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플러코리아가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 12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에버그린 12기는 서울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국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총 14명을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24일, 면접전형은 26일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이달 29일이다.
올해는 2019년 이후 6년만에 해외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몽골의 화재피해 가정을 위한 주거지원 활동(게르 설치), 화재/화상 예방 안전 캠페인 기획 및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5월 발대식과 두 차례 사전 모임을 비롯해 몽골 봉사활동과 해단식까지의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에버그린 12기에는 단체복과 함께 봉사활동에 필요한 활동비 전액이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 봉사 시간(VMS) 인증과 함께 수료증이 주어진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셰플러코리아 입사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한편 에버그린은 국내 NGO 단체인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셰플러코리아의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 12년간 시니어 디지털 교육,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학습교구 제작 지원, 아동 환경 교육, 농가 일손 돕기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또한 해외로 영역을 넓히며 2018년과 2019년 베트남의 보육원에서 교육 봉사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희망자는 셰플러코리아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공지에서 에버그린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 담당자는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12년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올해는 몽골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