스가 ‘경제인’이라는 언론사를 품에 안은 것도 이 같은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해석된다. ‘경제인’은 2009년 창간된 15년 차 경제 전문 언론사로,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와 신뢰도 높은 보도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경제 전문 기자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이슈를 다뤄온 경험이 강점이다. 아쿠아홀딩스는 이 같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농수산 커머스에 직접 연결, 소비자에게는 신뢰성 있는 구매정보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실질적인 유통 경쟁력
산업용 케이블 및 커넥터 솔루션 전문 기업 랍코리아가 8월 4일, 기존 온라인몰과 공식 웹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제품 검색부터 구매, 기술 정보 확인까지 전 과정을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통합된 플랫폼은 랍(LAPP)의 산업용 케이블, 커넥터, 액세서리 제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구매 기능뿐만 아니라 산업 동향, 기술 트렌드 등 유용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랍코리아는 이를 통해 단순한 쇼핑몰 이상의 ‘원스톱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랍코리아는 창사 이후 독일 본사의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 자동화, 기계 설비, 철도, 에너지, 식음료 산업 등에 고성능 케이블 및 커넥터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이번 플랫폼 통합은 검색 기능 향상, 기술 자료 제공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등 고객 중심의 온라인 경험 강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로그인 이벤트와 한정 할인 쿠폰 등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된다. 랍코리아는 이를 통해 온라인 고객층과의 접점을
드림플러스 베타, 연말까지 무료 체험 지스타캐드와 연동으로 실용성 극대화 CAD 실무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사 드림데브가 지스타캐드(GstarCAD) 전용 플러그인 ‘드림플러스(Dream Plus)’의 베타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베타버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정식 버전에 반영할 계획이다. 드림플러스는 건축, 기계, 설비, 토목, 전기 등 다양한 산업 설계 현장에서 반복되는 작업을 간소화하고, 실무자 중심의 기능을 집약해 CAD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림데브 측은 “실무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결과, 실질적으로 업무 시간과 오류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지스타캐드와의 연동을 통해 드림플러스의 활용도는 더욱 확장된다. 드림플러스는 지스타캐드의 고성능 환경에서 설계 품질 향상은 물론, 설계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드림데브 관계자는 “국내 실무자들이 지스타캐드를 기반으로 드림플러스를 사용하면 가격 대비 성능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피드백 수집을 통해 향후 기능을 더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시놉시스, TSMC가 손잡고 RF 설계의 차세대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세 회사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TSMC의 N6RF+ 공정에서 N4P 공정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새로운 RF 설계 플로우를 공개했다. 이번 워크플로는 TSMC의 아날로그 설계 마이그레이션(ADM) 방법론을 기반으로, 키사이트의 RFPro 솔루션과 시놉시스의 AI 기반 설계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통합해 설계 요소를 더욱 정밀하고 고도화된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자는 이제 기존 공정에서 개발된 RF 회로를 최신 공정 규칙에 맞춰 손쉽게 재설계할 수 있으며, 특히 저잡음 증폭기(LNA) 설계에서 N4P 공정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 플로우에는 시놉시스의 커스텀 컴파일러, 회로 시뮬레이터 PrimeSim, AI 기반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ASO.ai, 그리고 키사이트의 RFPro가 포함된다. AI 기술은 기존 설계의 수동 소자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조정해, 새로운 공정에 적합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빠르게 생성한다. 시놉시스의 ASO.ai는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최적의 설계 파라미터를 제시하고, RFPro는 인덕터 등 수동 소자
발전소 설비의 무인점검이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맞고 있다. 드론 기반 산업시설 점검 전문기업 벨로넥스가 한국서부발전과 손잡고 발전설비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4일 ‘WP 디지털 이노베이터 활동과제 개발 참여기업 업무협약식’을 통해 무인점검 기술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산·학·연과 민간 기술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발전산업의 스마트화 및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실증 중심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 검증과 고도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벨로넥스는 자사의 핵심 기술을 발전소 내 고위험·밀폐 공간에 적용해 실증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SLAM 기반 자율비행이 가능한 실내 드론 운용 기술, 드론 LiDAR를 활용한 실시간 3D 스캐닝 및 AI 기반 결함 자동탐지 기술,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연동 기술이 포함된다. 적용 대상은 발전소 내 보일러, 배관, 사일로 등 점검 접근성이 낮고 위험도가 높은 구조물들이다. 이를 통해 벨로넥스는 무인 점검부터 설비 상태 기반 데이터 분석, 점검 이력의 시계열 관리, 시뮬레이션 기반 예지보전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점
AI가 문서를 읽고, 정제하고, 분석까지 해주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이 LLM 기반 비정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RETRIEVER(리트리버)’를 새롭게 선보이며, 업무 자동화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미션은 28일,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문서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고품질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리트리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수작업 중심의 문서 분석 방식을 AI 기반 자동화로 전환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트리버는 PDF, 엑셀, HWP 등 다양한 비정형 문서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ETL 기술로 자동 정제·가공한 뒤, LLM과 RAG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보고서 생성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조작 없이도, 자연어 형태의 질문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추출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대시보드를 통해 즉시 확인 가능하다. 챗봇처럼 대화하듯 데이터를 조회하고, 실시간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보안 민감도가 높은 기업을 위해 온프레미스
LS일렉트릭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전력 및 데이터센터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AI 기반 전력설비·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7월 25일 네이버클라우드 성남 사옥에서 ‘AI·클라우드 기반 전력·데이터센터 솔루션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를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양측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전력 및 데이터센터 특화 AI 솔루션 실증 및 공동 개발 △클라우드 기반 제조실행시스템(ME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협력 △제조 산업 특화 클라우드 전환 및 솔루션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 특히 LS일렉트릭이 보유한 전력설비 진단 솔루션에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모델을 접목해 AI 에이전트를 구현, 비숙련자도 손쉽게 전력설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이는 산업현장에서 AI 활용도를 높이는 실질적 사례로 주목된다.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LS일렉트릭의 MES 및 FEMS 솔루션에 네이
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 AI×ESG 융합으로 여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 가능 성장과 수익 창출의 열쇠 AI와 ESG가 함께 만드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AI×ESG 비즈니스 트렌드」는 ‘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라는 전환의 정점에서, AI 기술과 ESG 전략의 융합이 어떤 기회를 만들어내는지를 실무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소개서가 아니다. AI를 ESG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융합이 실제로 어떤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기회를 만들어내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ESG 보고서에 담긴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사례, AI 기반 공급망 관리 전략, 탄소 배출권 시장 분석 등은 ESG 경영이 더 이상 ‘이미지 개선’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기업 경영자, 실무자, 투자자, 정책 입안자에게 이 책은 “ESG는 규제가 아닌 기회”라는 전제를 다시금 확인시킨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복잡한 ESG 지표를 자동화·정량화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선제적인 전략 수립과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내용 구성도 전략적이다. △ESG
API 보안 및 관리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은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회원서비스 제안 공모전’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총 19개 기관 및 기업이 협업 파트너로 선정됐다. 위베어소프트는 API 기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됐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 회원사를 대상으로 △API 보안 및 운영 최적화 플랫폼(OSORI APIM) 제공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컨설팅 △회원사 전용 프로모션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특히 자체 개발한 통합 API 관리 플랫폼 'OSORI APIM'은 온프레미스 기반의 고성능 게이트웨이와 사용자 중심 포털 기능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API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내부 시스템을 외부와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오픈 API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기술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API 기반의 데이터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LS일렉트릭이 국내 전력 산업의 전략적 전환점이 될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 설비 국산화에 본격 착수했다.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GE버노바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국내 HVDC 기술 자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7월 23일, LS일렉트릭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GE버노바와 HVDC용 변환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과 김종우 사장을 비롯해 GE버노바의 주요 임원진 및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양사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전압형 HVDC의 핵심 부품인 ‘변환 밸브’ 국산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LS일렉트릭은 이미 HVDC용 변압기(CTR) 국산화를 완료한 상태로, 이번 협력을 통해 GE버노바의 선진 밸브 기술을 내재화함으로써 전압형 변환설비의 완전한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압형 HVDC는 기존 교류 송전에 비해 송전 손실이 적고, 지중 및 해저 케이블 설치에 유리해 대규모 전력 수송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실시간 양방향 전력 흐름 제어가 가능해 재생에너지와의 연계가 뛰어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정부가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측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비침습 방식의 신제품 ‘iTHERM SurfaceLine TM611’을 선보이며 온도 측정 기술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공정 라인을 관통하지 않고도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해, 안전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TM611은 파이프 외부에서 직접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파이프 벽을 뚫지 않기 때문에 유체 누설, 오염, 유량 저하 등 기존 침습형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써모웰 마모나 진동에 따른 손상 우려도 없으며, 설비 고장이나 예기치 못한 가동 중단 리스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기술적 완성도도 눈에 띈다. 제품에는 파이프 직경에 맞춰 설계된 열전달 커플링 요소가 적용되어 센서 접촉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열전도율 향상으로 측정 반응 속도와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열용량이 낮은 RTD/TC 센서가 공기층 없이 밀착 삽입되어 있고, 파이프 표면의 미세한 불균형을 보정하는 열전달 물질까지 함께 적용됐다. 이러한 설계 덕분에 별도의 보정 알고리즘 없이도 높은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다. 설계 및 설치비용 절감도 주요 강점이다. 웨이크
아웃소싱 및 물류·제조 서비스 전문기업 인퍼블릭이 글로벌 경영 인증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인퍼블릭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등 3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인퍼블릭은 인력 공급, 물류, 제조, 위탁생산 등 자사의 핵심 사업 영역 전반에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체계적 경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아웃소싱 산업에서 보기 드문 성과로, 품질·환경·안전 등 경영의 주요 축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경쟁력을 갖췄다는 의미다. 특히 ISO 45001 인증은 인퍼블릭의 경영 철학인 ‘근로자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 결과물로 주목된다. 외부 인력을 다양한 산업 현장에 파견하는 아웃소싱 업의 특성상,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이에 따라 인퍼블릭은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업계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인퍼블릭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ESG 경영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친환경 경영을 위한 프로세스 정비는 물론, 파트너사와의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를
요꼬가와전기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플랜트 자율 운영 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플랜트 현장 점검에 로봇과 드론을 적극 투입,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협력의 핵심은 쉘이 개발한 고급 머신비전 솔루션 ‘ORE(Operator Round by Exception)’의 통합이다. 요꼬가와는 자사의 대표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인 ‘OpreX Robot Management Core’에 ORE 기술을 탑재하고, 이를 에너지 및 화학 산업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ORE는 AI 기반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로봇이 계기 판독, 누출 감지, 장비 이상 여부 점검 등 운전원의 일상 순회 업무를 자동 수행하게 만든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지난 2년간 쉘과 요꼬가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됐으며, 플랜트 무결성 관리, 부식 점검, 원격 시각화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다. ‘OpreX Robot Management Core’는 다양한 현장용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플랜트의 제어 및 안전 시스템과 연동되어 로봇에 자율 명령을 전달하고 유지보수 작업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서비스 ‘토마톡(TomaTok)’을 운영하는 니즈퍼샌드가 캐릭터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니즈퍼샌드는 최근 (사)한국캐릭터협회와 캐릭터 관련 정보 교환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토마톡 메신저 이모티콘 제작에 활용할 캐릭터 콘텐츠 공동 기획은 물론, 향후 캐릭터 IP 기반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 콘텐츠 확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캐릭터와 메신저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토마톡은 현재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실시간 통번역 채팅, 프리콜, 영상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디파이(DeFi) 메신저 앱으로, 자체 게임 서비스와 블록체인 게임 연동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AI 기능을 탑재해 암호화폐 자산 관리, 챗봇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한편, 니즈퍼샌드는 최근 펑키비즘의 ‘펑키콩즈’ 캐릭터를 활용한 2차 창작 게임 ‘토마콩즈’를 출시하며 게임 영역 확장에도 나섰다. 토마콩즈는 ‘탭투언(Tap-to-Earn)’ 방식의 캐주얼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흐름에 대응할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요꼬가와전기와 한국폴리텍대학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지난 15일 본사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코이치 나카지마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와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글로벌 역량과 첨단기술을 겸비한 인재 양성 △산업자율성에 맞춘 기술과학자 교육 협력 △산업현장 연계형 교육 모델 기반 구축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기술 혁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수 이사장은 “한국요꼬가와전기의 선진 기술력과 글로벌 경험은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미래 산업을 이끌 기술과학자 양성에 있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이치 나카지마 대표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등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발맞춰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산업과 교육이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