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전기술컨퍼런스 2017’에 참가했다. 한국발전교육원 및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발전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발전기술이 여는 희망의 문’ ‘the NEXT DOOR’라는 주제로 신재생·환경, 기력·복합, 에너지·발전 정책, R&D분야의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조강연과 참여 기관별 전시회가 진행됐다. 전시회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발전사 협력 사업인 연소장애 극복기술, CO2 포집 기술, 열병합 발전시스템 요소기술, 수열원 이용기술, IGCC 실증플랜트 종합설계·제작 및 건설기술, syngas 제조기술을 소개했으며, 국내외 발전 사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발전기술컨퍼런스는 지난 2002년 ‘화력발전기술의 날’이 제정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전 산업 분야의 기술과 정보교류,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취지로 2004년부터 진행된 행사다.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개발한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PSG4-CMD, Power System Guard for Condition-based Maintenance and Diagnosis)이 최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주최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시상식에서 ‘공공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은 도심 전력소비 증대, 도시미관, 보행자안전, 자연재해로부터의 전력설비 보호 등을 사유로 점차 증대되는 지중 전력 설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한전 배전센터에 설치되어 화재, 침수, CCTV 등 현장의 설비를 직접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감시제어시스템’과 본사에서 전국 전력구 현황을 통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감시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안에 취약한 Active-X 방식을 개발단계에서 배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e-GovFrame(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시스템의 안정성, 효율성 및 품질을 높였다. 현재,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은 한전의 41개 배전센터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겨울 한파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육군장병들을 찾아 위문했다. 공사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9일(화) 낮, 충남 논산에 있는 정예신병 육성부대인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를 방문, 훈련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구재서 소장과 환담하며 “북핵 문제 등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어 군의 어깨도 더욱 무거울 것”이라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이라는 서로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주 15일 한국전력과 군 전력(電力) 현대화 및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 전력설비의 시공품질 개선과 전기고장 시 신속한 응급복구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우리 군의 역량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9일(화) 본사(울산 중구)에서 에너지 전문 벤처기업인 ㈜그리드위즈와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S’ 사업 등 동서발전의 에너지신산업 분야 경험 노하우와 그리드위즈의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서발전은 그리드위즈와 에너지효율화(Energy Efficiency) 사업 공동개발 추진과 에너지신산업 관련 사업추진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관련 시장 확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사업 분야에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에너지산업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9일(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고 지난 2012년 일·가정 양립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를 위한 ‘노사합동 WLB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의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는 ‘일자리나눔형 교대근무제’를 도입하고 공기업 최초 스마트오피스를 운영,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시행하는 등 근무여건을 개선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생애주기별 유연근무제도 운영, 경력단절여성 대상 정규직 시간선택제 채용 등으로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17.11)을, 교대근무 직원의 초과근로를 없애고 충분한 휴식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9일(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하여 개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혁신성장전략(11.28)과 범부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11.30)에 따라, 무인이동체를 혁신성장을 이끌 핵심동력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을 발표(12.8)한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 로드맵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자율주행차 분야의 민간 연구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는 1995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단지로,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연구개발, 관련 시험 시설 운영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자율주행차 개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무인이동체 관련 연구현장 방문 행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영민 장관은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무인이동체는 국민이 4차 산업혁명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문재인정부의 원자력 R&D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전전략은 에너지전환 정책을 원자력 R&D에서 뒷받침하고 우리가 보유한 원자력 기술역량의 경제적·사회적 활용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러한 미래원자력 연구방향의 제시를 통해 대학, 출연(연) 등의 혁신 역량을 결집하여 국민 생명과 안전 중심의 기술개발로 원자력 연구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원자력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역량을 확보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안전·해체연구 강화, 방사선기술 등의 활용 확대, 해외수출 지원 강화 등 5대 핵심전략을 설정하고 13개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 8월부터 산학연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설명회, 원자력 학과장 협의회, 원로과학자 등의 의견 수렴과 원자력이용개발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18년도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원자력 R&D 5개년 계획을 수정․보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지난 12일(화)부터 12월 13일(수)까지 서울 코엑스 E홀에서 열린 ‘Tech-biz Korea 2017’에 참가했다.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과 비즈니스의 만남…4차 산업혁명 이끈다’를 주제로 한 연구성과 전시회와 기술이전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유망 기술과 산업의 융합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개진했다.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농부산물인 왕겨를 이용해 이차전지 음극재를 만들 수 있는 ‘왕겨 가스화 공정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 및 이차전지 음극재 개발’ 기술과 연료전지 스택의 온도 분포 균일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온 고분자연료전지 스택’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왕겨 가스화 공정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 및 이차전지 음극재 개발’ 기술은 함께 진행된 기술이전 콘퍼런스에서도 소개돼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Tech-biz K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스마트 워크를 선도하는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가상단말 환경 구축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기술’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5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도입으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자료유출을 막고, 정보 접근의 효율을 높여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권고하는 ‘행정기관 클라우드 업무환경 도입가이드’에 따라 기술적용 범위를 모바일로 확대, 유연근무나 출장 시에도 단절 없는 업무수행으로 업무연속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구축된 모바일 클라우드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의 편집과 더불어 전자결재, 메신저 등 기존 업무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대외 출장이 많거나, 육아 문제 등으로
[첨단 헬로티]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125명의 입사식을 지난 18일(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입사지원서에 학력·나이·성별 등 편견을 야기할 수 있는 일체의 사항에 대한 기입란이 없으며 사진 또한 부착하지 않는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채용 전형도 직무능력평가에 초점을 두고 시행됐고, 면접전형 또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채용기회를 제공했다. 서부발전 신입사원들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공평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서부발전의 블라인드 채용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입사식은 선배직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으며,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신입사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에너지산업의 환경 변화 속에서 서부발전의 Vision을 실현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반기를 포함해 2017년 약 2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청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미래에너지, 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7년 창의혁신 BP(Best Practice, 우수사례)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경영혁신을 위해 문화혁신, 사업혁신, 미래대응 3대 혁신방향을 설정하고, 「우문현답」이라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실현해왔다. 우문현답이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기치로 국민편의 중심의 일처리 개선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슈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에너지공단 고유의 혁신 플랫폼이다. 올해 공단이 추진한 우문현답 과제는 총 54개로, 지난 11월말 1차 평가를 거쳐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BP대회에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임직원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최우수상은 효율기술실이 “효율관리제도 사후관리, 데이터 기반으로 인식의 벽을 뛰어넘다” 사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통계분석실이 “주요 사업장 에너지정보 통합 이력카드 작성” 사례로 수상했으며, 지역협력실의 &ldq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기존 배전망과 함께 신재생발전 등 분산전원과 마이크로그리드 등 다양해지는 배전 계통을 통합 시험할 수 있는 ‘배전계통 통합실증 테스트베드’를 한전 고창전력시험센터에 구축하고 지난 11월 운영에 들어갔다. 분산전원 및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배전망과 연계되어 운영되는 새로운 배전 설비가 증가하고 있으나, 종합적인 실증설비의 부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운전 상황을 모의하는 등 실제 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검증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전력연구원은 ‘배전계통 통합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배전자동화시스템, 직류 배전, 분산전원 등이 상호 연계된 배전 실증시험선로를 구축하고 테스트베드 통합 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배전 실증시험선로는 20km의 교류(AC)/직류(DC) 네트워크 혼합선로, 3 MW 분산부하, 300대의 지능형 고저압 전력량계와 수용가 모의 부하장치로 구성된 원격자동검침(AMI) 실증인프라, 사물인터넷 통신망 등으로 구성되었다. 배전계통 테스트베드 통합운영시스템은 배전자동화시스템, 루프배전, 직류배전, 태양광 등을 통합 운영 시운전 실증시험선로를 동시
[첨단 헬로티]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국제구리협회 한국지사(지사장 이현우)는 13일(수)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전동기 신기술 세미나 및 신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모터 제조업체 현황(JEMA 오가와 부장) ▲삼상유도전동기 인증현황 및 전동기 시험방법(김윤성 KTR 책임연구원) ▲동 다이캐스팅 회전자를 이용한 고효율전동기(김수경 국제구리협회 차장) ▲고효율전동기 시장현황 및 기술동향(전연도 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프리미엄 전동기 효율향상 사업(김진국 한국전력 차장)▲마그네틱 기어링 이펙트의 전동력 응용(장정환 동아대 교수) 등 특별 강연이 진행됐으며, 기업들의 신기술 제품 전시회와 구리회전자를 이용한 유도형 모터 개발(현대모비스) 등 산업계의 발표가 있었다.
[첨단 헬로티] 터크(TURCK)코리아가 지난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에 참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최한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한국형 스마트 공장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오전 통합 트랙에서는 신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 및 인력 양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적용사례 중심의 공장 지능화 구현 전략, 공장 지능화를 위한 테크놀로지&솔루션, 소프트파워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등 3개의 전문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터크코리아의 정목해 이사는 공장 지능화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솔루션으로 구성된 B트랙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스마트 센서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목해 이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 터크의 역할을 소개하고 IO-Link 기술 및 실 적용사례들을 발표했다. 특히 밸브 포지션을 추적하는 어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인더스트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에서 세계적 리더들과 기후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파리 협정 채택 이후 2년 후인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이 막을 내린 후, 2017년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이 개최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구 온난화 및 그에 따른 영향을 제한하는 실질적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재정 종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역사적인 회담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회장 겸 CEO인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번영과 에너지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탄소 중립성 실현에 기여하는 것은 원대하고도 생산적인 과제이므로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 부문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처럼 21세기를 미리 내다보고 그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