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터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 시스템 갖춰 알에프세미는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커패시터 마이크로폰용 소자 반도체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교류 직결형 구동장치 제품을 개발, 양산하여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Q. 반도체 회사로 알고 있는데, 조명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요. 알에프세미는 18년 전에 창업한 이후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개발해서 생산,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폰에 들어가는 칩을 ECM 칩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회사인 일본의 산요, NEC 도시바와 미국의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오랫동안 경쟁해 왔습니다. 현재는 그런 업체를 물리치고 전 세계 마켓 셰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아이템은 스마트폰에 발생하는 정전기와 배터리를 충전할 때 일어나는 서지를 막아주는 보호소자(TVS) 반도체를 한 달에 2억 개 이상 삼성 스마트폰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LED 조명으로 7년 전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LED 조명에 들어가는 구동장치는 항상 전류를 일정하게 공급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정전류 소자라고 하는데, 알에
국내 최고의 분석장비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여 1999년 창업한 파이맥스는 해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던 국내 정밀분석장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에 진출했다. 장비 제작과 더불어, 제품의 높은 신뢰성을 앞세워 국가교정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Q. 파이맥스는 어떤 업체인지요. 1999년 설립된 파이맥스는 정밀분석장비업체로 반도체 공정,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분석장비 및 조명산업용 배광측정장비를 개발,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김해동 대표이사는 경희대 화학과 교수이기도 합니다. 화학 관련 분석화학 쪽의 연구를 하다가 분석화학 검사장비를 개발한 것이 첫출발이며 지금도 관련 장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외에 국가교정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LED&OLED EXPO 2017 전시회에 참가한 목적은 무엇인지요. ‘파이맥스’ 하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이번 LED&OLED EXPO 2017 전시회를 통해서는 장비를 홍보하는 것보다는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기존에 납품된 장비들에 대한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파이맥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
히트싱크 사용한 친환경 LED 기업 아이스파이프는 ICEPIPE라는 히트싱크를 사용하여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D 벌브 OBM, OBB 시리즈와 더불어 스마트 실내등 POP201DP, 가로등용 고출력 벌브 OB230 100W 등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Q. 아이스파이프는 어떤 업체인지요. 아이스파이프는 세계 최초로 히트싱크를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한 고효율 고출력 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출력 LED 램프 시장에서는 성능, 가격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개국에 LED 램프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Q. 전시회 주요 출품 제품과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전시회를 찾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파이프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
LED 투광등 전문 벤처 기업 2013년 4월 설립된 초경량 고출력 LED 투광등 전문 벤처 기업 모일은 자체 개발한 방열 기술 및 특허를 이용하여 LED 조명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벤처를 넘어서는 강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LED 조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 위한 모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Q. 모일은 어떤 업체인지요. 모일은 사람을 위한 기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을 모아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 2013년 4월 설립된 초경량 고출력 LED 투광등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자체 개발한 방열 기술 및 특허를 이용하여 LED 조명 브랜드 ‘모일라이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3년과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독일국제발명대전(금상), 대한민국발명대전(은상), 서울국제발명대전(금상), 특허청장상, 창업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달청으로부터 새싹기업으로 지정됐으며, 한국발명진흥원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에도 선정됐습니다. LED 투광등인 모일라이트의 VT 시리즈는 120W부터 1.2
LED 지하주차장 진입등 전문 기업 2010년 설립된 디엘아이엔지는 대표 및 임직원들이 LED 패키징 분야, LED 모듈 설계 분야, LED 실내외 조명 분야 등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Q. 디엘아이엔지는 어떤 업체인지요. D.L.ING(디엘아이엔지)는 Divide Life ING라는 뜻을 품고 있는 기업으로, 삶을 나누다, 즉 가족과 직원과 협력 업체들과 함께 삶은 나누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디엘아이엔지는 LED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들이 모여 만든 LED 전문 기업으로, LED 패키징, LED 모듈 설계 및 LED 실내외 조명이 주요 사업 분야입니다. 작년에 LED 조명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고 시작한 사업이 지하주차장 진입 등기구이며, 지하주차장 진입 벽부상시등 LED 35W, 50W, 70W 제품과 디밍 센서용 제품 LED 30W(15~30W), 그리고 플리커프리용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인천공항에 258개의 지하주차장 진입등을 납품한 것을 비롯해 아파트나 건설사를 대상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은 18일(화) ‘2016년도 에너지신산업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이하 ‘보급사업’)에 참여한 센터플레이스(서울 다동 소재)를 방문하여 융합시스템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융합시스템이란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이 융합된 시스템을 말한다. 센터플레이스는 업무용 시설과 상업용 시설이 혼재하는 빌딩으로, 이중 상업용시설의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하여 보급사업에 참여했다. 에스원(ESS SI 전문회사)이 주관사로 BEMS+ESS(배터리 500kWh, PCS* 250kW) 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2017년 4월부터 상용 운전 중에 있다. 센터플레이스 상업시설관리단의 한재규 관리인은 “융합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년 대비 전기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고 있는데, 올해 전기사용 수요가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전기사용량 절감 폭은 더 큰 수준이며, 이에 따라 전기요금을 연간 20% 수준인 7400만원을 절감하고 있어 4년 이내에 투
[첨단 헬로티]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박경엽)과 창원산단 내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대건테크(대표 신기수)는 최근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신기수 대건테크 대표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D 나노 전자잉크 및 잉크 기반 고정밀 3D 프린팅 기술’ 관련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전자소자를 인쇄할 수 있는 고정밀 3D 프린터의 조기 상용화를 통한 신(新)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설승권 책임연구원팀(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이 개발한 기술은 탄소나노튜브(CNT) 및 은(Ag) 나노입자를 이용한 ‘3D 프린팅용 나노 전자잉크’와 ‘잉크 기반 고정밀 3D 프린팅 기술’이다. 관련 기술은 그동안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메니스커스(Meniscus) 기반의 3D 프린팅 기술(Advanced Materials/Small, 2015)을 더욱 발전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자소자 제조 공정에도 3D 인쇄전자 기술을 적용하려는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산이나 계곡 등에 설치된 송전철탑을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산지 철탑부지 재해 위험지도' 및 '재해예보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기후변화로 인해 비가 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나 집중호우가 빈번한 가운데 산림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은 전국 산지의 절토사면과 시설물의 호우피해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위험지도와 방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으로, 이번에 ‘산지철탑부지 재해위험도 제작 및 재해예보시스템’을 통해 한전도 송전철탑에 대한 산사태 위험 지도와 방재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산지 철탑부지 재해 위험지도'와 '재해예보시스템'은 산지의 철탑 부지를 5단계의 등급으로 분류하여 유지보수 우선순위 결정 및 등급별 방재대책 수립 등 체계적인 재해관리는 물론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송전철탑의 사전점검 및 조치가 가능하다. '산지 철탑부지 재해 위험지도'는 국립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지형도, 지질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임상도(산림청), 토양도(농촌진흥청) 등의 지리정보와
본 기술개발의 목표는 구리 단자 인서트 사출성형한 고효율 인버터 PEBB용 커넥터 터미널(Connector Terminal)의 국산 개발이다. 본 개발로 절연성과 온도특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좋게 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설계 기능과 개발 능력을 보유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상승과 고용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바. CONNECTOR TERMINAL 시험 결과 1) 적용 재질의 기계적 물성평가 • 목적 CONNECTOR TERMINAL에 사용할 적정한 재질 및 검토 대상인 재질에 대한 기계적 물성을 평가함으로써 최적의 물성을 가진 소재를 찾고자 함. 이를 위해 가장 견고한 재질 중의 하나인 3가지 기본 소재를 선택함. • 시험대상 재질(표 4 참조) ▲ 표 4. 시험대상 재질 ▲그림 28. 시험용 샘플 • 시험개요 - 시험일: 2013.3.12~3.20 - 시험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 시험대상: 플라스틱 수지 3종(PC, PA6+GF15%, 30%) - 시험내용: 인장강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광전소재연구단 최원준 박사는 갈륨 아세나이드 화합물 반도체를 이용한 고효율 집광형 태양전지 기술을 연구, 기존의 집광형 태양전지 기술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한 고효율 융합전지를 개발했다. ▲ 광전·열전 융합 전지의 모식도 갈륨아세나이드(GaAs) 기반 집광형 태양전지는 현재 가장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 태양전지는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주는 광변환 효율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며, 렌즈나 거울 등을 사용하게 되면 광변환 효율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집광 정도가 높아질수록 많은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태양전지의 효율을 급격하게 저하시키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집광형 태양전지의 효율 증가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 되어 왔다. 집광형 태양전지(CPV, Con-centrator photovotaic)는 3족과 5족 화합물계를 결합한 갈륨아세나이드를 기반으로 기존 위성용을 벗어난 태양광을 모아서 발전하자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태양전지를 말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광전소재연구단 최원준 박사는 갈륨 아세나이드 화합물 반도체를 이용한 고효율 집광형 태양전지기술을 연구해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10일(월)부터 '에너지ICT 분야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에너지ICT 분야의 사업 모델, 사업 아이디어(기술 포함) 등이며 ▲에너지신사업 분야 ▲ICT융복합기술 분야로서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7월 10일(월)부터 8월 9일(수)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이뤄지며 총상금은 1,700만원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구체화 작업을 거쳐 협력사업화와 공동연구과제 추진에 적극 활용된다.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연료전지에 초경량적 설계와 유연성을 접목한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에도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또 하나의 기술적 장벽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유연성을 활용한 원통형 연료전지 스택 및 이의 실제 작동 사진 ‘연료전지’는 연료로 수소와 공기를 사용하며, 전기를 발생하고 나오는 부산물로 기존의 내연기관과 다르게 ‘물’ 만을 발생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연료전지에 초경량적 설계와 유연성을 접목한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에도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또 하나의 기술적 장벽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팀은 서울대학교 멀티스케일 에너지시스템연구단 최만수 교수(단장), 차석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경량의 유연한(Flexible) 연료전지 스택(*여러 개의 연료전지를 직렬로 배열하여 전압을 높이는 연료전지의 구조)을 개발하고 실제 작동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리튬이온배터리 실리콘 전극 표면에 계면막(SEI)이 생성되는 과정을 예측할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첨단 헬로티] 리튬이온전지는 밀도가 높아 무게가 가볍고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 데 유리해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는 충방전을 거듭할수록 전극 표면에서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전극-전해질 계면막(SEI, Solid-Electrolyte Interphase)이 형성되어 적층되는데 이것이 전지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전지의 계면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나노 단위에서 전극의 계면반응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박사 연구팀은 ‘리액티브 포스 필드’(ReaxFF, Reactive Force Field)라는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실리콘(Si) 전극과 다양한 종류의 전해질 간의 화학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함으로써, 화학반응 중에 생성되는 다양한 계면막 구성성분(유·무기화합물) 및 가스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한국전력은 최근 김시호 부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PCO Do! Dream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본사 2층에 위치한 KEPCO Do! Dream 상담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관련 상담과 지원, 지식재산 컨설팅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한전은 센터방문, 온라인, SMS 등 다양한 소통 채널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줌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련 기술별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사이버 홈페이지(http://dodream.kepco.co.kr)도 구축하여 고객 맞춤형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시호 부사장은 "KEPCO Do! Dream 상담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기술정보 제공 및 컨설팅으로 한전의 R&D 성과가 중소기업에게 기술이전되어 경쟁력을 높이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icro Drive, M100 Micro Drive 제품 M100 시리즈는 단상 200V 0.1~2.2kW까지의 라인업으로 총 3개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최적의 콤팩트 타입으로 단위 소형 기계 및 팬/펌프, 컨베이어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콤팩트 제품 설계/사이드 바이 사이드 설치/Din 레일 제공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C2 EMC 필터 기본 내장/신 UL 규격 적용으로 제품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2가지 I/O 제공(기본형, Advanced형), 주사용 파라미터 그룹 제공, Potentiometer 내장, 파라미터 카피어/리모트 키패드 옵션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대용량 H100 이 제품은 LS산전의 HVAC(HAV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펌프 전용 드라이브 H100 시리즈의 중대용량 모델이다. 이로써 5.5~500kW까지 풀 라인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VAC/Pump 분야의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기존 제품 대비 평균 66% 수준의 크기를 실현하여 공간 효율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