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웰메이트는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렌지 판금/용접 자동화 시스템(저항 용접)과 머퓰러 케이스 판금/용접 자동화 시스템(TIG 용접)을 선보인다. 웰메이트의 렌지 판금/용접 자동화 시스템(저항 용접)과 머퓰러 케이스 판금/용접 자동화 시스템(TIG 용접)은 한 명의 관리자가 제품 로딩부터 판금 및 용접을 무인화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웰메이트는 창립 이래 25년간 창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자동화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해왔으며, 특히 용접 자동화 분야에서는 현재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웰메이트의 자동화 시스템은 고객의 니즈(제품)에 따라 맞춤형 설계부터 제작, 시운전까지 One-Pass Solution를 제공하며 고객의 생산성, 경쟁력, ROI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8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첨단 헬로티] 세펙트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안전 컨트롤러(SSM-MG4), 안전 도어 인터락 스위치/키 감지 홀더(CLS 시리즈), 안전 솔레노이드 키 스위치(STK 시리즈) 등 다양한 안전 제품과 솔루션을 출품한다. 세펙트는 ‘Machinery Safety Solution Provider’를 기업 모토 하며,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안전 컨트롤러, 인터락 스위치, 키스위치, 비상정지스위치, 라이트 커튼 등의 안전 관련 제품을 직접 생산, 가격 경쟁력 있고 안전한 국산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Jokab Safety와 Fortress Interlocks를 포함하는 여러 수입 브랜드의 안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CE 인증(MD, EMC, LVE)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세펙트의 안전 컨트롤러(SSM-MG4)는 연결된 안전 디바이스 입력 상태에 따라 출력을 제어하는 안전 통합 컨트롤 유닛으로 개별 기능과 마스터 기능을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거나 증설 접속을 통해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 도어 인터락 스위치/키 감
[첨단 헬로티]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계·금융권의 정책 참여를 촉진코자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건축·에너지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정책을 발표하고 관련 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시범사업, 인증제 시행, 교육·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30년 BAU 대비 37% 감축)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건축·에너지 분야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14년 12월에 발표한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로드맵에 따라 ’20년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25년 민간부문까지 단계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선도형 시범사업, 실증단지 구축, 인증제 등을 추진하고 건축기준 완화,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를 발굴 확대하는 등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앞으로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시행 이전에 시장에서 제로에너지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22일(월)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환경경영 비전 및 전략(ECO-KOMIPO 2030) 선포식을 가졌다. 환경경영전략(ECO-KOMIPO 2030)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및 환경우선 정책, 미세먼지, 신기후체제 등 새로운 환경이슈를 반영하기 위해 수립되었으며, 환경단체와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여 신뢰도와 수용성을 높였다.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환경비전인“친환경경영으로 환경가치를 실현하는 ECO Energy Group” 선포가 있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6대 전략과제, 환경경영 핵심운영 지표 등을 담은 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였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발전소 순회 설명회 등을 통하여 환경경영에 대한 전사적 마인드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전략과제 및 환경경영 핵심운영지표는 한국중부발전이 시행하고 있는 주요한 사업의 기대효과를 반영하여 설정된 목표의 현실성을 확보하였다. 한국중부발전 장성익 사장직무대행은 “친환경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인식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이 케냐 Socian Menengai Geothermal Power(이하 SMGP)가 발주한 35MW 지열발전 O&M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발전소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메넹가이 지역이며 케냐 지열개발공사에서 사업부지 제공 및 증기를 공급하고, SMGP가 발전소를 건설하며, 서부발전이 최대 25년간 운영한다. 생산된 전력은 기 체결한 전력판매계약에 따라 케냐 송배전공사(KPLC)로 판매한다. 2017년 11월 서부발전을 비롯한 3개 회사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기술 및 비용부문 심사결과 서부발전이 우선협상대장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현재 발주처와 O&M계약 협상 중으로 2018년 2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6월부터 인력을 파견하여 O&M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케냐는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전력생산을 시작한 아프리카 최초 국가이며 케냐정부는 지열발전 설비규모를 2030년까지 5,530MW로 확대할 계획으로 향후 발전 잠재력이 높다. 본 사업은 케냐의 두 번째 민자 발전사업으로, 서부발전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생생한 연구현장을 취재하고 첨단 전기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과학기술정보 확산 및 과학 대중화에 앞장 설 ‘2018년도 KERI 찌릿찌릿 과학기자단’을 2월 8일(목)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는 과학기자단은 전기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직접 기자가 되어, 첨단 과학 기술을 취재하고 관련 과학상식을 전파해왔다. 지난해에도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를 주 무대로 하여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연구성과, 과학문화 행사, 최신 전기기술 트렌드 취재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다양한 기사 포스팅을 통해 KERI 블로그 방문자 9만 명 돌파에 크게 기여했다. 5년간의 원동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과학기자단 운영이 계속된다. 선발된 KERI 과학기자단은 향후 1년 동안 과학기술 및 연구현장의 이모저모 등을 각자 자유롭게 취재해 국민들에게 전기 및 에너지 기술 관련 소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정부 추진 자유학기제에 맞춰,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기부를 통한 과학문화 확산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18일(목) 6군단 예하 28사단 태풍전망대에서 김시호 한전 사장직무대행과 김성진 6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사업 및 군부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MOU 체결 및 위문행사를 했다. 이번 상생협력 MOU 체결을 통해 한전은 군 부대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주기적 교육을 통해 군 장병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6군단은 한전의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과 관련하여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는 등 상호 공통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공공협력의 획기적 모델을 수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시호 한전 사장 직무대행은 “송전선로 일부를 부대 영내에 건설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어 주민피해가 최소화되고, 전력설비 건설에 따른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하였음. 또한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6군단장은 한전과 군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수호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상호간의 목표를 달성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금번 상생협력 MOU 체결과 장병 위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첨단 헬로티]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는 WTA 대회 중 가장 중요한 WTA파이널을 2019년에서 2028년까지 개최하는 도시로 중국 선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사인 젬데일코포레이션이 신청서를 제출하여 개최권을 따냈다. 동사의 신청서에는 선전의 도심 지역에 1만 2천개의 좌석을 갖춘 첨단 경기장 건설과 단식 8강에 오른 선수들과 8강 복식팀에 전보다 두 배가 오른 금액인 1천 400만 달러의 기록적인 상금 책정이 들어있다. WTA의 CEO 겸 회장인 스티브 사이먼은 “선전 같은 다이내믹한 도시가 다음 10년 동안 WTA파이널을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일은 WTA 설립 이후의 45년 역사 중 최대이며 가장 뜻 깊은 WTA파이널 개최 도시 선정 작업일 것이며 이 경기를 새롭고 멋지게 치를 것으로 약속한다”고 말했다. 선전젬데일스포츠인더스트리의 제네럴매니저 리우 펑닝은 “선전이 WTA파이널 개최 도시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면서 “이 세계적인 행사에는 현지와 해외의 테니스 팬들이 와서 개방적이며 활기찬 글로벌 도시인 선전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등 10개 마이스터고 학생 37명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13개 시험·교정기관 간 ‘시험인증 전문인력 채용약정식’을 개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2014년부터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이스터고 맞춤반 교육’ 사업을 해왔다. 시험인증기관은 융·복합 신제품 출연 등으로 시험인증의 수요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지도 부족 등으로 기초인력수급이 어려웠다. 청년들은 부족한 일자리로 고통받고 있어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문제를 해결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맞춤반 사업은 10개 마이스터고에서 추천된 2~3학년 학생을 '17년 8월에 선발해 9월부터 시험인증과 관련된 이론, 시험․검사장비 실습, 성적서 작성 방법 등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한 후 졸업과 동시에 시험인증기관 및 민간기관이 채용한다. 이번 사업부터는 교육학생을 기존 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하고, 교육분야도 4개로(화학·바이오, 기계·금속, 전기·전자, 교정)확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곽병성 원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상태를 진단하는 평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평균 90.84점을 획득, 759개 기관의 전체 평균인 81.28점을 크게 웃돌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기반 마련,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처리 업무 위탁 보호 등에서 만점을 받아 개인정보보호 체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높게 유지하고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전KDN은 17(수)일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사내 중장기 정보화전략, ISP 수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던 ISP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이행과제수행에 대한 로드맵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본사 팀장과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P는 IT 관리체계, IT 인프라, 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사내 정보화 자원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 정보화 추진 이행계획을 세우기 위해 수립됐다. 본 전략의 수립 과정은 환경 및 현황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방향성 수립, 목표모델 수립, 최종 이행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전KDN은 지난 4개월여 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총 43번의 인터뷰와 4번의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남동발전, KT, 한국정보화진흥원, 한화S&C 등 선진사례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한전KDN은 그 결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ICT Creator”라는 정보화 비전 아래 총 7개의 전략과제와 22개의 이행과제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업무의 효율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이 칠레 태양광 사업의 Project Financing(이하 ‘PF’)을 성공하며, 중남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와 관련, 남부발전은 17일(수) KB자산운용, 에스에너지와 칠레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칠레 태양광 사업은 세계 에너지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코자 추진한 남부발전의 두 번째 중남미 프로젝트로, 칠레 현지에 38MW 규모 태양광 설비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BOO(Build, Own & Operate) 형태의 해외 태양광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s, 독립발전사업) 사업이다. 5개의 소용량(9MW 이하) 발전소로 이뤄진 본 사업에는 5,250만 달러(약 600억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해 8월 1개소 상업운전 개시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건설, 운영, 주주 등 전 사업 참여자가 국내기업으로 구성돼 KB자산운용이 금융 주선사로 참여하여 대출주선을 완료하였으며, 국내 태양광 중견기업인 에스에너지가 건설을, 남부발
[첨단 헬로티] 국민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일전기에서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한정판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모델명 HAM-3000BT) 가습기를 바탕으로, 블루투스 컨트롤러에 ‘2018 리미티드’ 마크와 무술년을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를 황금색으로 각인해 2018년에 출생한 아기를 위한 선물로 그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 가습기의 장점은 모두 고스란히 적용해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세척은 물론 스마트한 습도 케어까지 가능하다. 우선 사용자가 위치한 곳의 습도 측정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탑재해, 컨트롤러가 위치한 곳의 습도를 측정하고 설정된 적정 습도를 가습기가 자동으로 조절한다. 에어미스트 촉촉 전 제품의 특징인 초간편 구조 설계를 적용, 가습기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설거지 하듯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첨단 헬로티]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8일(목) 11:00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요자원시장(DR)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해소하고 DR 시장 제도개선 방안 발표 및 참여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열린 「수요자원시장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수요자원시장 제도개선 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이기욱 KT 상무, 김현철 IDR서비스 대표, 김형민 에너낙코리아 대표, 조수환 에너클 대표, 김태영 쿠루 대표를 비롯한 수요관리사업자, 참여기업, 유관기관 등 수요자원시장 관련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전기기기 단체표준 개발 설명회 및 공인검수시험 면제제도 실무자 교육’ 을 오는 1월 24일(수), 한국전기연구원(안산분원)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서지보호장치(SPD), 145kV 복합개폐장치, 72.5kV 가스차단기, 전차선시스템 및 전력반도체 모듈평가방법 등 다양한 전기기기 표준과 기술개발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공인검수시험 면제제도 실무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변압기, 차단기, 개폐기, 퓨즈, 변성기, 계전기, 피뢰기 등 전기기기 제조업체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표준 및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이슈가 제시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신기술개발 선도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발표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