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씨알케이, 냉동·냉장 통합관제서비스 플랫폼 ‘CRK스퀘어’ 출시

URL복사

 

씨알케이(CRK)가 아마존 웹서비스(이하 AWS)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 IoT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든 냉동 및 냉장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통합관제 서비스 플랫폼 ‘CRK 스퀘어’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퀘어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한 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저온 창고,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이 단순히 현재 냉동 및 냉장 상태 확인을 넘어 각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 운전 데이터 집계, 원격 제어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실시간 관제 서비스를 손안에서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IoT 서비스를 활용해 별도 배선 설치 없이 기존 냉장 및 냉동 모니터링 시스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설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월 사용료 만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PC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운영 비용 등을 절감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망을 기반으로 CRK는 스퀘어 런칭과 함께 원하는 고객 대상으로 ‘CRK 스퀘어 서비스’를 함께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CRK 스퀘어 서비스는 스퀘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는 물론, 5시간 내 A/S 긴급출동(주말 포함), 그리고 고장 발생 시 전문 기술상담사의 원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CRK 스퀘어 서비스는 서비스 접수 시간을 대폭 연장해 마트의 평균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추가로 냉동장비 필터 청소 등 ‘케어 서비스’로 계약 시 별도로 연 4회의 정기 점검을 제공해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씨알케이는 지원 부문에서도 서비스 조직의 대형화 및 전문화를 위해 전국적인 인원 확충에 나서는 한편 원활한 부품 공급 체계도 구축했다. 올해 계약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 금액도 약 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씨알케이 관계자는 “스퀘어는 고객을 위한 콜드체인 통합관제 서비스 솔루션으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상시 긴급 대응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단순한 통합 관제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 전반에서 비용을 줄여 높은 효율성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스퀘어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