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2회에 걸쳐 비즈매칭 데이 진행 예정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제조·콘텐츠 기업 비즈매칭 데이’를 개최한다. ‘제조·콘텐츠 기업 비즈매칭 데이(이하 비즈매칭 데이)’는 시흥창업센터가 추진하는 ‘2020년 제조·콘텐츠 기업 융합지원’사업의 첫 단계로 제조기업과 콘텐츠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간 만남을 통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과 양산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했으며 시흥시와 창업센터는 적격심사를 통과한 제조기업 20개사, 콘텐츠기업 25개사를 매칭데이에 초대할 계획이다. 8월 18일 개최되는 비즈매칭 데이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9월 1일 ‘2차 비즈매칭’을 통해 심도있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매칭된 제조기업과 콘텐츠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10개의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제품 양산을 지원한다. 양산된 제품은 국내외 유통사를 초청하는 ‘소싱데이’에 참가, 실질적인 유통 및 판로개척 기회까지 제공받
[헬로티] 연매출액의 13.5%를 R&D에 투자하면서 압도적 기술력으로 도약할 것 2006년 설립한 포인트모바일은 글로벌 선두 기업인 Honeywell/미국, Data Logic/이태리, Casio/일본 등에 OEM/ODM 방식으로 제품을 오랫동안 공급해 오고 있다. 이렇게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자체 브랜드로 세계 산업용 PDA 시장에 뛰어든 포인트모바일은 가파른 성장세로 관련 시장의 글로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한 포인트모바일은 상장 후 글로벌 3위를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 Q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 독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포인트모바일의 강점을 중심으로 어떤 기업인지 소개해 달라. 포인트모바일은 기업 및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로, 가혹한 산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핸드헬드 모바일 컴퓨터, 러기드(Rugged)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 단말기, 헬스케어 단말기, RFID 리더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하는 스마트 단말기들을 생산하고 있다. 다른 대형 제조업체와 달리 포인트모바일은 제품의 디자인 모델링 개발부
[헬로티] 넥센타이어가 AI(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소음을 한층 저감시킬 수 있는 예측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넥센타이어는 현대차·기아차 그리고 인하대학교와 함께 NVH(noise, vibration and harshness/소음, 진동, 충격)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 해왔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기술은 4차산업혁명, 미래 모빌리티 등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소음 분야는 타이어 패턴 형상과 소음 설계 인자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 결괏값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품에 최적화된 값을 뽑아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소음 빅데이터 축적을 통해 차량 및 타이어 외부 방사 소음(Pass By Noise)을 대폭 감소시켜 개선하였다. ▲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무향실 타이어 설계 인자는 넥센타이어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구현했으며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와 현대차·기아차의 공동 협업을 통한 소음 시험 빅데이터로 타이어 소음 분야에서 AI 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소음 측정에 활용된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헬로티] 리본, 헤드 등 소모품 필요 없어…동급대비 해상도는 3배 이상 높아 전자, 핸드폰, 반도체 분야 등 바코드가 손상되어서는 안 되는 특화된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해 투테크가 친환경 레이저 라벨프린터 및 레이저 마킹기를 출시해 관련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이 제품은 지워지지 않으며 리본, 헤드 등 소모품이 필요없어 미세플라스틱 발생 및 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을 통해 국내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투테크 남의조 대표에게 새로 출시된 버전4와 세계 Top5 진입을 위한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 투테크 남의조 대표 Q 올해 투테크에서는 레이저라벨프린터 버전4를 출시했는데 기존 버전에 비해 차별점을 중심으로 소개해 달라. 2003년도에 투테크를 설립하고 벌써 17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투테크에서는 레이저라벨프린터의 장점인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워지지 않은 인쇄, 시장에 범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설립이래 거듭된 연구개발과 테스트, 현장적용을 통해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지속으로 진화된 모델을 출시해 왔다. 올해 나온 버전 4는 투테크의 이러한 고민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제품이라고 할
[헬로티] 노키아는 데이터센터 패브릭을 재정의할 새로운 최신 네트워크 운영 체제(NOS)를 비롯해, 선언형 인텐트 기반 자동화(intent-based automation) 및 운영 툴킷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자들은 5G, 인더스트리 4.0과 같은 기술 전환(technology shift)으로 인하여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증가와 지속적인 변화에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확장하고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노키아의 SR 리눅스(Service Router Linux) NOS와 노키아 FSP(Fabric Service Platform)는 이미 노키아의 데이터센터에 해당 기술을 구축 중인 애플을 비롯해, 전세계의 선도적인 웹스케일 기업들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고 노키아는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물론, AI, 머신러닝, AR/VR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급격한 이용 증가로 인해, 오늘날 클라우드 구축 사업자들은 네트워크 구성요소부터 광범위한 데이터센터 운영 과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노키아는 "현재 대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10일, 써로마인드와 서울 강남구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및 차세대 AI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장병탁 써로마인드 이사회 의장 및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AI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차세대 AI 플랫폼은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부터 AI 모델 설계, AI 학습 및 검증까지 전 과정의 파이프라인을 통합하고 자동화 환경을 지원하는 범용 플랫폼이다. 차세대 AI 플랫폼은 B2B 고객사들의 AI 기술 현장 도입을 도와 AI 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영상·음성·미래예측 AI 기술 기반으로 모빌리티, 제조, 보안 등 여러 영역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세대 AI 플랫폼을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 기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시장에 AI 기술
[헬로티] 일체화된 산업용 패널 PC 출시로 비전시장 공략 박차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자동화 공정을 나보다 먼저 파악해서 제안하는 것을 기업의 강점으로 삼고 있는 카이스(KAIS)는 센서, 계측기를 비롯해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엔드유저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 12개국 3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1:! 직판 시스템과 함께 빠른 납기와 신속 대응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카이스 최원일 부장을 통해 카이스의 경쟁력과 강점, 그리고 올해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에 대해 들어본다. ▲ 카이스 최원일 부장 Q 카이스(KAIS)는 종합 공장자동자 솔루션 공급기업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관련 시장에서 카이스의 경쟁력과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자동화시장을 보면, 비전센서나 계측기 등 각각의 단품을 취급하는 기업들은 많이 있다. 반면, 카이스는 자동화프로세스에 도입할 수 있는 제품군을 아주 포괄적으로 취급하는데 강점 및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카이스는 독일, 일본을 비롯해 12개국 30개 이상의 해외 파트너와 제휴하여 해외 메이커의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데 최근 유저 니즈의 트렌드를 보면, 유저가 원하는
[헬로티]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의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뷰노는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폐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대응에 활용될 수 있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에 착수한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2018년 7월 우리나라 정부와 국내 생명과학기업,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출자해 글로벌 헬스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 및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라이트펀드는 발생하는 코로나19 등 신종 및 풍토성 감염질환의 감염과 진행, 확산을 방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및 백신, 진단, 디지털 헬스 기술의 연구개발 과제 17개를 추가로 선정했고, 이중 뷰노의 호흡기 감염질환 진단에 도움을 주
[헬로티] 이제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iOS 기기 사용자도 통화 내역을 손쉽게 녹음하고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음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양대 운영체제 모두를 지원하는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switch)’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스위치는 ‘미래에서 온 전화기’로도 불린다. ▲나만의 인공지능 번호가 부여되는 기본 전화 기능은 물론 ▲통화 녹음, ▲통화 내용의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내역의 검색, 분석, 데이터 관리 등이 가능하다. 아틀라스랩스는 "자신이 쓰던 휴대폰에 스위치 앱을 깔기만 하면 원스톱으로 올인원 AI 전화 기능이 제공되는 만큼 영업, 마케팅 등전화 응대가 많은 직군에 종사하는 누구나 스위치를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서비스는 iOS 버전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안드로이드 이용자까지 차례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사전 신청은 두 운영체제 모두 다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틀라스랩스 류로빈 대표는 “스위치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람
[헬로티] 센서 솔루션 기업 지노이드(Jinoid)는 첨단 비전 및 검사 센서 제품에 Newsight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이달 8일 발표했다. Newsight사의 NSI3000 라인 센서와 NSI1000 범위 센서는 지노이드의 평가를 마쳤으며 1000개의 칩에 사용될 초회 생산분이 이미 제공돼 조립이 완료된 상태이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용도에 대한 업무 협력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Newsight의 센서 칩은 지노이드의 4대 메인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센서 제품군에 통합된다. 부분 검사를 위한 단독 센서 시스템인 ZSC 시리즈와 Newsight의 초고속 프레임 레이트(NSI1000에서 한 줄 픽셀 당 최대 100,000프레임)를 활용할 수 있다. Newsight는 “신제품인 NSI1000 칩은 1024개의 글로벌 셔터 픽셀 32줄로 구성돼 있으며 Newsight사의 강화 Time-Of-Flight인 eTOF™를 지원한다. 이 칩은 다중 삼각측량 모드에서 작동하며 32개의 초정밀 심도점을 픽셀 집계 및 멀티 셋 설정으로 동시에 제공해 일반 카메라의 칩 기능을 프레임 단위로 심도 카메라로 바꿔줄 수
[헬로티] 거울만 봐도 피부분석 가능한 ‘루미니 키오스크 V2’…이마트타운 월계점서 첫 선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뷰티 인공지능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비대면 피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러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OSK Ver.2)’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루미니 키오스크 V2는 론칭과 동시에 이마트타운 월계점에서 첫 선을 보였다. 룰루랩은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루미니 키오스크 V2는 화장품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거울을 보면 인공지능이 피부를 분석하고, 개인별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미러 서비스다. 음성 안내 및 얼굴 거리 감지 센서로 매장 직원 도움 없이 간편하게 피부 분석을 받아볼 수 있다. 룰루랩은 루미니 키오스크 V2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더했다. 사용자 얼굴에 핵심 관리가 필요한 부위가 표시되는 증강현실 가이드 기능과 노화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얼굴 나이 예측 기능, 같은 나이대에서 자신의 피부 상태가 상위 몇 퍼센트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피부 랭킹 기능 등이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
[헬로티] 최대 1미터 거리에서 눈만 마주치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과 출입자를 99.9999% 정확도로 인증해 주는 분산저장방식 언택트 '음압병동 홍채인식시스템'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세계적인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는 방호복을 착용한 코로나19 음압격리병동 의료진과 환자의 홍채정보를 최대 1m 거리에서 정확하게 인식, 생체정보를 분산저장해 출입통제 관리하는 비접촉식 '음압병동 홍채인식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음압병동은 공기중에 퍼져있는 바이러스와 병원균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게 차단한 특수병실로, 의료진은 방호복을 착용한 상태로 출입하기 때문에 지문인식이나 얼굴인식, 정맥인식 등 생체정보를 통한 출입자 인식이 불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우려가 높아 카드키도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누가 출입했는지 정확히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 때문에 홍채인식시스템이 유일한 언택트 출입인증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생체인식 기술 분야별 정확도 비교. (사진제공 = 이리언스) 이리언스 '음압병동 홍채인식시스템'은 국내 홍채업계에서 유일하게 금융결제원 인증을 받은 첨단 '분산저장방식' 홍채인식시스템으로, 음압병동 내
[헬로티] 고감도 열화상 센서 통해 비접촉식으로 체온 측정 가능 IT 하드웨어 및 디지털가전 전문 유통기업인 씨넥스존은 하이크비전의 휴대용 열화상카메라(DS-2TP31B-3AUF)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의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는 고감도 열화상 센서를 탑재해 기존의 접촉식 체온계와 다르게 신체에 직접 닿지 않은 채 멀리서도 사람의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이다. 제품에는 320x240 해상도의 2.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측정하는 대상의 형체를 온도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IP54 등급 생활 방수를 지원해 건물 내, 사업장 내에서 휴대하고 다니며 신체의 체온 및 다양한 물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온도 측정 중 특이 상황이 있을 때에는 측정 화면을 내장 메모리 및 외장 Micro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어 온도 측정 기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이크비전 열화상카메라 부문의 국내 총판인 씨넥스존은 "일부 공공기관, 교육기관의 경우 정부에서 대당 수백만원의 예산을 통해 고가형 체온측정기를 보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고가의 장비
[헬로티] KISA, 제16회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6회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를 이달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대면 사회의 블록체인’을 주제로 분산신원인증(DID),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융합기술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통해 비대면·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혁신사회를 조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2개의 기조강연과 3개의 발표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기조강연은 블록체인 기술 확산 전략(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 6.24)을 중심으로 앞으로 변화할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KISA의 역할(KISA 황인표 블록체인확산팀장)을 전망한다. 두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블록체인 활용방안을 주제로 최근 비대면 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블록체인법학회 이정엽 학회장)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발표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소유권 등 디지털 자산, DApp 시장 동향을 발표하는 &lsq
[헬로티] LG전자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G 클로이 서브봇은 서랍형, 선반형 등 총 2종이다. LG전자는 7일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 1호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에 공급했다. 국산 상용서비스 로봇이 국내 병원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로봇은 병원에서 혈액 검체, 처방약, 수액, 진단시약, 소모품 등과 같이 수시로 운반해야 하는 다양한 물품을 배송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 LG전자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정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에 공급한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 또 LG전자는 이달부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등 여러 매장에서 LG 클로이 서브봇(선반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은 병원을 포함해 호텔, 사무실 등에서 유용하다. 제품 크기는 가로 50cm, 세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