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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우즈벡 스마트시티 사업 투입...시장 확장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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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참여...디지털 트윈 기술로 고도화 노려

 

이에이트가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이트는 이달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막한 IT 분야 박람회 ‘ICT Week 2024’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 관계자와 타슈켄트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세부적인 사업 범위를 확정하는 등 계약 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이트는 이와 함께 해당 전시회 부스에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스마트 팩토리, 재난재해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국가는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에 대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신성장 지역”이라며 “이번 계약은 이에이트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에이트는 러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 국가와도 디지털 트윈 도입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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