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6대 사장으로 조성완 前 소방방재청 차장이 취임했다. 신임 조성완(趙成琓) 사장은 12월 7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오는 2020년 12월 6일까지 만 3년 임기의 공사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조성완 사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서대전고를 나와 충남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기술고시(26회)에 합격해 이듬해 소방간부 특채로 임용되면서 줄곧 소방 방재 분야에 몸담아 왔다. 강원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을 시작으로, 대전 소방본부장과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을 거친 후, 2013~14년 소방방재청 차장을 역임했다. 재임 시,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어제(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성완 신임 사장은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라는 공사의 기본 업무 수행에 더욱 충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사회를 만들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과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 앞서가는 조직으로 성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7일(목) 더 케이호텔(서울시 양재동 소재)에서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이하 BEMS) 태그정보체계 KS 규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은 건물 내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계하여 에너지 사용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관리제어하는 통합시스템이다. 한편 BEMS 태그정보체계는 정보의 분류 및 접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의 속성을 나타내는 태그에 구성 및 작성방식을 정의한 규격이다. 태그 정보체계 규격은 BEMS KS 1800-1*의 연계규격 중 하나로 BEMS 설치 및 운영 과정에서 호환성을 확보하고 관제정보 분류 및 접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으로, BEMS KS 1800-1(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제1부 기능 및 데이터 처리절차) : 2014년 KS 표준으로 제정되었으며, 연계규격인 제2부 ‘관제점 관리’, 제3부 ‘데이터베이스체계’는 제정 심의 중이다. 이번 공청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한전이 주관하고 있는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 성과 활용을 제고하기 위한 ‘웹기반 성과관리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한전은 2012년부터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에 착수하여 지금까지 150여개 대학, 235개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총 19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500여건의 국내외 특허 및 논문을 발표하고 150여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고급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전력연구원이 구축한 웹기반 성과관리시스템은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의 연구개발 성과 상시입력 및 검색 등을 통해 대학의 연구수행자와 기술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기초연구 성과확산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기반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대학의 연구수행자는 성과 계획, 목표, 논문, 특허, 프로그램, 인력 등 성과실적을 입력하고, 기업 등 기술 수요자는 입력된 기술과 성과를 검색하고 기술이전 등을 활용하여 필요한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성과지표 및 종합관리, 통계 분석 등 연구개발 성과물의 관리, 분석, 홍보 등 관리기능은 물론, 축적된 각종 연구개발 성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6일 대한전기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하여 가공 송전선로의 부식을 진단할 수 있는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송전선로 부식진단 모델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가공 송전선로의 내부 부식이나 이상상태를 판단하는데 이용 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송전선로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전류 탐상법과 같은 비파괴 방식으로 송전선로의 부식 상태 진단이 가능하며, 학습된 34,000여건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90%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냈다. 한전KDN은 본 모델의 논문과 프로그램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한전KDN 관계자는 딥러닝 기반의 송전선로 부식진단 모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전력설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전력설비에 대한 고장 예측 및 효율적 전력망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어제(7일)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자인 NuGen社의 일본 도시바社 지분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영국은 NuGen社(日 도시바가 지분 100% 보유)를 통해 잉글랜드 북서부 무어사이드 지역에 약 3GW 규모의 신규 원전을 ’30년경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금번 도시바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의 의미는 원전수주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한 배타적 협상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전은 중국 정부의 지원과 자본을 앞세워 뒤늦게 뛰어든 중국 광동핵전공사(CGN)와 경합을 벌여 왔다. 한전은 2013년부터 영국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음. 그동안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법률, 재정, 회계, 기술 분야 해외 유수의 자문사와 함께 실사를 수행하고 사업 리스크를 검토하는 등 NuGen社 지분인수를 위한 제반업무를 수행해 왔다. 그간 한전은 영국 정부 및 원전 산업계 접촉, 한국원전 설명회 개최, 도시바社와의 협상 등 수주활동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이를 통해, 한전은 한국원전산업 우수성과 한전의 뛰어난
▲이재형, 박정민 작가의 FACE OF CITY 프로젝트 [첨단 헬로티]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시그라프 아시아 2017 방콕에서 이재형, 박정민 작가의 ‘FACE OF CITY’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필룩스 조명박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메세나로 후원하는 해외 전시이다. 시그라프 아시아는 미국 ACM SIGGRAPH가 주최하며 아트갤러리, 학술회의, CG 기술 전시, CG 애니메이션 등의 각종 전시와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세계적인 CG 축제로서 올해는 방콕에서 개최됐다. ‘FACE OF CITY’는 도시 감정에 대한 정보 시각화(data visualization) 프로젝트이다. 도시를 대표하는 감성의 근거를 해당 지역의 수많은 SNS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의 SNS 키워드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얼굴의 모호한 표정이 되어 도시와 도시인들의 감정을 보여 준다. 이재형, 박정민 작가는 서울 사람들과 방콕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로 추출된 SNS 단어들에 의해 서울과 방콕이라는 두 도시의 얼굴 표정을 그렸다. 이재형 작가는 &
유림전자는 중국 심천 현지 공장의 생산라인 전자동화 구축으로 보다 우수한 품질의 경쟁력 있는 견적과 신속한 납기로 AC FAN, DC FAN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계속되어 온 연구 개발의 기환점으로 삼아 각각의 제품 사양에 따라 팬의 바람 세기, 센서 기능 등 맞춤 제작에도 한층 더 노력하고 있다. 계속해서 문제화될 미세먼지의 공기청정기 산업, 의료검사냉동기기 산업 등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림전자는 2002년 설립 이래 품질 우선의 신념으로 ‘N FAN’ 브랜드를 심천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며 일정 수량이면 고객의 사양에 맞춰 제작, 판매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계속된 신뢰성 테스트와 연구 개발로 “가장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견적으로 가장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마음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등 여러 국가와 무역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0여 개 업체와 꾸준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전인 투자로 최상의 제품 연구과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림전자는 창업 이래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으로부터도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제조 및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어제(5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부 앞 광장에서 국민연금, LX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사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한 기관합동 봉사단원 130명은 이날, 배추 2,500㎏ 분량의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구 500여 곳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련한 황용현 안전이사는 “겨울이 깊어갈수록 외롭고 어려운 이들의 어깨도 더욱 움츠려들기 마련"이라며, "함께 뜻을 모아 담근 김장 한 포기가 우리 이웃들의 입맛과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를 포함한 전북혁신도시 정착 기관들은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원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펼친 바 있다.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주목을 받으면서 동력원인 리튬이온전지의 용량을 키우고 충전시간을 줄이는 것에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빠른 충전 속도가 가능하고 전지의 성능(에너지밀도) 저하가 없는 고출력, 장수명의 전지를 개발하는 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고용량 및 고출력 특성의 새로운 양극(+)재를 개발하여 전기자동차(EVs)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킨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에너지융합연구단 오시형 박사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최장욱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용량 배터리의 양극재로 사용되는 과리튬망간 전이금속 산화물(LMR, Lithium- and Manganese-Rich nickel-cobalt-man ganese oxide) 소재에 나노미터 크기의 고이온전도성 표면층을 생성하여 표면 열화 현상을 극복한 새로운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 차세대 양극재로 주목받고 있는 LMR 소재는 여타 상용화 양극재보다 에너지밀도가 높고 안전한 소재이다. 하지만 충·방전 간 결정구조가 불안정해지는 현상으로 인해 상용화 적용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오는 30일(토)까지 ‘효율관리제도 플랫폼’ 개편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효율관리제도 플랫폼은 기존 효율관리제도 홈페이지와 효율정보제공 사이트(효율바다)를 하나로 통합하여 복수의 홈페이지 운영으로 인한 소비자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축된 홈페이지다. 공단은 올 초부터 주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발굴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효율관리제도 플랫폼을 개선해왔으며, 그간 여러 차례 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플랫폼 구축에 따른 의견 조사를 실시해왔다. 그 결과,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메인 화면과 빠른 메뉴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에너지 제품 명칭이 생소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품을 도식화하여 표현하고, 관련 법 등 법적근거를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일반 소비자 또는 정보 취약 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앞으로 누구나 상세한 효율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별 효율관리제도 신고확인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며, 효율기준 상향에 따라 같은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기업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에서 -20°C ~ +10°C의 온도 범위에서 뛰어난 측정 정확도를 제공하는 디지털 온도 센서 IC 신제품 AS6200C를 출시했다. AS6200C는 냉장저장시설의 냉장고 및 데이터 로거 설계자가 매우 까다로운 시스템 레벨 정확도 목표를 쉽게 충족할 수 있도록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AS6200C의 측정 성능은 신선식품용 냉장설비들이 통상적으로 운용되는 -20°C~+10°C의 온도 범위에서 ±0.2°C의 오차 수준을 나타낼 정도로 매우 정확하며, 1.8V~3.6V의 입력 전압 범위에 걸쳐 정확한 센서 측정 성능을 보장한다. 온도 제어와 온도 로깅 애플리케이션에서, 총 오류 한계값은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측정 지점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한다면 설계자는 예컨대 보드 실장형 부품들로 인해 발생하는 열 등의 다른 오류들이나 잡음 소스들을 위한 오류 마진을 확보할 수가 있다. 정확도가 높은 AS6200C를 사용함으로써, 설계자는 총 오류 한계값을 특정 수준 이하로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설계의 다른 요소들을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
▲ LED 조명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금호이앤지 12W급 LED 직관등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의 12.8W 이하 LED 직관등이 조달우수제품 선정 심사에 통과했다. 금호이앤지의 12.0W, 12.2W, 12.8W 등 12W급 LED 직관등은 ‘스위칭 소자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방법’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광효율이 180~200lm/W에 달하는 초고효율 제품이다. 형광등 모양의 LED 직관등은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학교나 공공기관, 사무실 등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기존 등기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사비 절감뿐 아니라 쓰레기 배출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조달청은 심사를 통해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제품은 정부조달물자 우선 구매 및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은 이달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12.8W 이하 LED 직관등의 조달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초고효율 LED조명 제품이 더 빨리 확산되길
[첨단 편집부]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손광식)은 최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남동발전과 회원사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동반성장 컨퍼런스는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와 공감대 확산, 2017년도 동반성장 주요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요구에 따른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창업 생태계조성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 상반기 시행한 KOEN Start-Up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7개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6개 기업을 협력우수기업으로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했고, 공공구매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적극 실천한 우수사업소와 유공직원들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남동발전 협력기업들이 세계수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공기업으로서 건강한 기업생태계조성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이업종 중소기업협의회와 남강권역 중소기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오늘(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기후 Week 2017’ 행사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발전부문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기여도가 높은 기업 및 임직원을 선발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국가 기후정책과 연계한 ‘탄소경영 마스터플랜’ 및 ‘신재생 3020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나서는 등 신기후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효율개선 및 에너지절감 활동을 통해 2016년에만 1,579Tcal의 열에너지와 279GWh의 전기에너지를 절감, 약 44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굴 껍데기, 커피찌꺼기 등의 폐자원을 발전소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충남도와 함께 차별화된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주관하는 ‘기후 위크(WEEK) 2017’ 컨퍼런스가 오늘과 내일(수) 이틀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후 위크 2017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컨퍼런스로 올해 12회째를 맞이 했으며,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 산업계 등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후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최근 대두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접목해, 파리 기후변화협약 발효(’16.11.04)에 따른 신(新) 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했다. 기후 위크 2017에서는 총 10개 세션이 마련되어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대응에 관련된 주제 발표 21개가 이틀간 이어진다. 첫째날(5일)에는 ①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대응 해외사례, ② 4차 산업혁명과 기후기술, ③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기후변화대응, ④ 지정토론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