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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최적화 ‘Inventor Master’, 사무 자동화에 날개 단 ‘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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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술이 지속 발전함에 따라, 제품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제조 생태계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제조 인프라를 고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기인한 현상이다.

 

이때 사무·현장·공정 등을 자동화하는 것이 제조 효율성 극대화 측면에서 차세대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설계 자동화는 제조 인프라 구축 시 시간·비용·인력 등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글로벌 설계 솔루션 업체 오토데스크의 국내 골드 파트너 한국인프라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솔루션을 통해 각종 설계 업무 자동화를 이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중이다.

 

오는 10월 8일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는 한국인프라의 사무 자동화 솔루션 ‘Inventor Master’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설계 복사, 자재명세서(BOM) 관리 등 사무 프로세서에 자동화 요소를 구축하는 과정 및 방안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문성운 차장, 송상은·강순용 과장, 최성욱 대리 등 한국인프라 사단이 총출동해 발표를 진행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설문 참여자, 좋은 질문자, 상담문의 대상자 등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이어진다.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시청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인프라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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