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오늘(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기초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백만 장(1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국 1만 가구에 가구당 2백장씩 전달될 예정이며,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독거노인 세대 20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전 봉사단원 100여명은 연탄 나눔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등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날 전국의 15개 한전 지역본부 봉사단도 동시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전국의 309개 한전 사업소 봉사단원들도 연말까지 연탄은행과 함께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연탄을 나눌 계획이다. 올해로 3년째인 한전의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기초에너지 공급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시행 중이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첨단 헬로티] 어린이와 임산부 등 안전 약자들을 위한 전기안전 ‘안심맞춤’ 행사가 한 자리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어제(1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집 원아 500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1회 안심맞춤 Day' 행사를 가졌다. 공사가 매년 열어오고 있는 전기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과 더불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임산부들을 위한 특별강연 및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 것. 육아전문매체 베이비뉴스를 비롯해 푸르밀, 클레보스 등 각 업종의 민간기업 30여 곳이 이번 안심맞춤의 날 행사에 뜻을 모았다. '안심맞춤'은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공사의 새 홍보 브랜드 전략이다. 전기안전 의식이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安沁) 함으로써, 국민이 안심(安心)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전, 행사 첫 무대로 펼쳐진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은 공사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인 EBS 교육방송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이 특별출연했다. 디즈니 만화 톰과 제리를 모티브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전기의 위험성과 안전 사용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 익힐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 13일(수)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GEIDCO 및 중국국가전망의 경영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전력계통 연계 사업개발 MOA’를 체결했다. 한-중 정상회담 기간 중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추진된 이날 MOA는 한-중간 전력계통을 연계하고 에너지 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활용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와 공동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추가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중국 국가전망, 일본 소프트뱅트, 러시아 로세티와 4사간 MOU를 체결하여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MOA를 계기로 빠른 시일 내에 전력계통 연계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중 전력망 연계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동북아시아의 청정에너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국가능원국과 포괄적 에너지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로써 수퍼그리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4일(목)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7년 에너지진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진단대상 사업장 및 진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우수 진단기관 및 개선이행 우수사업장에 대한 표창과 개선이행 우수사례 및 진단제도 관련 정책동향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7년도 우수 진단기관 및 개선이행 우수사업장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이 진행됐다. 대일이엔씨기술㈜, ㈜에스에이씨, 롯데엠시시㈜ 대산공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공단 이사장상은 ㈜세풍전기, ㈜에너제닉, ㈜녹십자 화순공장, 한국수자원공사 미금가압장, ㈜대흥알앤티가 받았다. 다음 세션에서는 에너지진단 개선이행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에너지진단결과 도출된 개선안을 실제 사업장에 적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로, ㈜에스에이씨, 롯데엠시시㈜ 대산공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소개된 개선이행 우수사례는 향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에너지관리기준 개정방향 소개 및 진단기관 등급제,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 올 한 해의 성과를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의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는 오늘 단결정 Si PERC 셀로 조립한 60셀 PV 모듈의 출력 전력이 325W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더 정확하게는 326.67W를 기록한 출력 전력은 TUV SUD에 의해 측정 및 인증됐으며, 이는 60셀 단결정 Si PV 모듈 부문의 세계 신기록이다. 세계 최대의 PV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JA Solar는 발명과 혁신을 통해 첨단 PV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워왔다. 2010년, JA Solar는 산업용 PERC 셀 구조와 생산 방식에 대해 발명 신청서를 제출했고, 2012년 중국 국립 지적재산청의 특허상표사무국으로부터 특허를 승인 받았다. 2013년에는 스크린 프린팅 금속화 공정을 이용해 산업용 PERC 태양열 전지의 변환 효율 20% 장벽을 최초로 넘었고, 다음 해부터 PERC 기반 셀과 모듈의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2016년 중국 국립 지적재산청이 발급한 중국 특허를 기반으로 양면 PERC 셀에 대한 지적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PERC 기술은 지난 수년 사이 고성능 PV 제품에 대한 주류 접근법으로
▲슈 나이더 일렉트릭 본사 ‘르 하이브(Le Hive)’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00%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매진하면서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먼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최적화해야 이를 실용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발표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비영리 단체인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 주도하에 글로벌 기업들이 힘을 모아 기후 대책을 실천하는 다음 두 가지의 글로벌 협업 방안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RE100’은 2020년까지 신재생 전력 사용률 80% 달성을 목표로 하여 2030년에 최종적으로 신재생 전기 사용률 100% 달성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EP100은 소비되는 각 에너지 시설에서 경제적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로 2005년 기준치 대비 2030년 에너지 생산성을 두 배로 증대시키고자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주택, 빌딩, 도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오늘(14일)부터 1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홈스타일링 전시 박람회 ‘2017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해, 스마트 조명 휴(hue)와 가정용 LED 조명 등 다채로운 최신 홈 조명 솔루션 소개한다. 필립스는 자사 대리점 부경조명과 함께 침실, 공부방, 거실 등 홈 인테리어를 구현하고 각 공간의 용도에 최적화된 LED 조명 솔루션을 소개한다. 스마트 조명 휴(hue)를 비롯해 가정 내 주 조명으로 사용되는 LED 방등, 거실등, 직부등, 센서등, 매입등 및 필립스의 스테디셀러인 학습용 LED 스탠드와 디즈니 캐릭터조명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조명 휴(hue)의 적용 및 활용법을 공유해, 소비자들의 높아진 스마트홈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충족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조명 제품 중 유일하게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와 연동된 휴(hue)를 네이버의 AI스피커 ‘프렌즈’로 제어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은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합동참모본부는 12일(화)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체계 품질확보 및 신뢰성 증진을 위한 시험평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과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이번 협약으로 무기체계 시험평가 기법/노하우 공유, 인력 교류, 세미나/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험평가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협력하게 된다. 합참은 잠수함에 장착되는 전동추진체의 시험장과 전기제품에 대한 각종 시험장을 보유한 한국전기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무기체계 시험평가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과 실질적인 시험평가능력을 높임으로써 방위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험평가 업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참 심승섭 전략기획본부장은 “무기체계 시험평가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인력 구성 및 각종 상호교류 등을 통해 한국전기연구원과의 실질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송재성 원장 직무대행은 “전기선박육상시험소(LBTS)을 포함해 한국전기연구원
[첨단 헬로티] 전기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 R&D 개발 로드맵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산 전력 변압기 반덤핑 관세 연장 움직임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8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부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대기업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수립된 ’전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송변전 新기자재 개발 로드맵‘에 대한 발표와 함께 ’미국의 국산 초고압 변압기 반덤핑 연례재심 동향‘ 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등을 집중 토의했다. 특히, 주요 대기업 참석자들은 국산 변압기에 대한 미 상무부의 일방적 AFA(Adverse Fact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으로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과 FTA 재협상 시 국내업계 애로사항 전달 및 정부차원의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산업부 이승우 국장은 “전기산업계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대미 변압기 수출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
[첨단 헬로티]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네모파트너즈(총괄대표 류재욱)는 12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네모파트너즈 대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전략적 제휴에 들어간다. 업무 협약식에는 환경재단의 국내 대표적인 1세대 환경운동가인 최열 이사장과 이미경 상임이사를 비롯한 환경재단 이사진이 참석했다. 네모파트너즈에서는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총괄대표와 네모파트너즈 원에이블 서민 대표를 비롯한 10여 명의 네모파트너즈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서 2002년 설립 이후 국내외 환경운동가 및 시민들과 함께 국내 환경 시민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네모파트너즈는 2000년 설립된 국내선도 종합컨설팅그룹으로 전략/인사조직/공공/교육/ 헤드헌팅/오퍼레이션/원가절감/해외지사대행서비스 등 12개 사업 부문 6개 해외지사에서 200여명의 컨설턴트가 국내, 해외기업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 협약 이후, 환경재단은 공공성과 네모파트너즈 그룹의 다양한 사업 모델을 결합해 기업들이 환경적 공익 사업에 투자 및 연구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단체들이 기업
[첨단 헬로티]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8일(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2017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업부 이승우 국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기후변화센터 한덕수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전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들 16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수출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는 정부, 유관기관 및 회원사 임직원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신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전기산업과 진흥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특별감사패와 감사패 및 공로패도 증정도 있었다.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특별감사패를 수상하고 기획재정부 홍현문 사무관, 명지대학교 이준영 교수, 한국전력공사 황광수 실장, 한국전력공사 금정섭 부장, 한국안전공사 최명락 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공로패는 효성 김수영 부장, 광명전기 문복성 상무가 수상했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11일(월)부터 25일(월)까지 약 2주간, 홈페이지 및 SNS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성과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방법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홈페이지 및 SNS 페이지(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후보성과 설명을 보고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2가지(Two)를 골라 투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수)에 진행되며,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연말연시용 케이크, 텀블러, 2018년도 고급 다이어리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KERI는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성과 창출’이라는 기조 아래, 2017년에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연구분야에서는 ▲사용자 친화형 스마트 보청기, ▲3D 나노 전자잉크 및 잉크 기반 고정밀 3D 프린팅 기술 ▲열처리 공정용 마이크로파 유도가열 기술 ▲스마트변전소 시스템 구축용 핵심 네트워크 기술 ▲고전압 반도체 스위치 기반 고전압 펄스 발생 전원장치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첨단 전기기술을 개발했다. 시험인증 분야에서는 ▲4000MVA 대전
[첨단 헬로티] 국책연구기관이 개발한 최신 특허 기술을 기술이전을 필요로 하는 관련업체에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12일(화)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테크비즈코리아 2017’ 기술이전 성과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이전과 상용화에 적합한 4종의 최신 대표 연구성과(사용자 친화형 스마트 보청기, 고출력 전자기펄스 보호용 대용량 바리스터, 3D 나노 전자잉크 및 잉크기반 3D프린팅 기술, 열처리 공정용 마이크로파 유도가열 기술)를 소개한다. 대표 기술인 사용자 친화형 스마트 보청기는 고령 난청인과 난청 환자의 재정 부담을 줄여 주고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기술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보청기 기술을 융합한 기술로, 복잡한 외부환경에도 난청인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MEMS 기반 방향성 마이크로폰 기술과 무선충전 기술,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고성능 스마트 보청기를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첨단 보청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를 구축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12~’16년) 전기화재 발생 건수는 41,724건이고 발생한 재산 피해액만 3,491억 원에 달한다. 최근 대구 서문시장, 인천 소래포구 등에서 대규모 전기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사전 예측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는 전기화재 직간접 요인들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전기화재 위험지역을 지도상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09년부터 축적한 1억 2천만건의 전기안전점검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화재 현황 데이터(행안부), 기상정보(기상청), 건축물정보(국토부) 등을 수집·정제하여 분석 기반을 마련하고, 과거 사고 유형과 유형별 원인 인자를 도출하여 기계 학습을 통해 건물별 사고 위험도 등급을 산출한다. 시범 대상인 대구지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상 조건과 건물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한 ‘ICT 글로벌 네트워킹 포럼(ICT GLOBAL NETWORKING FORUM)’이 지난 12월 6일(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ICT, 너와 나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제인력교류활성화 3개 사업 담당자 및 해외 인재, 외국인 유학생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오전 10시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업추진 경과 및 성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제인력교류 활성화 사업의 추진경과 및 성과와 각 사업별 우수 과제에 대한 사업을 소개하고 그간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국문화 소개와 ICT 산업의 흐름과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문화 강연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로 활약 중인 마크 테토가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유쾌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CT 트렌드 특별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ICT 산업과 해외 인재의 관계성에서 주제를 도출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